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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기타 드라마 리뷰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by catzip 2023. 12. 16.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오택과 장미림은 함께 바닷가로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오승현과 오승미도 함께 왔습니다.

다 같이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해괴하게 나왔습니다.

가족들이 사라지고 오택은 경찰에 잡혀서 어딘가로 갑니다.

오택은 사기죄로 감옥에 갇히고 아내에게 이혼당합니다.

그런데 오택이 갇힌 감옥에 돼지 한 마리가 들어옵니다.

모든 것은 꿈이었고 고시원에서 오택은 잠에서 깹니다.

돼지꿈을 꾼 오택은 바로 복권을 사고 고주환에게 자랑합니다.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오택의 교대자인 양승택은 조폭 출신으로 잦은 거짓말로 오택을 속이지만 순진한 오택은 양승택의 말을 전부 믿어 줍니다.

양승택이 오늘은 허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세양대학교 여대생이 오택의 택시에 탑승하고 오택은 딸 승미와 같은 대학 출신인 여대생이 면접에 늦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름길로 빠르게 데려다줍니다.

여대생 손님이 내린 뒤에 전현무가 탑승하고 전현무의 채널에 오택이 출연하게 됩니다.

전현무는 오택에게 소원을 물어보고 오택은 빚을 다 갚고 가족들과 한집에서 사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오택은 세양대 신방과 딸 승미가 전현무의 광팬이라며 영상통화를 해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승미는 택의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전현무는 "승미 씨 꼭 피디 되세요"라고 말하고 택시에서 내립니다.

전현무가 내린 후에도 손님들이 끝없이 오택의 택시에 타고 오택은 오늘 대박 나는 날이라며 좋아합니다.

만화가와 외국인 손님도 탑승했습니다.

오택은 고주환에게 전현무를 봤다고 자랑을 하고 고주환은 오택에게 왜 전현무와 사진을 찍지 않았냐고 합니다.

황순규는 정이든이 남윤호 관련 단서를 만나서 말해주겠다고 해서 서울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남윤호는 생일잔치에 누군가를 보고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었습니다.

오택의 아들 오승현이 도박으로 오승미의 2학기 등록금 400만 원을 전부 날렸다며 오택에게 돈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오승현이 사고를 치자 장미림이 서울로 승미를 만나러 올라왔고 4시 반에 청량리에 도착한다 합니다.

오택은 청량리역에 장미림을 마중 나와서 장미꽃을 주면서 택시에 타라고 합니다.

오택은 미림에게 승미랑 같이 살 전셋집 구할 수 있을 거 같다 말합니다.

미림은 승미가 요즘 자신의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하고 오택은 아빠 노릇을 하고 싶다며 승미의 등록금을 내주겠다 합니다.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미림은 승미와 진지하게 할 이야기가 있어서 오늘은 오택에게 그냥 돌아가라며 다음에 승현이가 서울에 올라오면 다 같이 저녁 한번 먹자고 합니다.

미림은 승미에게 오택과 한집에서 사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겠다고 하고 오택은 아주 행복해합니다.

미림은 오택의 장미도 받아줍니다.

정이든을 기다리던 순규는 정이든이 오지 않자 택윤에게 전화를 하고 택윤은 정이든의 고시원에서 불이 나서 뉴스에 나왔고 정이든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합니다.

오택은 고주환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순규는 한국대 병원에 이든을 보러 와서 금혁수를 만나고 따라가지만 놓칩니다.

정이든은 금혁수가 병실에 들어간 후 코드 블루로 사망합니다.

오택은 사백을 마련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고 100만 원이 더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금혁수가 오택의 택시에 타고 교대시간임에도 돈을 벌어야 했던 오택은 금혁수를 태웁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인상이 좋다고 말하고 갑자기 달려든 오토바이 때문에 사고가 날뻔하고 오토바이 기사에게 욕까지 먹습니다.

금혁수는 오토바이 기사가 이상한 사람이며 오택은 욕을 먹을 이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택시로 묵포에 데려다 달라고 하며 오토바이 기사에게 욕을 먹고도 언짢아하지 않는 오택에게 신뢰가 간다 합니다.

오택은 장거리를 가면 자신도 돈을 벌어서 좋지만 교대시간이라 안된다고 하고, 금혁수는 돈을 더블로 줄 테니 묵포에 데려다 달라고 다시 한번 더 말합니다.

오택은 마침 100만 원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금혁수에게 100만 원을 주면 가겠다고 하고 금혁수는 그러겠다고 합니다.

황순규는 한국대 병원 간호사들에게 금혁수가 정이든을 죽였다며 cctv를 확인해 보라고 하고 간호사들은 중환자실에는 cctv가 없다고 말합니다.

간호사들은 의사 금혁수가 정이든을 죽였고 남윤호도 죽였다고 말하는 황순규를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오택은 금혁수를 태우러 가려고 하는데 교대자 양승택이 오택의 택시를 세웁니다.

오택은 양승택에게 사납금을 채워주고 10만 원을 줄 테니 야간에 오택이 택시 운전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양승택은 택시비를 더블로 주겠다는 손님이라도 잡았냐며, 지금은 자신의 운전 시간이라 안된다 말합니다.

양승택은 오택이 택시비를 더블로 받는 것은 불법이라고 협박하고 오택은 양승택이 도박을 하고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 것을 회사에 말하겠다 협박합니다.

결국 양승택이 포기하고 오택이 금혁수와의 약속 장소에 도착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이 늦게 와서 안 나오는 줄 알고 기다렸다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의 여행용 가방을 트렁크에 실어 주는데 여행 가방이 아주 무겁습니다.

금혁수는 묵포항에서 밀항을 할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자신의 밀항을 도왔으니 오택도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오택이 깜짝 놀라자 농담이라고 말합니다.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김중민에게 황순규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황순규는 의사 금혁수가 정이든을 죽였다고 말합니다.

황순규는 윤호는 절대 자살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황순규는 김중민에게 한 번만 믿어달라고 하고 김중민은 윤호가 자살이 아니라는 증거가 하나라도 있냐고 물어봅니다.

금혁수와 오택이 택시를 타고 가는데 도로 위에서 누가 싸우고 있었고 금혁수는 오택은 싸움이 나면 사과하는 타입이냐고 물어봅니다.

금혁수는 오택처럼 늘 사과를 하면 상대가 만만하게 본다고 말합니다.

오택은 평생 일하던 공장에서 공장장 승진을 앞두고 있었는데 후배에게 사기를 당해 실직하게 되었다 말하고 금혁수는 오택이 그렇게 상대를 쉽게 믿으니 사기를 당한 것이라 말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말이 심하다고 말하고 금혁수는 갑자기 오택에게 욕을 하며 자신이 만만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오택이 겁을 먹자 금혁수는 유명한 영화에 나온 택시 기사의 대사를 말해본 것이라며 누가 오택을 만만하게 굴면 이 대사대로 해보라고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도 이렇게 한번 욕을 해보라고 그러면 속이 시원해질 것이라 합니다.

황순규는 금혁수 뒷조사를 알아봅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고속버스에서 겪은 사고에 대해 물어봅니다.

금혁수가 탔던 고속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버스가 뒤집혔었습니다.

그 사고로 금혁수가 고속버스 밖으로 튕겨 나왔고 거의 죽을 뻔했는데 기적처럼 살아났다 합니다.

그 이후 편도체에 심한 상처를 입었고 편도체는 감정 중에 공포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편도체가 다친 금혁수는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하네요.

금혁수는 오택에게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고속버스 사고 이후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더니 자신의 손을 칼로 긁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택이 깜짝 놀라 사고가 날 뻔하고 금혁수는 피가 흐르는 손을 보며 아무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다 합니다.

사고가 날뻔하자 옆 트럭 기사가 오택에게 심한 욕을 하고 오택은 또 사과를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뭔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황순규가 금혁수 뒷조사를 의뢰한 백사장은 황순규에게 금혁수라는 의사의 전화가 꺼져 있다며, 금혁수의 연락처와 주소를 알려 줍니다. 

황순규는 백사장이 준 주소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웃이 황순규에게 금혁수의 집에는 아무도 살지 않고 그 집 할머니도 요양 병원에 갔다며 금혁수는 방금 여행 가방을 들고 택시를 탔다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방금 오택에게 욕을 한 트럭기사는 자신이라면 죽였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람 죽이는 것은 쉽다고 말합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농담 그만하라고 하고 금혁수는 농담이 아니고 자신은 사람을 죽여봤고 오늘도 죽였다고 말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점점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황순규는 금혁수의 집 담장을 넘어 금혁수의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사람을 죽여봤다는 것은 농담이었다 말하고 오택은 금혁수가 진담을 하는 줄 알고 놀랐다 합니다.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금혁수는 오택에게 잠시 화장실을 들렀다 가자고 합니다.

금혁수는 화장실에서 피 묻은 손을 씻고 오택은 밖에서 담배 한 대만 피우고 가겠다 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화장실에서 오택에게 욕을 하던 트럭기사가 오택을 발견하고 또 시비를 겁니다.

트럭기사가 오택에게 도를 넘는 시비를 거는 모습을 금혁수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택은 화가 나서 담배를 피우고 트럭 기사는 자신의 캠핑 트럭으로 돌아옵니다.

황순규는 금혁수 집안으로 들어와 집 안을 살펴보는 중입니다.

누군가 트럭 기사의 트럭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깼고 트럭 기사는 오택의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트럭 기사의 트럭에 금혁수가 들어와 있었고 금혁수는 트럭 기사의 목을 찔러 트럭 기사를 살해합니다.

황순규는 금혁수 침실 침대 밑에서 가방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 가방 안에는 사진들과 함께 해부학 관련 서적이 들어 있네요.

가방 안에 들어 있던 사진들 중에는 황순규의 아들 사진도 있었습니다.

금혁수는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트럭 기사의 성대를 칼로 찔렀었습니다.

트럭 기사는 아직 숨이 붙어 있었고 그때 갑자기 오택이 트럭 기사의 캠핑 트럭 문을 두드리며 트럭 기사에게 좀 나와보라 합니다.

오택은 안에서 아무 인기척도 들리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트럭 안 전자레인지에서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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