웰컴투 삼달리 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2008년 삼달과 용필은 함께 공원을 걷다가 떨어지는 벚꽃을 잡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서로 떨어지는 벚꽃을 잡으려다가 눈이 맞아 버립니다.
용필은 삼달이 늘 버스에 늦게 타는 바람에 버스 기사님을 붙잡아 놓느라 고생했습니다.
삼달은 춥다며 용필의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낸 뒤 용필의 용돈을 가져가기도 했었습니다.
진달은 가뜩이나 이혼 문제로 승무원 복귀가 되지 않고 있었는데 삼달 사건으로 복귀가 더 어려워지고 해달도 삼달 기사에 달리는 미혼모 악플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삼달은 은우 상도 용필 경태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잔뜩 취해서 기절하고 다음날 깨어납니다.
고미자가 내복 마라톤을 하러 나가려는 것을 본 삼달은 자신은 그런 나쁜 짓은 하지 않았으니 내복 마라톤은 그만두라고 합니다.
고미자는 삼달이 하지도 않은 짓인데 왜 제주도로 도망까지 왔냐고 물어봅니다.
삼달은 사람들이 자신의 해명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삼달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제주도로 온 것이라 합니다.
고미자는 삼달에게 그렇게 잘난 척을 하고 육지에 가서 18년 동안 뭘 하고 살았냐고 물어보고 삼달은 죽어라 일만 하고 살았다며 그게 뭐가 죄냐고 합니다.
결국 고미자는 내복 마라톤을 하겠다며 달려 나가고 삼달이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조용필은 아침도 먹지 않고 고미자를 말리러 달려 나갑니다.
용필은 세 자매가 사고를 칠 때마다 고미자가 이렇게 마라톤을 하면 자신이 같이 뛰어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합니다.
용필은 고미자에게 미역을 좀 적게 캐라며 들어주기 힘들다 합니다.
고미자는 용필에게 삼달이 제주도에 오래 있을 것 같으니 서로 마주치지 말라고 하고 용필은 괜찮다고 합니다.
용필은 고미자에게 겉옷을 입혀주고 제발 내복 마라톤 좀 하지 말라고 하고 출근합니다.
용필은 어제 술에 취한 삼달을 업고 가다가 다리를 다쳐서 다리를 절면서 기상청에 출근했습니다.
삼달은 술에 취해서 천충기 방은주 이름을 부르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고 왕경태는 출근한 조용필에게 두 번 다시 사랑하지 말라며 사랑 한번 더 하다가 용필의 도가니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왕경태는 방은주는 그 어시인데 천충기는 누군지 궁금하다며 혹시 조삼달 전남친이 아닌지 궁금해합니다.
천충기는 기자들의 전화 때문에 고생합니다.
천충기는 조삼달의 3 moon studio에 방은주와 함께 와서 주차장에서 방은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방은주는 스튜디오에 몰래 들어와 매거진 x프로젝트 프로폴리오를 가지고 나갑니다.
고은비는 방은주를 보자마자 화를 내고 방은주는 천충기가 매거진 x프로젝트를 방은주에게 줘서 자신이 하게 되었다 말합니다.
고은비는 방은주에게 조실장이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방은주가 스튜디오에서 짐을 가지고 나오자 천충기가 방은주의 짐을 차에 실어 줍니다.
천충 기는 방은주에게 진짜 조삼달이 은주를 괴롭힌 것이 맞냐고 다시 한번 물어보고 방은주는 천충기에게 그럼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냐며 화를 냅니다.
해녀들은 모두 고미자의 눈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오금술과 양부자는 고미자의 컨디션이 별로면 오늘 물질 재끼자고 하지만 고미자는 괜찮으니 가자고 합니다.
조삼달은 아무리 찾아봐도 핸드폰이 보이지 않아 집안을 쥐 잡듯이 뒤지고 있었는데 고미자가 갑자기 집으로 들어와 조삼달을 끌고 어딘가로 가자고 합니다.
전혜자는 양부자와 오금술에게 무슨 말을 해서 고미자의 속을 뒤집어 놨냐며 화를 내고 있는데 갑자기 고미자가 삼달을 태우고 해녀들이 있는 곳에 나타났습니다.
고미자는 해녀들을 다 모아놓고 조삼달에게 자신이 그런 갑질을 한 것이 아니고 억울하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라고 합니다.
고미자는 삼달은 사과문 같은 것을 발표할 상황이 아니라며 방은주가 삼달의 애인과 바람이 나서 싸운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버리고 삼달은 창피해서 난리를 칩니다.
결국 온 동네에 삼달의 애인이 바람났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동네 사람들은 삼달이 용필을 버리고 육지에 간 벌을 받는 것이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조용필은 강백호에게 내일모레 비가 온다고 말하고 강백호는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합니다.
하지만 조용필은 반드시 비가 올 것이라고 강조해서 말합니다.
삼달의 핸드폰을 조용필이 가지고 있었고 천충기가 하필 그때 삼달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용필은 고민하다가 천충기에게 걸려온 삼달의 전화를 대신 받게 됩니다.
천충기는 용필이 전화를 받은 것도 모르고 용필에게 기자들이 난리를 치고 있으니 당장 와서 수습하라고 짜증을 냅니다.
듣다 못한 조용필은 조삼달이 왜 사과를 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천충기는 조용필이 조삼달의 새로운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냐고 물어보고 조용필은 조삼달이 형편없는 남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을 알고 화를 냅니다.
조삼달을 집요하게 파고들던 기자가 제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전대영과 고철종도 제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한 전대영에게 전대영의 아버지가 광고가 형편없다고 소리를 지르며 이따위로 일을 하니까 이혼당하고 똥멍청이라는 소문이 도는 것이라 합니다.
전대영은 제주도의 마을을 보더니 데자뷰같다며 꿈에서 본 것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고철종은 데자뷰가 아니라 이곳은 전대영 전부인 친정이었다 말해줍니다.
조진달은 편의점에서 에이에스 맥주를 발견하고 화를 냅니다.
조진달은 에이에스 맥주가 맛있다고 추천하는 김만수에게 에이에스 맥주에는 독이 들었다 말합니다.
다른 손님이 에이에스 맥주가 하나도 없다며 다 팔렸냐고 물어보고 김만수는 그럴 리 없다며 맥주 냉장고를 살펴봅니다.
조진달이 에이에스 맥주를 냉장고 맨 안쪽으로 숨겨두었던 것입니다.
럭키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조진달 앞으로 전대영의 차가 스쳐 지나갑니다.
조용필이 기상청회의를 하는 동안 조삼달은 계속 자신의 폰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아무도 삼달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조해달은 조삼달에게 용필을 마주쳐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조삼달은 이미 헤어진 지 8년이나 되었으니 상관없다 합니다.
차하율은 조삼달에게 왜 머리에 혹이 났냐고 물어보고 삼달이 술을 먹다가 객사할 것 같다 말합니다.
상도네 명가에서 상도에게 갑질을 하던 손님이 상도의 슈퍼카를 보더니 비싼 차 앞에서 사진이나 찍자고 하다가 그 차가 자신들이 갑질하던 상도의 차라는 것을 알게 되고 민망해합니다.
상도는 삼달 약국에서 약을 사고 뒤이어 용필도 약을 삽니다.
용필은 삼달이 머리 혹에 바를 약을 사러 온 것이고 상도도 같은 약을 사서 갑니다.
드디어 삼달에게 걸려온 전화를 용필이 받게 되고 삼달은 용필에게 누구길래 내 폰을 가지고 있냐고 다짜고짜 화를 냅니다.
삼달은 자신의 핸드폰을 여태까지 조용필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심각하게 걱정하며 불안해합니다.
용필은 삼달에게 어제 삼달의 술주정이 어디까지 기억나냐고 물어봅니다.
삼달은 민망해하며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고 심지어 경태 은우 상도를 만난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용필은 은우 경태 상도를 삼달이 만날 때는 술을 먹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 거짓말을 하냐며 삼달이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지 않냐고 합니다.
용필은 삼달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며 혹시 지금 만나는 남자가 있는지 물어보려다가 관둡니다.
그런데 그때 딱 천충기가 또 전화를 겁니다.
삼달은 그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경태는 은우와 상도에게 천충기와 방은주 사건에 대해 알려주고 상도는 그 말을 듣더니 화를 내며 흥분합니다.
경태는 결국 천충기가 바람난 삼달의 전 남자 친구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용필은 삼달에게 결국 천충기가 남자 친구인지 물어보며 남자 친구가 잘해주냐고 물어봅니다.
삼달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용필은 다행이라며 삼달의 남자 친구에게 용필 무릎 약 좀 사다 달라고 말하라 합니다.
삼달은 그냥 자신이 내일 사주겠다 합니다.
용필은 삼달에게 줄 약을 전달하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옵니다.
조진달은 조삼달이 조용필에게 천충기가 현남친이라는 말을 해버렸다는 말을 듣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조진달은 천충기가 바람난 것은 삼달리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는데 곧 조용필도 천충기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조용필은 계속 천충기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용필은 결국 삼달에게 전하지 못한 약봉지를 삼달의 방 창문에 놓고 왔습니다.
고미자는 해달 진달 삼달에게 물마중을 나오라고 하고 삼달 해달 진달은 싫다고 합니다.
고미자는 해달 진달 삼달에게 어르신들보다 늦게 물마중을 나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고미자는 용필에게 물마중을 나오지 말라고 했으니 삼달에게는 반드시 꼭 물마중을 나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미자의 말과는 다르게 조용필이 물마중을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삼달이 물마중을 나온 것을 알고 조용필에게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용필은 괜찮다 합니다.
해달은 용필이 천충기의 존재를 마을 사람들에게 듣지 못하게 삼달이 막아보라고 합니다.
용필은 물마중을 나와서 삼달에게 천충기가 삼달에게 어떤 식으로 잘해주는지 물어봅니다.
삼달은 용필에게 천충기는 자신을 믿어주며 젠틀하다 말하고 용필은 젠틀이 아닌 찌질이 아니냐고 빈정댑니다.
마을 사람들은 계속 용필에게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며 아직도 삼달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물어봅니다.
마을 사람들은 삼달이 용필을 대차게 차버렸다고 말하고 그 말을 삼달이 듣게 됩니다.
고미자는 삼달과 용필이 물마중을 나와서 미역을 던지며 싸우는 것을 보게 되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화를 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고미자는 집 앞에서 용필의 아버지 조상태를 마주칩니다.
조상태는 고미자를 보더니 인사도 하지 않고 가버립니다.
삼달은 8년 전에 용필이 자신을 찼던 것인데 동네 사람들은 전부 삼달이 용필을 차고 성공하겠다고 육지로 가버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화를 냅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에게 조삼달 방은주 사건 진실이 궁금하지 않은 이유는 자신은 삼달이 절대 그런 갑질을 할 사람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인데 천충기는 그것도 모른다고 말해 버립니다.
결국 조삼달은 조용필이 천충기의 전화를 받은 것을 알게 됩니다.
천충기가 삼달에게 어제 전화받은 그 남자가 누구냐고 카톡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삼달은 용필이 창문에 놓고 간 약봉지를 발견합니다.
용필은 럭키 편의점에 은우와 경태를 만나러 왔다가 천충기가 삼달의 전 남자 친구이고 방은주와 바람 난 상대가 천충 기라는 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삼달은 용필에게 천충 기는 남자 친구가 아니고 바람 난 사람이라고 말해버리며 용필에게 숨긴 것은 쪽팔려서 그랬다고 말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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