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3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감염자들은 냉동 트럭 안에 갇혀 있었고 군인들은 냉동 트럭 문을 절대 열지 못하게 했습니다.
열린 문을 군인들이 닫으려다가 문 틈 사이로 물건이 끼게 됩니다.
윤새봄은 이승영이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문을 열어서 승영을 구하려고 하고 지수가 그걸 막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마침 이현이 도착하여 냉동 트럭 안에 섬광탄을 던져 상황은 수습되었습니다.
승영은 병실로 옮겨지고 새봄이 승영을 간호합니다.
새봄은 승영을 구조하는 것을 막았던 지수에게 실망이라고 말합니다.
한태석은 정이현이 섬광탄을 던지면 감염자들을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을 안 것에 대해 신기해합니다.
정이현은 한태석이 감염자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이 불쾌했고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합니다.
윤새봄도 한태석에게 감염 상황을 모두 세상에 공개하지 않으면 자신이 언론에 터뜨릴 것이라고 쏘아붙이고 가버립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김세훈이 새봄 이현과 마주치고 세훈은 새봄에게 경특 티셔츠 라지 사이즈를 구했냐고 물어봅니다.
박서윤은 엄마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새봄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이현이 잘생겼다고 말합니다.
이현은 오주형이 아내가 아닌 불륜녀와 엘리베이터에 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집에 도착한 이현과 새봄은 캐모마일 차를 마시며 안정을 찾고 이현은 새봄과 결혼하는 것을 집안 어른들이 믿어줄지 걱정합니다.
새봄과 이현은 외국에 있는 이현의 어머니와 화상채팅을 합니다.
이현 어머니는 새봄과 단둘이 대화할 것이 있으니 이현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고 때마침 위층에서 또 소음이 들려서 이현은 위층에 소음 항의를 하러 갑니다.
이현 어머니는 새봄에게 새봄 덕분에 이현이 정상적으로 사는 것 같다며 고맙다 합니다.
이현 어머니는 이현이 야구 그만두고 불량 학생들과 어울려서 걱정했다고 하고 새봄은 이현이 형사 일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대답합니다.
오주형의 집에 국해성과 정이현이 소음 항의를 하러 왔습니다.
오주형은 우상희를 이들에게 소개하며 피부과 실장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아내 박민지가 병이 있어서 물건을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어 우상희가 도와주러 왔다 말합니다.
정이현은 박민지가 물건을 던지거나 하지는 않는지 물어보고 오주형의 팔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이현은 박민지의 피부과 이름을 물어봅니다.
이현 새봄 주례는 정국이 하기로 했습니다.
새봄은 승영이 노래를 잘하는데 지금 승영이 감염자가 되어서 축가를 불러줄 수 있을지 걱정이라 합니다.
한태석의 예상대로 세차장에 묶여 있던 사람은 감염자가 되었습니다.
한태석은 감염자가 된 사람을 총으로 쏴 버리고 그 사람의 차에 있던 알약을 가져갑니다.
한태석이 알약을 가지고 나간 후 군인들이 세차장으로 들어옵니다.
광인병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책이 아직 없다는 뉴스를 박서윤이 보고 있었고 박서윤의 부모는 박서윤의 심장병과 관련하여 크게 싸우고 있습니다.
박서윤은 부모가 싸우자 새봄의 집으로 옵니다.
새봄은 서윤을 반가워합니다.
이현은 박민지 피부과에 전화를 겁니다.
그런데 박민지가 일주일 휴가 중이라고 하네요.
위층이 신경 쓰였던 이현은 병원에 있는 실장 우상희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김정국은 세차장은 수사 종결하라는 지시가 왔다며 한태석 소관이 되었다 말합니다.
새봄의 엄마가 새봄에게 전화를 해서 광인병 검사받았는데 괜찮은지 물어봅니다.
새봄의 엄마는 지금 tv를 틀면 난리가 났다며 tv를 틀어보라 합니다.
tv에는 냉동 트럭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이승영이 익명으로 제보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중대본에서 재난 문자가 옵니다.
경찰서에 광인병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난동을 부리고 이현이 제압합니다.
새봄은 마트에서 생수와 라면을 대량 구매합니다.
시식하는 새봄의 옆에 나현경도 다가와서 시식을 합니다.
동대표 오연옥은 새봄이 문을 부수는 사진을 로비 앞에 붙이고 앞으로는 비상구 문을 열어두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새봄은 그 문을 막으면 대피하지 못한다고 하고 오연옥은 아파트 소방 관리자가 결정한 것이라 합니다.
지성실은 싸우고 있는 새봄과 오연옥에게 교회 나오라고 말하고 나현경은 아파트 소방 관리자는 외부 업체인데 아파트 내부 일을 결정하냐고 물어봅니다.
오연옥은 박민지가 예민해서 앓아누웠다며 외부인이 들어오면 안 된다 말하고, 새봄은 박민지 집에서 늘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고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역시나 박민지의 집에서 쿵쿵 소리가 심하게 났습니다.
이현은 박민지의 병원에 와서 우상희를 만나고 박민지가 아직도 아프냐고 물어봅니다.
이현은 우상희에게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며 박민지의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하라 합니다.
새봄은 601호로 올라가서 박민지가 괜찮은지 물어보고 오늘도 오주형의 손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고 박민지가 물어뜯었냐고 묻더니 집 안으로 뛰쳐 들어갑니다.
오주형은 박민지가 그제부터 사람만 보면 달려들고 눈동자가 하얗다고 말하고 새봄은 박민지가 감염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새봄은 박민지가 있는 화장실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갑니다.
오주형은 새봄을 아예 박민지가 있는 화장실 안으로 밀어버린 후 화장실 문을 잠급니다.
화장실 안에는 박민지가 눈이 뒤집힌 채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오주형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었고 새봄이 화장실 문을 열어줘서 박민지가 거실로 나와 오주형에게 달려듭니다.
새봄은 이현의 전화를 받고 이현에게 이미 윗집에 올라왔다 말합니다.
박민지가 복도에 나타나 박서윤에게 달려들려고 합니다.
지성실도 박민지의 상태에 대해 알아버렸습니다.
새봄이 박민지를 제압하여 서윤을 구합니다.
박민지는 새봄에게 달려들려고 하고 새봄은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이현이 때마침 나타나 새봄을 박민지로부터 구합니다.
이현은 박민지에게 수갑을 채웁니다.
박서윤은 두려워하며 새봄에게 박민지가 왜 저러는지 물어봅니다.
이현은 오주형에게 괜찮은지 물어보고 일단 한대 패버립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해서 박민지를 실어 갑니다.
새봄은 박민지 오주형의 집 수사를 하러 왔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골프채에도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박민지도 넥스트 알약을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급대원은 본부에 전화를 걸어서 무기가 필요하다고 하고 오연옥은 구급대원에게 철저히 뒷수습을 해달라고 합니다.
방역대원들이 도착합니다.
박민지 사건 이후 사람들은 마트로 달려와 비상식량을 잔뜩 구매하기 시작합니다.
나현경도 인터넷으로 생수통을 잔뜩 구매합니다.
지성실은 남편 김학제에게 오늘 본 사건에 대해 말합니다.
동현은 집에서 유튜브 촬영을 하느라 지성실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네요.
한태석은 감염병에 대해 대국민 브리핑을 합니다.
새봄은 아까 박민지가 오주형만 집요하게 쫓아갔다며 둘 사이에 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현은 새봄에게 밤산책이나 다녀오자고 합니다.
밤산책을 가려는 이현 새봄에게 오연옥이 다가와 오늘 있었던 일을 외부에 비밀로 해달라며 소문내지 말아 달라 합니다.
오연옥은 아파트 내부 사람들만 입을 다물고 별거 아닌 일로 하면 된다며 소문이 안 좋게 나면 집값에 도움이 안 된다 합니다.
오주형은 감염병 검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고 이현에게 자가 격리가 끝나면 이현부터 고소할 것이라 합니다.
이현은 태석에게 오주형의 집에 있던 넥스트 알약을 보여주며 이 약은 세차장 딜러들도 먹은 약이며 이 약을 먹으면 광인병에 걸리는 것이 맞지 않냐 합니다.
이현은 한태석에게 박민지를 지금 만나고 싶다 합니다.
박민지는 눈이 가려진 채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박민지는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지수는 박민지는 죽었어야 했던 사람이라 합니다.
박민지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죽게 될 것이라 합니다.
이현은 박민지가 자신을 죽인 사람이 누군지 말하고 싶어 할 것이라 합니다.
이현은 박민지를 죽인 사람을 반드시 잡아주겠다고 말하고 돌아갑니다.
오주형은 집 화장실에 묻은 피를 닦아내고 있었습니다.
한태석은 감염자들이 갇혀 있는 냉동 트럭으로 들어옵니다.
이곳에는 세차장 딜러들도 갇혀 있었습니다.
한태석은 세차장 딜러에게 넥스트 알약을 보여주며 이약을 딜러들이 팔지 않았냐 물어봅니다.
김학제는 지성실에게 왜 밥도 안 하고 누워있냐고 하고 지성실은 어제 박민지 사건 목격 후 놀라서 기력이 없다며 김학제에게 햄버거를 사다 달라고 합니다.
지수는 이현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민지가 조금 전 사망했다고 알려줍니다.
정국은 이현에게 국과수 보고서를 전해주고 이현과 정국은 함께 박민지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현은 오주형에게 박민지가 사망했다고 알려 줍니다.
이현은 박민지 오주형 집 화장실부터 열어보고 화장실이 전부 청소된 것을 발견합니다.
이현은 오주형에게 골프채도 닦았냐며 박민지의 머리가 거의 부서져 있었고 오주형이 골프채로 박민지 머리를 때려서 박민지가 사망한 것이라 말합니다.
이현은 박민지가 감염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오주형이 완전범죄가 가능했을 것이라며 국과수 보고서를 오주형에게 보여주며 골프채에서 오주형 혈흔이 발견되었다 합니다.
이현은 오주형의 재판기록에 불법 시술에 면허 취소 파산 신청까지 있었다며 박민지만 없으면 오주형이 의사로서 복귀가 가능했기 때문에 박민지를 죽인 것 아니냐며 우상희가 증인이라 합니다.
오주형은 결국 박민지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 됩니다.
한태석의 아내도 감염자였습니다.
김학제는 햄버거를 사러 왔는데 키오스크를 사용할 줄 몰라 당황합니다.
박서윤은 새봄에게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감염병 때문에 수술을 빨리 받아야 한다 합니다.
한태석이 박서윤과 새봄이 있는 곳에 나타났습니다.
한태석은 새봄에게 새봄의 아파트에 광인병이 퍼지고 있다고 알려 줍니다.
태석은 세차장 딜러를 심문했는데 아파트 지하 헬스장에서 넥스트 알약을 팔았고, 그 약을 박민지가 먹은 것이라 합니다.
아파트 내에 넥스트 알약을 먹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집안에서 발병 사실을 숨기고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할 것이라 합니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한태석은 아파트 단지 내부와 외부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군대를 배치하여 바리케이드를 쳐버립니다.
아파트 단지 내부 주민들은 이제 외부로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하 주차장 역시 폐쇄되었습니다.
알약이 퍼진 헬스장은 아파트 내부 주민만 사용할 수 있으니 내부 주민들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합니다.
한태석은 윤새봄은 아파트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윤새봄은 한태석과 군인들이 기숙사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았을 때 언론에 전부 터뜨렸어야 했다고 후회합니다.
나수민은 나현경을 만나러 왔다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김학제도 햄버거를 사 왔는데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태석은 김학제에게 지금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지 못한다고 알려줍니다.
윤새봄은 이현에게 아파트 단지 안에 갇혔다고 말하고 이현은 아파트가 폐쇄된 것을 알게 되고 깜짝 놀랍니다.
왜냐면 이현도 오주형을 체포하러 아파트에 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현과 새봄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고 새봄은 이현이 아파트 안에 함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합니다.
오주형이 이현에게서 도망쳐버리지만 새봄은 어차피 아파트가 폐쇄되어서 오주형은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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