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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과 정보

아파트 vs 빌라 vs 단독주택

by catzip 2022. 12. 9.

집의 종류에는 아파트, 다세대 주택(빌라), 단독 주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실거주가 목적이든 투자가 목적이든 주택의 종류별 특징을 알아야 자신에게 적합한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중 뭐가 좋을까요?

자신이 거주하다가 나중에 시세차익을 보려 한다면 아파트, 빌라, 단독 주택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가 제일 좋습니다.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는 통학이나 출퇴근이 편리하고 아파트 특성상 단지 안에 필요한 시설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상대적으로도 단기간에도 가격이 많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를 살 형편이 못 된다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학교, 병원, 대형마트, 공원 등이 있어서 주거환경이 좋은 빌라를 사는 것도 좋습니다.

비록 아파트만큼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지만,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같은 금액으로 여러 채를 살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좋다면 집값에 비해 비교적 많은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용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거주할 거라면 단독주택도 괜찮습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나 빌라처럼 다른 집과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거주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비록 건물은 낡더라도 땅이 남기 때문에 그 지역이 개발되면 많은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단, 단독주택을 월세로 얻으려는 사람은 흔하지 않으므로 임대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집의 종류별 크기

아파트나 빌라는 85 제곱미터(30평대) 이하가 적당합니다.

85 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이 투자 금액도 적게 들면서 나중에 세 주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임대가 목적이라면 최소 21제곱미터(10평대)~최대 85제곱미터(30평대) 이하가 적당합니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독 주택은 대지면적이 최소 150제곱미터(45평) 이상인 집이 좋습니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옆집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어야 하고 주차장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대지면적이 최소한 150제곱미터 이상은 되어야 살기 편한 크기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생활 숙박 시설 vs 아파텔

정부가 청약 가점제와 특별 공급 등을 한층 엄격하게 관리하자 아파트를 대체할 트매 시장으로 생활 숙박시설과 아파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생활 숙박시설은 더 이상 용도변경 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아파텔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내부 설계는 비슷하면서도 일반적으로 상업지역에 지어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정을 위한 대체 주거 상품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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