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ANNA) 3회 4회 5회 아주 자세한 줄거리 내용/쿠팡 플레이 드라마 3화 4화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안나라는 이름 뜻/이현주(정은채) 죽인 사람 누구 정체 범인
항상 그랬어요. 난 마음먹은 건 다 해요.
안나(ANNA) 3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이현주는 유미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하며 여기서 일을 하는지 물어봅니다.
23층에서 유미는 내리고 이현주는 유미에게 잘 가라고 인사를 하지만 유미는 대답도 하지 않네요.
현주의 학력을 이용하여 신분 세탁을 한 유미는 현주를 만나고 나서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 버립니다.
기자 한지원은 강재호에 대해 검색을 해보려다가 강재호를 만납니다.
한지원은 강재호가 학교 선배 강재호인지 몰랐다며 깜짝 놀라며 반가워합니다.
강재호는 한지원이 결국 기자가 되었다며 대단하다고 하고 한지원도 강재호가 성공했다며 대단하다 합니다.
현주를 만난 유미는 남편의 전당대회에 와서도 넋을 놓고 앉아 있습니다.
민주 공화당 최지훈은 지지해 달라는 발언을 하고 있었고, 전당대회가 끝나고 다 같이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사람들은 유미가 수어 통역 실력이 훌륭하다며 칭찬을 합니다.
유미는 집 주차장에서 또 이현주를 만나고 이현주는 유미에게 로또라도 당첨되었냐며 비아냥 거립니다.
유미는 마레에서 일하던 선우에게 전화를 겁니다.
선우는 마레가 곧 망할 것 같다며, 작년에 뇌졸증으로 이현주 아버지 이작가가 사망했고 작은 이사 이현주는 이혼한다고 지금 한국에 잠시 들어온 것이라 합니다.
유미는 이현주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유미는 치킨을 사서 한지원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유미는 한지원에게 왜 정치부 기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고 한지원은 사명감 같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최지훈은 밤늦게 집에서 못을 박고 있었고 이웃이 시끄럽다고 전화가 오자 안나에게 전화를 받지 말라 합니다.
유미는 최지훈에게 이사를 가면 안 되는지 물어보고 최지훈은 갑자기 그런 이야기는 왜 하냐고 합니다.
유미는 최지훈에게 창문이 활짝 열리는 집에 살고 싶다며 답답하다 합니다.
최지훈은 누구나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합니다.
유미는 선거 때 최지훈이 사치스럽다는 말이 나올 것이라 하고, 최지훈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습니다.
유미는 최지훈에게 지원선배가 갈 만한 정치부 회사를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최지훈은 지원 선배 일자리를 소개해줄 테니 유미에게 의원들 사모와 적극적으로 어울리라 합니다.
유미는 알았으니 최지훈에게 담배는 나가서 피우라 합니다.
일간 코리아 한지원 기자는 다음날 바로 더 큰 회사로 이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유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현주 엄마를 마주칩니다.
현주 엄마는 현주 집 반려견 밥을 주고 변호사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전화 통화로 말하네요.
최지훈이 나이 많은 운전기사에게 게으르고 조급하고 변명이 많다고 말하며 정강이를 차버리자, 옆에 있던 안나가 최지훈을 말립니다.
최지훈은 안나가 말리는데도 운전기사를 계속 심하게 폭행합니다.
최지훈은 결국 그 운전기사를 해고합니다.
안나 덕분에 예일대에 합격한 학생이 공항에 가기 전에 안나에게 도넛을 선물하러 왔습니다.
학생은 안나가 정교수가 된 것을 축하한다 말합니다.
안나는 현주를 마주치기 싫어서 23층까지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23층까지 힘들게 올라왔더니 23층에 현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주는 유미의 집으로 온 예일대 우편물을 보더니 자신에게 설명을 좀 해달라 합니다.
현주는 이안나 동문이 궁금해서 예일대 우편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다 합니다.
현주는 유미 따위가 대학에서 강의를 할 사연 따위는 없다며, 사람들이 그걸 믿었냐 합니다.
현주는 신발을 신은 채로 최지훈과 안나의 집으로 들어와서 유미에게 "교수님 의도가 없다고 괜찮으면 법은 왜 있겠어요? 이거 사기잖아~ "라며 이제 어떻게 할 것인지 묻습니다.
유미는 현주에게 무릎을 꿇고 그만할 테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 합니다.
현주는 뭐가 이렇게 쉽냐며 그게 없었던 일이 되는지 묻고 남의 인생을 훔쳐 살았으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합니다.
최지훈은 젊은 층과 기득권층 지지가 높고, 아내 안나가 소외계층에서 지지도가 높아서 안나의 역할이 크다 합니다.
최지훈의 당 사람들은 안나가 학교나 공익 재단을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떤지 제안합니다.
안나가 선거 잠바 입고 전철역에 서 있는 것보다는 그런 식의 선거 운동이 더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말에 최지훈은 솔깃합니다.
현주는 안나에게 다음 달까지 30억을 마련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 협박합니다.
현주는 원래 학위라는 것이 비싸다며 30억을 가져오라 합니다.
현주는 안나에게 자신의 인생을 훔쳤으니 대가를 돈으로 갚으라 합니다.
현주는 남편 최지훈도 안나의 정체를 아냐고 물어보며 벽에 걸린 안 나와 최지훈의 결혼사진을 바라봅니다.
현주는 안나에게 앞으로도 계속 계단으로 다니라고 합니다.
한지원은 정치부에 취직했는데, 정치부에는 전부 남자들만 있었습니다.
남자 기자들은 한지원에게 오빠라고 한번 불러보라고 합니다.
최지훈이 술을 먹고 늦은 밤 지하 주차장에서 잠이 들었다는 연락이 와서 안나가 지하 주차장으로 최지훈을 데리러 내려옵니다.
안나는 최지훈이 어떤 여자와 차 안에서 잠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112에 최지훈의 차를 음주운전으로 신고합니다.
한지원은 남자 선배 기자들 사이에서 고생을 합니다.
다음날 안나는 최지훈에게 새벽에 경찰이 왜 왔는지 물어보고 최지훈은 별일 아니니 알 것 없고 조만간에 안나 이름으로 장학 재단을 하나 만들어서 안나를 이사장으로 만들어주겠다 합니다.
안나는 그걸 꼭 해야 하냐며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이 불편하다 합니다.
최지훈은 남들 보라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는 것이라며, 안 나와 최지훈은 기득권층이 되었으니 누리라 합니다.
최지훈의 집에는 수행 비서가 아침부터 도착했습니다.
수행 비서의 이름은 조유미라고 하네요.
안나는 비서의 이름이 유미라는 사실에 흠칫 놀랍니다.
현주 엄마는 늦잠 자는 현주를 잠에서 깨우며 도대체 앞으로 어쩔 것이냐 합니다.
현주는 엄마와 상의도 없이 마레 건물을 담보 잡았다고 하네요.
현주는 엄마에게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 현주 엄마는 대체 어떻게 하려고 하냐 합니다.
현주는 엄마에게 30억 원을 곧 갚을 것이라 합니다.
현주 엄마는 현주의 머리채를 잡으며 도대체 현주 네가 무슨 수로 이 돈을 갚냐며 소리까지 지릅니다.
윤소영이 안나의 교수실에 왔습니다.
윤소영이 안나에게 일 관련해서 도움을 요청하고 안나는 윤소영에게 이거 하면 얼마나 주는지 물어봅니다.
윤소영은 안나가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닌데 그런 것은 왜 묻냐 합니다.
서울 시장 후보 당내 선호도 1위는 안나의 남편 최지훈으로 당내 선호도가 31.2%였습니다.
지훈의 비서는 2위인 민준원의 아들을 한번 털어보겠다 하네요.
안나는 계속 현주에게 갚을 30억에 대해 생각하는 중입니다.
안나의 집 가정부는 내일 자식이 수술을 해서 2일 정도 휴가를 원한다 합니다.
현주 문제로 골치가 아팠던 안나는 가정부에게 왜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내일 선거 캠프 사람들이 집에서 식사하기로 한 것을 모르냐며, 왜 자기 생각만 하냐고 화를 냅니다.
가정부는 미리 다 준비해 두었고 대신할 사람도 올 것이라 합니다.
가정부는 안나도 아는 양수진이 대신 도와주러 올 것이라 합니다.
안나는 가정부를 빤히 쳐다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가정부는 그냥 없던 일로 하고 자신이 정상 출근하겠다 합니다.
안나는 갑자기 그게 없던 일이 되냐며 왜 자신을 나쁜 사람이 되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안나는 가정부에게 왜 자신이 가정부 눈치까지 보고 신경 써야 하냐며 심하게 히스테리를 부리고 가정부는 깜짝 놀랍니다.
그 모습을 조유미가 지켜보고 있네요.
조유미가 지켜보는 것을 본 안나는 정신을 차리고 가정부에게 가정부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침착하게 다시 말합니다.
안나는 가정부에게 오늘 자신이 좀 예민한 날이라며 사과를 하고 조유미를 쳐다보며 무슨 일로 집에 왔냐고 물어봅니다.
조유미는 저녁모임에 안나를 모시러 왔다 합니다.
안나는 조유미에게 앞으로는 집에 들어오지 말고 밑에서 전화하라 합니다.
가정부는 조유미에게 원래 안나는 화를 잘 안 낸다고 변명을 하네요.
조유미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저녁 식사 자리에 도착하고, 안나는 조유미에게 정직한 사람인지 물어봅니다.
안나는 조유미에게 최지훈이 힘들지 않냐 물어보고 조유미는 원래 이 일이 출퇴근이 없는 일이고, 자신에게는 소중한 기회라 능력껏 일해서 인정받고 싶다 대답합니다.
조유미는 최지훈이 잘해준다고 하네요.
최지훈이 조유미에게 전화를 해서 안나는 20분 후에 들어오라 알립니다.
다들 모였을 때 안나가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안나는 조유미의 모습에서 예전의 현주 비서였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당시 이 식당에 현주가 맞선을 보러 왔고, 현주가 먼저 도착을 하는 바람에 안나가 운전을 하며 근처 식당을 한 바퀴 돌았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데 최지훈에게 급한 전화가 왔다고 조유미가 최지훈을 따로 밖으로 불러 냅니다.
현주는 이제는 텅 비어 버린 마레 갤러리에 늦은 밤 혼자 왔습니다.
현주는 이안나에 대해 검색을 해보고 안나가 동진 대학교 조교수이며 예일대학교 동아시아 석사라는 것을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강재호는 미국에 가기 전 잠시 한지원을 만나러 왔습니다.
강재호는 그새 회사가 바뀐 것이냐며, 한국에서 제일 큰 회사에서 일하게 된 지원에게 축하한다 합니다.
강재호는 한지원에게 서울 시장 후보 이안나 사진을 보여주며 이안나가 이유미가 맞는지 물어봅니다.
한지원은 서로 불편할까 봐 재호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합니다.
강재호는 계속 한국에서 살 것이 아니라 안나가 뭘 하든 상관이 없는데 재호가 유미와 헤어진 이유를 한지원에게는 알려줘야겠다 합니다.
강재호는 한지원에게 이유미는 이현대학교 출신도 아니고, 무슨 재주로 뉴욕대 예일대까지 나와서 교수까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재호를 만날 때 가짜 대학생이었고 삼수생이었다고 알려 줍니다.
한지원은 깜짝 놀랍니다.
안나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현주의 뒷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네요.
안나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현주를 차로 들이받아 버리려고 하다가 실패합니다.
안나 4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한지원은 강재호에게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며, 깜짝 놀랍니다.
이현주는 안나에게 왜 자신을 차로 들이받지 않았냐고 합니다.
의원 사모가 안나에게 영국에서 사 온 것이라며 명품백을 선물합니다.
그 명품백 안에는 돈이 들어 있네요.
의원 사모는 안나가 너무 냉랭하고 성격이 안 좋다며 계산대 앞에서 전화로 험담을 합니다.
안나는 의원 사모에게 받은 명품백과 돈을 현주에게 줍니다.
명품백 안에는 1억이 들어 있었고 안나는 현주에게 그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말합니다.
현주는 어이없어하며 안나가 준 명품백을 바닥에 던져버리며 아직 시간이 있으니 돈을 더 가져오라고 합니다.
현주는 안나에게 이번에도 계단으로만 다니라는 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네요.
한지원은 강재호를 만난 후 이안나에게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며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강재호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안나가 오랜 세월 동안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온 것이라는 의미였기 때문입니다.
안나가 콜롬비아 대학으로 유학을 간다는 소식에 이현 여대에서 송별회까지 해줬었습니다.
한지원은 이현 여자 대학교에 전화를 걸어서 입학생 신원조회를 하는 법을 물어봅니다.
이현 여자 대학교 95년도~2005년도 입학생 중에 이유미라는 학생이 7명이 있는데 미학과에는 없다 합니다.
한지원은 이현 여대에 이안나라는 학생이 휴학을 했는지도 알아봐 달라 합니다.
한지원은 대학 때 하숙을 하던 곳에 와서 하숙집 사장을 만납니다.
하숙집 사장은 원룸 건물주가 되었다고 하네요.
하숙집 사장은 이유미를 절대 못 잊는다며, 방을 뺄 때 마지막 두 달 치 하숙비를 내지 않고 도망갔다 합니다.
자신에게 말도 하지 않고 미국으로 가버렸다 합니다.
그때 하숙집 사장이 강원도에 가서 유미 아버지에게 2달치 하숙비를 받아 왔다 합니다.
하숙집 사장은 유미 부모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양복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합니다.
보국일보 한지원 선배는 최지훈이 장학재단을 운영한다는 기사를 한지원에게 보여줍니다.
한지원은 안나가 일하던 학원에 가서 학원장에게 안나가 가르치던 학생들 입시 결과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원장에게 안나가 영어를 못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안나가 영국식 영어를 했다 하네요.
한지원은 원장에게 안나의 학위 증명서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2017년 한지원은 홍천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한지원은 택시 기사에게 홍성 시장으로 가달라고 하자 기사는 홍성 시장은 기차역을 짓는다고 싹 밀어서 허허벌판이라며 신홍천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한지원은 유미 이모가 운영하는 땅집 식당에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곳은 아침이라 순댓국만 된다고 하네요.
한지원은 이곳이 유미 이모 식당인 것은 모르고 양복점 딸 유미를 아는지 물어봅니다.
유미 이모는 유미가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한지원은 유미 담임을 만나보고 담임은 지원에게 유미는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좋았는데, 고3 때 젊은 선생이랑 연애를 해서 서울로 강제 전학당했다 합니다.
유미가 서울로 전학을 가고 밤에 갑자기 유미가 홍성 담임을 찾아와서 밤새 울다가 첫 차 타고 다시 서울로 갔다 합니다. 그런 것이 두세 번이었다 합니다. 그 뒤로는 유미의 소식을 모른다 하네요.
담임의 경험으로는 똑똑한 말 듣고 자란 애들은 자신이 쓸모없어졌다는 생각에 몹시 취약하다며, 유미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는지 홍성 유미 담임도 몹시 궁금하다 합니다.
보국일보에서 한지원에게 오늘밤에 최지훈을 만나야 한다고 하고, 한지원은 지금 홍성에 취재 나와 있으니 황기자가 대신 가면 안 되는지 물어봅니다.
하지만 한지원을 꽂아준 사람이 최지훈이라 안된다고 하고 한지원은 뒤늦게 최지훈 때문에 보국일보에 취직된 것을 알게 됩니다.
현주는 엄마와 함께 전남편을 만나러 공항에 왔고 현주 엄마는 현주에게 전남편과 다시 합치면 안 되냐 물어봅니다.
현주는 엄마에게 자신은 스텔라만 있으면 되고 전남편은 필요 없다 합니다.
현주는 전남편과 함께 온 딸 스텔라를 무척 반가워합니다.
현주는 스텔라와 둘이서 한국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한지원은 최지훈을 만나러 급히 서울에 왔습니다.
한지원은 최지훈에게 그동안 자신이 낙하산인지 몰랐다 합니다.
최지훈은 한지원에게 서민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경쟁 후보의 부동산 서류를 주며 기사를 써달라 합니다.
한지원이 최지훈에게 비아냥 거리자 최지훈은 한지원이 반골이라며 마음에 든다 합니다.
최지훈은 한지원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기회를 잡는 것이 이 바닥에서는 실력이라 합니다.
최지훈은 안나처럼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말하자, 한지원은 안나가 무슨 기회를 잡았는지 묻고 최지훈은 안나가 자신과 결혼을 하지 않았냐 합니다.
안나는 의원 사모들을 전부 다 만나 뇌물을 받고, 30억을 모으는 중이었습니다.
한지원은 최지훈이 준 부동산 서류들을 보며 기사를 쓸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일대학교에 한지원이 문의한 학위 진위 여부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그 메일에는 이안나가 2006년 본교에서 동아시아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고 적혀 있네요.
한지원은 아직 안나와 현주의 관계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현주는 스텔라의 장난감과 생일 케이크를 사고 있습니다.
현주는 스텔라에게 내일 아침 데리러 가겠다고 전화를 겁니다.
최지훈은 결국 경선에 당선이 됩니다.
보국일보에서는 최지훈이 4선 의원을 재끼고 당선이 되었다며 대단하다 합니다.
한지원은 최지훈을 한번 털어보고 싶다고 하고 보국일보 선배는 지원에게 절대 그러지 말라며 겁이 너무 없다고 걱정합니다.
안나와 최지훈이 경선 당선 축하 파티를 하고 있었고 같은 시각 현주는 마레 갤러리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안나는 조유미에게 최후보는 술을 많이 마셨으니 근처 호텔에서 재우라고 하고 먼저 집에 들어옵니다.
조유미 비서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안나의 집 엘리베이터에 주저앉아 있다가 그대로 잠이 들어 버립니다.
안나도 집 거실에서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로 누워 잠이 들어버렸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최지훈의 당 사람들은 대중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며 선거 캠프에서 고양이를 키우자 합니다.
최지훈은 고양이 이름을 '울이'라고 짓겠다 말하고 홍보실에서 sns에 구조 소식을 올리겠다 합니다.
이안나는 계속 의원 사모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딸이 있는 사모는 딸 대학을 미국으로 보내고 싶다며 안나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 하네요.
안나는 평소보다 자주 많이 먹었다며 과식 소화제를 사러 약국에 왔습니다.
그때 약국 tv에서 30대 여성이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약사는 안나를 알아보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찍고 싶다 합니다.
안나(ANNA) 5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현주가 마레 갤러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집에 돌아온 최지훈은 안나에게 중요한 자리였는데 왜 안나에게 나오지 않았냐 물어보고 안나는 수업이 있었다 합니다.
최지훈은 안나가 수업이 없었던 것을 안다 말하고, 안나는 저번 박물관 행사 때 최지훈이 휴강시킨 수업 보강이었다고 합니다.
안나는 최지훈에게 자신을 김기사처럼 대하지 말라 합니다.
최지훈은 안나에게 학교를 그만두라고 하고 안나가 화를 내자, 내일부터 조유미와 항상 함께 다니라고 합니다.
안나는 최지훈에게 자신을 감시하는 것이냐 합니다.
한지원의 선배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예일대 졸업앨범도 판다고 알려줍니다.
안나는 누리 장학재단 설립식에서 발언을 하는 중입니다.
한지원은 예일대 졸업 앨범 구입 후 현주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현주는 예일대 졸업 논문을 돈 주고 샀다 합니다.
안나의 학교 학과장은 일방적으로 휴직 신청서를 안나에게 보내네요.
한지원은 마레 갤러리 건물 앞에 와서 운영하지 않는다고 쓰여 있는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경찰을 만납니다.
안나는 조비서에게 학교 근처에 오피스텔을 하나 해주겠다 합니다.
안나는 조비서에게 해고된 김기사 연락처를 알아보라고 하며 최후보에게는 말하지 말라 합니다.
안나는 조비서에게 최후보가 일방적으로 해고한 사람들 리스트를 만들어 오라 합니다.
안나는 조비서에게 조유미 비서는 이제 최지훈의 사람이 아닌 자신의 사람이라고 말해줍니다.
최후보는 통영 출신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현주 엄마와 스텔라가 검은 옷을 입고 서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이현주 엄마(배우 백지원)가 지팡이를 짚고 있네요.
안나는 현주는 사망했지만 현주 엄마와 스텔라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기 싫어서 오늘도 계단으로 집에 올라갑니다.
한지원은 종로 경찰서 이형사를 만나서 평창동 이현주 자살 사건에 대해 물어보며 이현주가 진짜 자살인지 물어봅니다.
이형사는 이현주가 주식 빚, 이혼 위자료, 카지노 출입 등 평범한 삶을 살지는 않았다며 자살이 맞다 합니다.
이현주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이현주가 미국에서 이현주가 출산 후 조울증이 있었다 하네요.
최지훈은 안나에게 사립 박물관에서 항아리 같은 것이 올 것이니 사람 쓰지 말고 안나가 박장관에게 직접 배달하라 합니다.
최지훈이 별 항아리라고 말하자 안나는 별이 아니라 달 항아리라고 말합니다.
최지훈은 안나에게 인스타그램도 좀 하라고 합니다.
안나는 김기사의 집에 찾아와 벨을 누릅니다.
조비서는 안나가 김기사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멀리서 지켜봅니다.
김기사는 운전만 25년 했는데, 최지훈 대표는 모시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합니다.
최지훈 대표를 가장 오래 모신 사람이 김기사라고 하네요.
안나는 김기사처럼 최지훈에게 갑자기 해고된 사람들을 만나고 있고 최지훈의 회사였던 아이티 솔리드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라 합니다.
그런데 아이티 솔리드는 이상한 점이 참 많았다 합니다.
김기사는 아이티 솔리드에 대해 안나보다 잘 알 것이니 안나에게 최대표와 회사에 대해 알려 달라 합니다.
김기사는 자신이 억울한 것은 사실이지만 비밀 유지 각서도 썼고 돈도 받았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 하네요.
안나는 김기사에게 최지훈 같은 사람이 서울 시장이 되면 안 된다며 임수현 씨 일을 꺼내네요.
임수현은 또 누구일까요?
한지원은 계속 안 나와 예일대 이현주에 대해 파고들고 있었습니다.
최지훈은 친구와 술을 마시며 유권자들은 복잡한 존재라 합니다.
친구는 최후보에게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더욱 조심하라 합니다.
누리 장학 재단은 고아원에 기부를 하고 안나는 수녀들과 기념촬영을 합니다.
안나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도 합니다.
조비서는 안나에게 세무 파일 usb를 전달합니다.
안나는 조비서에게 비밀을 다루는 일을 하니 힘들겠다 말하고 조유미 비서는 안나에게 그런 것보다 최지훈의 기분을 맞추는 것이 가장 힘들다 합니다. 최지훈의 기분은 조유미가 노력한다고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안나는 조비서에게 자신도 담배를 피워보고 싶다며, 조비서에게 담배를 빌려 달라고 하며 자신도 조유미가 느끼는 그 기분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합니다.
조유미는 상류층에서만 살아온 안나가 도대체 자신의 기분을 어떻게 공감한다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안나가 최지훈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데 최지훈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기사가 나옵니다.
마레에서 일하던 선우가 안나에게 전화를 해서 이탈리아로 공부를 하러 간다는 말을 하며 마레에서 퇴직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말합니다.
선우는 최지훈 선거 캠프 근처에서 안나에게 전화를 걸었었고 안나에게 유미라고 불렀기 때문에 선거 캠프에 있던 조유미 비서가 선우가 '유미'라고 누군가를 부르는 것을 듣고 걸어가다가 한번 선우를 쳐다보게 됩니다.
최지훈은 사실혼 관계의 여자가 있었고 아들은 자폐로 미국에 있었다 하네요. 그 아들이 바로 최민재 같습니다.
사실혼 관계 기사가 나오자 최지훈은 선거 캠프의 직원들을 모두 무릎 꿇려 앉혀 놓고 문책을 합니다.
최지훈은 직원들이 시키는 대로 경선이 끝나기 전에는 여자 나오는 술집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 왜 이런 기사 하나 막지 못했냐며 정희원, 조유미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그때 갑자기 이안나 교수 관련 네거티브 기사가 나오고 직원들도 전부 그 기사를 보게 됩니다.
보국 일부 황기자는 한지원에게 요즘 결혼 두 번 한 게 흠이 될 수 없다 말하고, 임수현을 아직 찾지도 못한 것이 이상하긴 하다 합니다.
임수현은 최지훈의 사실혼 관계 여자입니다.
황기자는 한지원에게 최지훈이 준 경쟁 후보 부동산 서류로 기사를 쓰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며 한기자가 곤조가 있다 말합니다.
황기자와 한지원 기자가 술을 마시는 술집 tv에서 사극 정도전이 나오고 최지훈이 한지원에게 인용했던 대사는 정도전의 대사가 아닌 이인임의 대사였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각 검색어로 이안나 논문대필, 학력 위조 관련 검색어가 계속 올라오고 있었고 조비서는 안나가 최지훈의 전화를 받지 않아 집으로 안나를 데리러 왔습니다.
안나는 최지훈의 선거 캠프로 가서 최지훈을 만나고 최지훈은 이안나가 이유미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현주도 최지훈이 살해했다고 합니다.
정비서는 안나에게 내일 아침 8시 뉴스로 알렉스 화이트가 나와서 안나의 논문 브로커가 아닌 스터디 파트너였다는 인터뷰를 할 것이니 걱정 말라고 말합니다.
최지훈이 논문 브로커 알렉스 화이트를 빠른 시간 안에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현주가 최지훈에게 연락을 해서 먼저 만나자고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지훈은 안나에게 자신의 당선 전까지 안나 관련 사고가 터지면 안나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고 협박하며 조유미에게 안나를 집으로 잘 모셔다 드리라고 합니다.
집에 도착한 안나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현주의 환영을 만납니다.
이현주는 자신의 이름이 안나인 이유는 어릴 때 어른들이 자신이 얼음공주 같다며 아나스타샤라고 불렀고, 줄여서 안나라는 이름이 된 것이라 합니다.
안나 앤더슨은 이미 죽어버린 아나스타샤 행세를 했던 여자였기 때문에 현주는 한동안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유미가 안나라는 이름을 도둑질한 것이라 알려 줍니다.
현주는 안나에게 지옥은 공간이 아니라 상황이라며 지금부터 펼쳐질 지옥을 잘 견뎌보라는 말을 하고 사라집니다.
안나는 한지원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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