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1회 줄거리 내용 TV 조선 ott 쿠팡 플레이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김채은 황미나 출연/ 두리안 백도이 단치감 이은성 단치강 장세미 단치정 단등명 김소저 아일라 고우미
단지감, 단지강, 단치정은 수술을 마친 백도이를 만날 왔고 백도이는 세 아들에게 파티를 하자고 합니다.
이은성과 장세미는 파티 준비를 하고 고우미도 파티장으로 가는 중입니다.
파티장에는 아일라의 사진을 몰래 찍으려다가 들키는 어떤 남자가 있네요.
조선 시대 백도이에게 단치감은 단치감의 주인이 전달하라고 했던 천삼을 전달하러 왔습니다.
단치감의 주인과 백도이는 사돈사이였습니다.
백도이는 두리안의 시어머니입니다.
백도이의 아들은 백호천(지금의 산정호수 부근 지명)에 있는 요양처에 있다 합니다.
단치감과 백도이의 대화를 두리안이 문 밖에서 엿듣고 있었습니다.
단치감은 백도이의 집 근처 호수에서 발을 씻고 있네요.
백도이는 두리안이 단치감을 위해 차려놓은 음식에 약을 탑니다.
단치감의 조선 시대 이름은 돌쇠입니다.
돌쇠는 두리안을 만나러 옵니다.
돌쇠는 두리안의 아버지를 모시는 머슴입니다.
두리안은 그제가 어머니 기일이었다며 돌쇠에게 두리안 아버지 안부를 묻습니다.
백도이는 두리안이 친정에 다녀오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돌쇠는 두리안의 곁에서 두리안을 지켜주고 싶다 하지만 두리안은 백도이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돌쇠는 온 김에 우연히 두리안의 아기를 보고 갑니다.
혹시 이 아기가 돌쇠와 두리안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아닐까요?
두리안과 돌쇠가 심상치 않은 사이 같았거든요.
백도이의 아들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백도이의 아들은 백호천에서 요양 중이었는데 방도 춥고 감기 기운이 있어서 집에 돌아왔다 합니다.
아들이 국밥을 먹고 체했다고 해서 백도이는 아들에게 감주를 내줍니다.
백도이의 아들은 집에 돌쇠가 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빛이 변합니다.
돌쇠는 백도이가 약을 타 놓은 밥을 먹고 있네요.
다시 현재로 돌아와 파티장입니다.
이은성은 윤재이를 백도이에게 소개합니다.
단등명은 장세미에게 장세미도 백도이에게 점수를 좀 따보라 합니다.
아일라는 장세미에게 부모님 소식을 전합니다.
단등명은 백도이에게 아일라의 부모님이 수술을 했다는 것을 전할 테니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줍니다.
단등명과 아일라는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네요.
드라마 장면은 조선시대로 다시 돌아왔고, 돌쇠는 식사를 모두 마치고 수정과를 마십니다.
백도이가 약을 타 놓은 음식이 바로 수정과입니다.
백도이의 아들은 아내 두리안과 함께 아기를 보고 있었고, 백도이의 아들은 두리안의 옷고름을 푸르려고 합니다.
두리안은 관계를 거절했고, 백도이의 아들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다며 코에 침을 바르네요.
같은 시각 옆 방에서 돌쇠는 수정과를 마시고 약기운이 돌아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백도이는 베개를 들고 돌쇠의 방으로 와서 돌쇠를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망설이네요.
현재의 백도이는 파티장에서 성악가의 노래를 들으며 죽은 남편 생각을 하고 그것을 눈치챈 단치감이 백도이를 위로하며 오늘 월식이 있는 날이라고 말합니다.
장세미의 남편 단치강은 뻣뻣한 장세미가 백도이에게 빈말이라도 아부를 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고우미는 파티장에서 이은성을 마주치고 이은성이 도도하다 생각합니다.
장세미는 파티장에서 나와 달을 보고 있는데, 아들 단등명이 다가오고 조선시대 두리안도 달을 보다가 죽은 아들 원의 환영을 봅니다.
장세미와 조선시대 두리안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단치강은 장세미에게 단치정이 할 말이 있다며 안으로 들어오라 말합니다.
백도이는 이은성과 단치감에게 오늘은 백도이의 집에서 자고 가라 말하며 뻣뻣한 장세미에게는 냉랭하게 대합니다.
단등명을 데뷔시킨 오민혜 작가 동생이 쓰러졌다며 단등명은 단치감에게 전화 한 통 부탁한다 말하고 차를 타고 급히 나갑니다.
단치정은 백도이에게 오늘 파티를 보며 백도이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하고 단치감은 백도이에게 아버지 대신 오래 살아달라 부탁합니다.
단치정은 모두를 모아 놓고 고우미와 결혼 발표를 합니다.
고우미는 36살이라고 하고, 이은성은 고우미가 동안이라 합니다.
백도이는 고우미가 단치정이 우리 집안을 보고 결혼하는 것 아니냐고 하고 단치강은 이번 여자는 진짜냐고 물어봅니다.
단치정은 고우미에게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합니다.
단치감은 단치정의 첫사랑 소식은 모르냐 하고 단치정은 이민 간 것 같다 합니다.
이은성은 백도이에게 단치감 첫사랑은 누구였냐 물어보고 백도이는 단치감은 공부만 했다 합니다.
단치정은 단등명이 집안의 좋은 유전자만 잘 물려받았다 합니다.
고우미의 집안은 교육자 집안이라 합니다.
이은성은 고우미와 단치정이 잘 어울린다 하고 백도이는 아무나 집안에 들일 수 없다며 깐깐하게 말합니다.
단치정은 고우미는 여우과 여자라 합니다.
백도이는 여자 얼굴은 수십개라 합니다.
백도이는 고우미가 36살이면 애를 낳을 수 있냐 물어보고 장세미는 요즘은 그 나이도 낳는다 합니다.
백도이는 단치정에게 고우미가 집에 1~2년 들어와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려줬냐 하고 단치감은 기사가 날 것인데 예상은 하고 있냐 물어봅니다.
장세미가 갑자기 백도이에게 술을 한잔 더 마시라는 이야기를 하고 백도이는 거절합니다.
단치정이 대신 술을 마시겠다 합니다.
조선시대 두리안은 어딘가로 몰래 가는 딸을 미행합니다.
두리안의 딸은 어느 초가집으로 몰래 가고 있네요. 누가 사는 집일까요?
단치감,단치감,백도이,이은성,장세미는 모두 모여 단치정의 결혼을 축하해 주는 술을 마십니다.
장세미는 백도이에게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이해한다 말합니다.
장세미와 백도이는 갈등이 깊은 사이입니다.
도이는 세미가 평소와 다른 것을 느끼며 혹시 세미가 죽을병이라도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합니다.
백도이는 오늘도 모두 단치정을 축하하는데 장세미 혼자서 청승맞게 술만 마시지 않았냐 합니다.
백도이는 자신이 며느리 눈치를 보며 살아야겠냐 화를 냅니다.
장세미는 백도이에게 자신도 미치겠다며, 갑자기 남편 단치강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모두에게 합니다.
백도이는 장세미가 이혼을 하겠다는 소리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장세미가 여자로서 백도이를 사랑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죠?
단치정은 장세미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하고, 장세미는 자신이 백도이를 연모한다 말합니다.
장세미는 백도이를 안아주고 싶다 말하며 자신도 백도이에게 안기고 싶다고 합니다.
이은성은 어이가 없습니다.
백도이는 장세미가 약을 먹은 것 같다 합니다.
장세미는 남편 단치강이 아닌 시어머니 백도이를 사랑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도이는 장세미에게 이혼 이야기를 하려고 서론이 이렇게 긴 것인지 묻습니다.
가족들은 전부 장세미가 정상이 아니라며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저도 황당한데요. 이 드라마 대체 무슨 내용으로 전개되는 드라마일지 궁금해지네요.
백도이는 장세미의 친정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애정결핍이라 합니다.
백도이는 단치강의 잘못이라며 아내에게 잘했어야 했다 합니다.
백도이가 황당하여 현기증이 난다고 하자 장세미가 걱정하며 약을 꺼내려고도 합니다.
단치정이 백도이를 침실로 데려다줍니다.
이은성의 가정부가 이은성에게 오이지가 이상하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조선시대 두리안이 쫓아가던 여인은 딸이 아니라 며느리였네요.
두리안의 며느리는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집니다.
단치강은 장세미가 어이가 없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장세미에게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
이은성은 가정부의 문자를 받고 급히 집에 다녀올 테니 단치감에게 백도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 합니다.
고우미는 수요일 저녁에 단 씨 집안에 인사를 오기로 합니다.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 두리안의 며느리와 두리안은 물속에서 함께 나오네요.
두리안이 며느리를 찾아다니다 함께 물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두리안과 두리안의 며느리 김소저가 물에서 나와 처음 발견한 곳은 단씨 일가 저택이었습니다.
두리안은 단씨 일가 저택을 보고 김소저와 두리안이 죽어서 저승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잠시 들르려고 하는 이은성의 차 앞에 두리안과 김소저가 나타납니다.
이은성의 운전기사와 이은성은 소복 차림에 긴 머리를 하고 있는 두리안과 김소저를 보고 귀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은성의 운전기사가 경적을 울리자 두리안과 김소저가 놀라서 기겁을 합니다.
김소저와 두리안은 저택 경비원이 달려오는 것을 보더니 갑자기 혼절해 버립니다.
단치감은 백도이에게 장세미의 증상이 아무래도 치매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백도이는 단치감에게 등명이 아니었다면 단치강과 장세미는 진작에 이혼시켰을 것이라 짜증을 냅니다.
은성의 기사는 김소저와 두리안을 경찰서로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은성은 괜한 일로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다며 일단 은성의 집 게스트룸으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이은성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강아지 오이지의 상태를 살핍니다.
등명은 장세미와 단치강이 귀가하자 인사를 하고, 두 사람이 다툰 것을 눈치챕니다.
치강은 장세미에게 백도이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 전이라 주름이 가득했는데, 그런 백도이를 정말 여자로서 사랑했냐고 다시 물어보며 단등명에게는 뭐라 할 것인지 화를 냅니다.
단치감은 이은성에게 전화를 해서 두리안과 김소저에 대해 물어보고 이은성은 단치감에게 아무래도 귀신같다며 무섭다 합니다.
단등명은 단치강에게 장세미가 갱년기이니 잘해주라고 조언하며, 단치정이 고우미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사귀는 줄 알았는데 고우미는 단치정에게 과분한 여자라 합니다.
단치강은 단등명에게 첫사랑이랑 결혼하는 것을 찬성한다며 단등명과 아일라의 관계를 물어 봅니다.
단등명이 아일라의 민낯을 봤다고 말하자 혹시 선을 넘었는지 물어보지만 단등명은 그런 것은 아니라 하니다.
드라마의 장면은 잠시 조선시대로 돌아와 두리안의 아들 원의 혼례식 장면이 나왔다가 두리안과 김소저가 은성의 게스트룸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단치감이 들어오고 두리안과 김소저가 남의 집에서 죽은 듯이 잔다는 소리를 듣고 단치감이 깜짝 놀랍니다.
은성의 가정부는 두리안과 김소저가 아름답다며 배우가 아닌지 물어봅니다.
강아지는 귀신을 본다고 했으니 이은성은 오이지에게 저 사람들이 귀신인지 물어보지만 오이지는 짖지 않네요.
단치감은 은성에게 두리안과 소저를 깨우라 하지만 단치감은 김소저와 두리안이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자초지종을 물어볼 것이라 합니다.
새벽 4시에 잠에서 깬 백도이는 이은성과 단치감이 집으로 돌아간 것을 알고 단치정에게 지금 당장 전화를 해보라 하지만 이은성과 단치감에게서 급한 일로 집으로 간다는 문자가 이미 와 있었습니다.
백도이는 전구도 갑자기 나가고 왠지 불길하다고 말하고 단치정은 장세미에게 아버지의 혼이 빙의된 것 같다 합니다.
백도이의 남편은 백도이를 끔찍하게 사랑했었기 때문입니다.
백도이는 남편이 떠난 지 9년이 되었고 장세미가 이상해진 것은 단등명 출산 이후부터였다 합니다.
다음날 아침 경비는 백도이가 당연히 아는 줄 알고 두리안과 김소저 이야기를 하고, 백도이는 모르는 일이라며 그게 무슨 소리인지 물어봅니다.
단치정이 단치감에게 당장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듣고 어이가 없어합니다.
아침에 눈을 뜬 두리안은 침실 천장에 달린 21세기식 전구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김소저보다 먼저 눈을 뜬 두리안은 게스트룸 여기저기를 훑어보며 밖으로 나와 단치감과 이은성을 마주쳤습니다.
두리안은 돌쇠와 똑같이 생긴 단치감을 보자마자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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