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ㅇ난감 3회 4회 5회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3화 4화 5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살인자 ㅇ난감 3회 4회 5회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 장난감 3화 4화 5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3회 4회 리뷰 시작합니다.

살인자 ㅇ난감 3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선여옥은 고등학생 때 일진 친구들과 모텔에서 나쁜 짓을 하다가 가스 폭발 사고를 당해 한쪽 눈 시력을 잃었습니다.
시력을 잃은 후 부모를 존속살해 했던 것입니다.
인터넷에는 선여옥(배우 정이서)의 사촌언니가 선여옥의 과거에 대한 글을 올려서 선여옥은 죽음으로 죗값을 치를 수 없는 종자라고 합니다.
장난감(배우 손석구)이 그 글을 읽고 있네요.
안용재(배우 권다함)는 장난감에게 업보라는 것이 진짜 있다 합니다.
장난감과 안용재는 선여옥의 사촌언니 재순(배우 장선)을 만나러 왔습니다.
재순은 어린 시절 선여옥이 끓는 물을 자신의 얼굴에 부으면서 웃고 있었다며 선여옥은 재순을 죽이려고 했었다 말합니다.
안용재는 재순에게 렉스 이야기를 하지만 재순은 렉스와 자신은 아무 상관없다 합니다.
박형사는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박충진 형사(배우 현봉식)는 길에서 난데없이 무슨 봉변인지 모르겠다 합니다.
박형사를 그렇게 만든 두 고등학생도 결국 사망했다 합니다.
박형사는 와이프가 미용사인데 기술 이민을 계획 중이라서 함께 이민을 갈 생각이라 합니다.
강재준(배우 서재권)과 이진성(배우 백유성)의 장례식장에서 장난감은 뺨을 맞습니다.
안용재는 장난감이 아무리 그래도 피해자 부모들에게 너무했다 말합니다.
역시 손석구 배우 연기는 너무 좋네요 ㅋㅋ

장난감은 강연서에 대해 안용재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강재준과 이진성이 풀밭에서 강연서를 kang kan 했었습니다.
한 달 후 연서는 자살했습니다.
그 사건을 장난감이 맡았기 때문에 장난감은 강재준과 이진성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장난감에게 뺨을 때린 그 여자가 바로 당시 강연서 장례식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며 적반하장이었던 가해자 부모였던 것입니다.
안용재는 장난감에게 여중생 부모들에게 가보자고 하지만 장난감은 그럴 필요 없다 합니다.
장난감은 편의점 점장 정강효(배우 박지한)에게 선여옥의 사진을 보여주고 정강효는 선여옥을 당연히 기억한다며 선여옥이 편의점 앞에서 서성였던 이야기를 합니다.
장난감은 이 탕 안부를 묻고 정강효는 이 탕이 가불 후에 잠적하고 출근하지 않아서 고소했다 말합니다.
정강효는 디탕이 가불 해간 날이 바로 선여옥을 편의점 앞에서 본 날이라고 합니다.
이 탕은 핸드폰 시크릿 모드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겁에 질려서 관두네요.
이탕의 자취집에 등기 우편이 옵니다.
장난감이 박충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장난감은 박충진에게 사표를 내더라도 범인은 잡고 관둬야 한다 말합니다.
박충진은 장난감에게 요로결석 걸리지 않게 물 많이 마시고 범인 잡기 전에 건강부터 잡으라고 말하고 끊어버립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박충진의 아내가 장난감이 박충진 자녀의 생일 선물을 사줬다 말하네요.
이 탕에게 온 등기 우편은 점장이 보낸 고소장 출석 요구서였습니다.
대전 북부 경찰서에서는 이 탕이 연락두절이라고 하고 장난감은 이탕의 거주지를 알아냅니다.
안용재가 강연서의 아버지를 찾아옵니다.
강연서 아버지 강상묵(배우 이중옥)은 연서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던 평범한 아이였다 합니다.
강상묵은 안용재에게 강재준과 이진성을 죽였다 말합니다.
이 탕은 강재준과 이진성을 죽인 것을 자수하려고 경찰서에 전화를 하고 경찰서에서는 고소장 출석 때문인 것으로 오해하여 오늘 그냥 오면 된다 하네요.
이 탕은 그동안의 모든 증거들을 들고 경찰서로 갑니다.
안용재는 장난감에게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한 것은 죄송하다고 합니다.
장난감은 강상묵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들에게는 담배빵 흔적이 있었는데 강상묵은 담배를 피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상묵은 강재준 어머니의 차에 치여 병원에 실려갑니다.
이 탕이 시크릿 모드로 대화를 했던 사람은 바로 강상묵이었습니다.
이 탕은 점장에게 가불 받은 돈과 어머니에게 빌린 돈을 갚으려고 출금하다가 퍽치기를 당합니다.
퍽치기를 당해 다친 이 탕은 병원에서 깁스를 하고 강상묵은 병원에서 이 탕을 발견하고 따라가다가 휠체어에서 떨어집니다.
강상묵은 이탕의 얼굴을 알지만 이 탕은 강상묵을 몰랐습니다
이 탕이 강상묵이 휠체어에 다시 탑승하게 도와주려고 다가오자 강상묵은 이 탕에게 경찰이 병원에 있으니 병원에서 벗어나라 합니다.
이 탕은 강상묵이 시크릿 모드 텔레그램 대화를 했던 남자인 것을 알게 됩니다.
강상묵은 이 탕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당장 병원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대전 보운 병원을 빠져나가던 이 탕을 장난감이 발견합니다.
장난감은 일단 이 탕이 대전 북부 경찰서에 출석했는지 전화해서 확인해 봅니다.
강상묵은 연서가 자신이 수면제를 먹어야 잠드는 것을 걱정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강상묵은 병실에서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자살합니다.
강상묵은 이 탕이 강재준과 이진성을 살해한 현장을 목격했던 것입니다.
이 탕에게 퍽치기를 한 범인들은 바로 강재준과 이진성이었고 몸싸움 끝에 결국 이 탕이 벽돌로 이 둘을 살해했습니다.
이탕의 팔 기브스는 사실 가짜였고 이 탕은 기브스를 벗어던지고 병원에서 도망칩니다.
장난감은 강상묵 담당 간호사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이영은 엄마와 동생 이탕의 집 현관을 두드리지만 열리지 않자 집주인을 불러 문을 엽니다.
이영은 엄마에게 경환에게 전화를 해보자고 합니다.
이탕의 냉장고에는 이 탕이 부모님께 남긴 편지가 붙어있습니다.
강상묵에게 복수 방법을 알려준 사람은 사실 노빈(배우 김요한)이었습니다.

살인자 ㅇ난감 4회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4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hero라는 글자가 적힌 잠바를 입은 어떤 남자가 대리 운전기사로 위장하여 어떤 늙은 신사를 살해합니다.
이 늙은 신사는 지경배 검사(배우 남진복)입니다.
이영은 편의점에 찾아와 점장에게 이 탕에 대해 물어봅니다.
점장은 이 탕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경찰서에 왔습니다.
박형사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경찰서를 떠납니다.
4개월이 지났습니다.
안용재는 해결된 것도 없는데 수사본부를 빨리 해체시켰다 투덜댑니다.
장난감은 이유정(배우 오혜원)이 보여주기식 수사를 하러 온 것이라고 하고 안용재는 4개월 동안 달라진 것도 없는데 수사권을 차라리 우리에게 넘기라고 투덜댑니다.
장난감은 이유정이 여태까지 한 게 뭐가 있냐고 합니다.
장난감은 이유정의 방송은 잘 보겠다 말하고 이유정은 본방사수 부탁한다 말합니다.
프로파일러 노빈은 배트맨 덕후입니다.
장난감이 노빈을 찾아옵니다.
노빈과의 대화 내용을 다른 경찰이 듣고 있습니다.
노빈은 장난감에게 연쇄는 아니라 합니다.
노빈은 범인이 악인들만 골라서 죽이는 것이 특이하다 합니다.
장난감은 노빈이 검찰청 서버를 들락거린 것을 알게 되죠.
박형사는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다가 렉스를 발견합니다.
렉스는 여전히 선여옥의 집을 지킵니다.
이 탕이 헬멧을 쓰고 노빈에게 두부를 들고 왔습니다.
노빈은 이 탕에게 장난감 형사 이야기를 하며 조심하라 하고 이 탕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찰을 만납니다.
안용재는 장난감에게 노빈의 공범 가능성이 높냐 물어보고 장난감은 노빈이 보통 인간이 아니라 합니다.
장난감은 노빈에게 과거에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합니다.
장난감이 꼭 잡아야 할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노빈의 도움을 받았다 합니다.
이 탕은 경찰에게 노빈 집에 배달을 자주 가지만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대답했고 그 말을 전해 들은 장난감은 경찰에게 이 탕을 쫓아가라 말한 후 노빈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안용재와 다른 한 명의 경찰은 이탕의 중화루 오토바이를 쫓아갑니다.
장난감은 노빈에게 당장 이 탕에게 전화하라고 합니다.
노빈은 장난감이 저번에도 이런 식으로 강압수사를 하다가 범인을 놓친 것이라 말합니다.
안형사는 가짜 라이더를 잡아왔고 장난감이 노빈을 폭행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퍼집니다.
노빈의 집에 카메라가 켜져 있었던 것이죠.
화가 난 장난감은 노빈의 집 카메라를 망가뜨리지만 카메라는 한 개가 아니었습니다.
화가 난 장난감이 노빈을 폭행하지만 노빈은 여전히 카메라로 장난감을 찍고 있습니다.
결국 인근 지구대에서 노빈을 폭행한 장난감을 잡으러 왔네요.
이 탕은 부모님께 편지를 남기고 떠나기로 했었습니다.
떠나려는 길에 이 탕은  뉴스에 나오는 강재준과 이진성의 과거를 보게 됩니다.
이 탕은 그렇게 떠나려던 중에 전철 막차 안에서 노빈을 처음 만났습니다.
노빈은 이 탕을 엄청 찾으러 다녔다며 이 탕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노빈은 자신을 사이드킥을 하는 사람이라 합니다.
노빈이라는 이름은 다른 이름에서 노빈으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노빈이 이 탕에게 강재준 이진성 선여옥 여부일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이 탕을 엄청 찾으러 다녔다 합니다.
노빈은 그동안의 공통점이 피해자들이 모두 악인이었으며 증거가 사라졌다는 것이라며 이탕과 함께 정의 구현을 하자합니다.
노빈은 전재산이 5천만 원인데 전부 이 탕에게 줄 테니 제발 같이 하자 합니다.
노빈은 이 탕은 인간쓰레기를 소탕한 것일 뿐 잘못이 없으니 도망칠 필요가 없고 이 탕이 도망치지 않도록 노빈이 돕겠다 합니다.
노빈의 욕실에 히어로라는 글자가 쓰여있네요.
지경배 검사를 죽인 대리운전기사는 노빈인 것일까요?
노빈은 이 탕에게 그동안 이 탕 같은 사람이 둘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은 절대 다시는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 합니다.
노빈의 집에는 각종 흉기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네요.
노빈은 이 탕에게 그중 아무 니거나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 탕은 그렇게 히어로 잠바를 입고 지경배 검사에게 갔던 것입니다.
지경배 검사를 살해한 사람은 이 탕이었습니다.
이 탕은 노빈의 말대로 자신의 악인 감별력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 지경배 검사를 죽이기로 합니다.
지검사가 진짜 나쁜 놈인지 모르는 이 탕은 지검사를 죽일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데 노빈이 나타나서 지검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경배 검사는 여성들의 불법 동영상을 촬영해 온 죄가 있었고 결국 그날 이 탕에게 제거됩니다.
이 탕은 지경배의 시신을 강에 띄워 흘려보냅니다.
노빈은 이제 다 끝났으니 집으오 가자고 하고 이 탕은 노빈과 따로 살고 싶다 합니다.
결국 이 탕은 헬멧을 쓰고 중화루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게 됩니다.
이탕의 근거지는 복싱 체육관이었습니다.
이 탕은 장난감이 노빈을 독직 폭행하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 영상 때문에 장난감은 곤란해지게 되었습니다.
장난감은 결국 짐을 싸서 대전 북부 경찰서를 나옵니다.
그런데 장난감의 집에 렉스가 있네요.
이 탕은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릅니다.
중화루에 송촌(배우 이희준)이 나타나서 이 탕을 찾습니다.

살인자 ㅇ난감 5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야옹녀 영상을 찾는 글이 올라왔고 최경아(배우 임세주)는 그 글에 이 여자는 소문처럼 죽은 여자라고 댓글을 답니다.
노빈은 이 탕의 새로운 주민 등록증을 만들어 줍니다.
이 탕은 이제 이경수입니다.
노빈과 이 탕은 정의 구현이라는 명목으로 살인을 계속해나갑니다.
노빈은 이탕의 살인은 순수한 선의이자 절대적 정의라고 합리화합니다.
이 탕은 부산의 대형 마트에 있는 수산물 코너에서 생선을 다듬는 일을 합니다.
최경아는 이탕과 같은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하상민(배우 노재원)은 곧 현지(배우 한윤지)와 결혼을 앞둔 청년입니다.
최경아는 마트 진상 손님을 상대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이 탕이 보게 됩니다.
이 탕은 그 손님의 차 유리에 담배를 던집니다.
손님은 이 탕에게 미쳤냐며 왜 이런 짓을 하냐고 하고 이 탕은 손님에게 최경아에게 사과라도 할 것이냐 합니다.
손님은 이 탕을 신고할 것이라며 블박이 증거라고 하고 이 탕은 손님에게 마트 앞 카메라에 손님이 최경아에게 내민 물건을 들고 들어가 환불받은 것도 찍혔을 것이라 합니다.
결국 손님은 이 탕에게 꼬리를 내리게 되었고 이 탕이 최경아를 도와준 셈이 되었습니다.
최경아는 이 탕에게 왜 여기에 내려와서 일하냐고 물어보며 자신과 좀 결이 비슷한 사람 같다는 말을 합니다.
이 탕도 최경아처럼 과거 이야기를 하기 싫어하고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는 것 같다 합니다.
최경아는 이 탕에게 여기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험담이 많다 합니다.
최경아는 이 탕에게 자신은 이제 거창한 것은 다 귀찮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다 합니다.
최경아는 과거의 사건으로 성형을 했었습니다.
최경아는 공항에 엄마 마중을 나왔습니다.
경아의 엄마는 경아의 짐을 직접 가지고 왔습니다.
경아의 엄마가 가져온 짐에는 과거 개명 전 주민 등록증도 들어 있었습니다.
박충진이 장난감의 집에 왔다가 렉스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장난감에게 다시는 노빈에게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박충진은 장난감에게 왜 안용재의 전화를 받지 않냐고 하고 안용재를 지금 장난감 집으로 불렀다 합니다.
안용재는 요즘 억울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며 반드시 진범을 잡겠다 말합니다.
안용재는 박형사와 장난감에게 이 탕이 부산에 있다며 증거를 보여줍니다.
안용재와 장난감은 이탕의 본가에 가족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안용재는 이탕의 실종신고를 지금 저희에게 해주면 된다고 하고 이탕의 부모님은 이 탕이 범죄와 연관이 있냐고 따집니다.
이영은 장난감과 안용재에게 저희를 도와주러 온 것이 아니지 않냐 하고 장난감은 도와주러 온 것이 아니라 도움 받으러 온 것이라 말합니다.
이영(배우 김민주)과 이영의 아빠(배우 허선행)는 이 탕이 무슨 범죄냐며 말도 안 된다고 하고 이 탕 엄마(배우 오민애)가 이탕의 영장이 나왔다 합니다.
최경아는 엄마랑 밥을 먹으러 왔다가 하상민(배우 노재원)을 마주치고 자신을 야동녀로 여기고 쳐다본다고 소리를 지르지만 하상민은 동창인 것 같아 쳐다봤다 합니다.
하상민은 최경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고 최경아는 야옹녀 영상이 유출된 이야기를 하상민에게 합니다.
하상민과 최경아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며 대화를 합니다.
하상민은 최경아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최경아는 오늘 화를 내서 미안하다 합니다.
하상민이 연락처 교환을 원했지만 최경아는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말하며 거절합니다.
이탕의 엄마와 누나가 대전 북부 경찰서에 안용재를 찾아옵니다.
안용재와 장난감은 부산 경찰서에 이 탕을 잡으러 옵니다.
장난감과 안용재에게 노의철 교수 살해범이 장난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부산 경찰은 당황합니다.
하상민은 최경아의 연락처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경아에게는 동창을 통해 알아냈다고 거짓말을 하고 수마트에서 일하는 경아에게 전화를 겁니다.
경아는 상민에게 연락이 불편하다고 하고 상민은 자신이 몸캠을 당해 파혼당하고 부모님도 만나지 못해서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경아뿐이라 합니다.
하지만 이건 모두 거짓말이고 상민은 약혼자 현지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상민은 수마트 앞에서 현지와 사랑한다는 통화를 하며 경아를 기다리고 경아를 기다리며 약혼자에게 통화를 하는 모습을 이 탕이 보게 됩니다.
이 탕은 방금 전에는 약혼자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경아에게 살갑게 구는 상민을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하상민은 약혼자에게는 낚시를 간다고 말해놓고 경아와 밤을 함께 보냅니다.
경아는 상민이 서울로 올라가면 함께 가고 싶다 말합니다.
경아는 상민의 핸드폰을 빼앗아 가더니 핸드폰에 있는 현지와 상민의 청첩장을 봅니다.
경아는 상민에게 현지와 헤어져서 자신을 만난 것 아니냐며 화를 냅니다.
경아는 자신을 속인 것이 있으면 지금 다 말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상민은 경아를 처음 만나고 집 앞까지 데려다준 날 경아의 집 앞 택배 상자에서 경아의 핸드폰 번호를 알아냈던 것입니다.
상민은 경아의 영상을 보고 경아에게 판타지가 생겨서 집착이 생겼던 남자였던 것이었습니다.
상민은 경아에게 몸캠 사연도 거짓이라고 합니다.
경아는 현지와 상민의 회사 사람들에게 모두 폭로할 것이라 소리를 지르고 경아와 상민은 심한 몸싸움을 하고 상민은 경아의 목을 조르기까지 합니다.
경아는 최인선 최경아 두 개의 주민등록증을 나란히 놓고 쳐다봅니다.
안용재와 장난감은 모텔에서 구전동 다세대 주택 화재 사건 뉴스를 봅니다.
경아가 사는 다세대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고 경아가 사망했던 것입니다.
송촌(배우 이희준) 형사는 경아가 살던 집 근처 마트에서 동네 주민들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깔깔 웃습니다.
장난감과 안용재는 경아 사건 기록을 살펴봅니다.
장난감은 살인 사건일 수도 있으니 가능성을 열어 두고 당장 수사를 시작하고 싶다 합니다.
수마트 직원이 이 탕에게 경아 사망 소식을 전합니다.
수마트에 송촌이 나타나서 이 탕을 계속 쳐다보며 따라오네요.
마트 밖으로 도망치려던 이 탕은 마트 안으로 이번에는 장난감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미친 듯이 도망칩니다.
결국 이 탕은 창고 안에서 송촌을 만납니다.
송촌은 이 탕에게 구전동 경아 사건이 이 탕 작품이냐고 묻습니다.
송촌은 이 탕에게 함께 어딜 좀 가줘야겠다 말합니다.
이 탕은 송촌을 피해 창고 밖으로 탈출합니다.
그때 장난감도 창고 안으로 뛰어 들어옵니다.
마트 근처 경찰들이 마트 시시티브이를 살펴봅니다.
장난감은 마트 직원에게 이 탕 집 주소를 알아내고 근처 경찰이 장난감에게 우리 관할이니 장난감과 안용재는 빠지라 합니다.
송촌은 경아와 상민이 마트 앞에서 만나고 이 탕이 이 둘을 쳐다보던 날의 시시티브이 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탄은 안용재에게 주변인 조사를 하라고 합니다.
상민은 성관계로 옮겨지는 임질에 걸려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상민은 현지에게는 거짓말을 합니다.
현지가 갑자기 울먹이며 상민에게 임질에 걸렸다고 합니다.
현지는 상민에게 친구들에게 이끌려서 딱 한번 그런 곳에 가는 실수를 했다고 고백합니다.
그 말을 들은 상민음 현지에게 심한 욕을 하며 꺼지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상민의 집 앞에는 송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송촌은 상민에게 최경아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상민은 구전동에도 갔고 경아와 같이 잤지만 죽이지는 않았다고 말합니다.
송촌은 경아 이웃들이 그날 둘이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으며 왜 죽였는지 솔직히 말해야 일이 복잡해지지 않는다 합니다.
상민은 송촌에게 자신이 여자 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경아를 만났고 경아도 그걸 알고 상민을 만났는데, 경아가 상민이 곧 결혼한다는 것을 알고 소리를 질러 싸우게 되었다 합니다.
상민은 송촌에게 영장은 가지고 왔냐 물어보며 변호사 선임해서 진술하겠다 말합니다.
송촌은 상민을 폭행합니다.
노빈은 이 탕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이 탕은 노빈에게 자신이 한 짓도 아닌데 일단 도망쳤다 합니다.
노빈은 이 탕에게 일단 숨어 있고 휴대폰도 당분간 꺼놓으리 합니다.
송촌은 상민을 심하게 폭행한 후 테이프로 묶어버립니다.
송촌은 상민에게 자신이 찾고 있는 놈이 있는데 이 놈은 상민 같은 부류들을 귀신같이 찾아내 죽이는 놈이라 상민 앞에 곧 나타나야 하는데 나타나지 않아 이상하다며 자신은 왕년에 경찰이었다 합니다.
송촌은 지금은 경찰이 아닙니다.
상민은 솔직히 말하면 송촌이 자신을 살려주냐 묻고 자신이 경아를 죽였다 합니다.
송촌은 그 종이에 얼른 최경아를 살해한 것에 대해 뉘우치는 반성문을 쓰라 합니다.
송촌은 그 이후 상민을 죽입니다.
상민의 오피스텔에서 화재 예방 방송이 나오네요.
장난감과 안용재가 상민의 오피스텔에 도착했다가 복도에서 송촌과 마주칩니다.
송촌은 이 두 사람이 상민의 오피스텔 문을 두드리는 것을 보고 사라집니다.
문이 열리지 않아 관리실에 마스터키를 달라고 하지만 관리실에서는 마스터키를 도난당했다 합니다.
열리지 않는 상민의 집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장난감과 경찰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 갑니다.
그 순간 상민의 집 안에서 가스가 폭발하여 문에 귀를 대고 있던 안용재가 크게 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