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선산 범인 누구/2회 줄거리 드라마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넷플릭스 선산 범인 누구/2회 줄거리 드라마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최성준(배우 박희순)은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홀로 아들 최준형(배우 심현서)을 키우는 형사입니다.
과거에 성준과 박상민(배우 박병은)은 절친한 사이였습니다.
어느 날 함께 잠복근무를 하는데 성준이 폰을 놓고 차에서 내려 상민이 성준의 핸드론 연락을 보게 됩니다.
아들 준형이 살려달라는 문자와 함께 결박된 사진이 메시지로 왔고 상민은 급하게 먼저 준형이 있는 곳으로 출동합니다.
성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준형은 범인이 되어서 수갑을 차고 있었습니다.
윤서하(배우 김현주)는 양재석(배우 박성훈)이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달려옵니다.
양재석이 얼굴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하네요.
서하는 모진 말로 재석과 싸우고 재석을 도로 한복판에 내려두고 온 것을 후회하며 오열합니다.
양재석과 내연 관계에 있던 여자와 통화를 하다가 양재석이 총을 맞고 사망했고 그 여자도 조사를 받고 갔다 합니다.
윤서하는 양재석이 바람피우는 것 같아 심부름센터를 고용했다 하네요.
김영호(배우 류경수)도 조사를 받았고 알리바이가 없었다 하네요.
윤서하는 경찰서에서 김영호를 마주칩니다.
김영호는 여전히 분위기가 음침하네요.
국과수 부검의(배우 홍석빈)가 양재석의 시체를 부검 중이고 최형사가 부검실에서 새우깡을 먹자 화를 냅니다.
최형사는 부검의에게 다리가 아픈 박형사가 곧 해고될지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합니다.
최성준 형사가 다리 아픈 박형사를 위해 일부러 다 조사하고 박형사가 해결한 것처럼 해온 것을 경찰서 내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둘은 과거에 아주 각별한 사이었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사이가 틀어진 것이라 하네요.
최형사 아들은 아내가 떠난 후 질 나쁜 아이들과 어울렸고 그 아이들은 준형의 아빠가 형사라는 것을 이용해 준형을 괴롭혔다 합니다.
그 현장에 최형사가 아닌 박형사가 출동했다가 크게 부상을 입고 다리를 다쳤습니다.
양아치들은 준형에게 아버지 최형사를 납치했으니 준형에게 칼로 찌르라고 하고 준형은 박형사를 최형사로 착각하고 박형사의 다리를 찌르고, 박형사는 그 사고 이후 불구가 되어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준형은 5년 형을 받고 수감 중입니다.
양재석이 맞은 총이 30년 전에 제작된 총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박형사는 윤명길보다 양재석 사건 조사에 더 신경 쓰라며 윤서하와 김영호가 유력한 용의자라 합니다.
박형사는 최형사를 따로 부릅니다.
박형사는 최형사가 자신이 불구라는 이유로 도와주는 것이 짜증 난다 합니다.
김광수는 결국 사망했고 김영호가 김광수의 명복을 빌어주러 마을에 왔네요.
김영호는 김광수의 영정 앞에서 양재석의 사진을 태웁니다.
윤서하는 양재석의 장례식장 화장실에 있다가 한교수가 윤서하가 팔자가 드세다고 욕하는 것을 엿듣습니다.
화가 난 윤서하(배우 김현주)는 한나래 교수(배우 최유화)가 보낸 화환을 돌려보냅니다.
윤서하가 고용했던 심부름센터 직원 강홍식(배우 현봉식)도 조문을 왔고 강홍식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하네요.
경찰에서는 윤명길의 선산 때문에 윤서하를 의심하고 있다 합니다.
김영호도 양재석의 장례식장에 오고 강홍식은 선산을 파는 것을 추천하며 매수인을 주선해 주겠다 합니다.
집에 혼자 돌아온 윤서하는 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양재석이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양재석은 서하에게 살려달라 말하며 쓰러집니다.
양재석을 뒤에서 김영호가 죽입니다.
하지만 이건 모두 윤서하의 악몽 내용일 뿐이었습니다.
서하는 홍식이 소개해준 매수자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계속 윤서하를 미행합니다.
서하는 김영호가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김영호의 손에는 피가 잔뜩 묻어 있네요.
윤서하는 찝찝한 기분으로 집에 들어갑니다.
복도에도 피가 잔뜩 묻어 있었습니다.
김영호(배우 류경수)의 정체는 뭘까요?
현관문에는 피가 잔뜩 묻어 있네요.
윤서하는 어린 시절에 무당굿을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윤서하의 집 복도 벽에도 무당의 부적에 적힌 글들이 피로 잔뜩 쓰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