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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성북구 부동산 분석

성북구 부동산 특징 분석

by catzip 2022. 11. 19.

성북구의 인구는 44.2만 명입니다.

아파트 물량은 109개 단지 6만 1,488세대입니다.

평균 1평당 가격은 2,011만 원입니다.

지하철 노선은 1,4,6호선이 있고 우이신설선도 있습니다.

주요 생활환경은 고려 대학교를 포함한 각종 대학교가 밀집해있습니다.

성북구 부동산에서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길음 뉴타운 대단지입니다.

성북구 부동산 특징 분석

한양 도성의 북쪽인 성북에는 원래 과거에 경기도 고양시 일부 지역도 포함되었습니다.

1943년에 동대문구에서 분리되어 성북구라는 구역이 생겼습니다.

서울에서는 아홉 번째로 생긴 구입니다.

나중에 성북구에서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가 분리됩니다.

강북에서는 성북구가 가장 오래된 구입니다.

성북구는 재벌 총수나 연예인들이 모여사는 부촌이 유명합니다.

성북구의 지리적 특징을 이용해 높은 부지에 부자들이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고 모여 삽니다.

성북구에는 대사관저도 37개국이나 있습니다.

한편 아직도 달동네가 남아있어 빈부격차도 심한 동네입니다.

대학가 상권

성북구의 대학교는 고려 대학교, 국민 대학교, 동덕 여자 대학교, 성신 여자 대학교, 서경 대학교, 한국 예술 종합 학교, 한성 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가 모여 있는 동네는 유흥가를 비롯 거대한 상권이 형성됩니다.

젊은 대학생들의 트렌드를 파악해 아름다운 건물로 건물의 가치를 올린 건물주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대학교가 많기 때문에 주변 자취 월세 수요도 많습니다.

뉴타운 그리고 교통

성북구에는 길음 뉴타운과 장위 뉴타운이 있습니다.

길음 뉴타운은 뉴타운 사업 중에 가장 성공한 뉴타운 사업입니다.

성북구에는 길이 좁아서 마을버스도 노선이 여러 개 있습니다.

전철역도 대학교가 많은 동네라서 대학교 이름을 딴 역이 많습니다.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고려대 입구역입니다.

도심에서 바로 가는 노선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성북구 아파트

성북구 아파트의 평균 평당 가격은 2,011만 원으로 서울에서 1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길음동이 가장 높은 평당 2,599만 원이고 보문동이 2,488만 원, 장위동이 2,390만 원, 삼선동이 2,310만 원, 종암동이 2,233만 원, 안암동이 2,203만 원입니다.

길음동 래미안 길음 센터 피스 아파트

길음동 래미안 길음 센터 피스 아파트는 2019년 11월에 준공된 신축 아파트입니다.

총 2,352세대 24개 동으로 이루어진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배정학교는 미아 초등학교와 송천 초등학교입니다.

서울시 성북구 숭인로 5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수는 25평, 35평, 43평, 45평, 50평이 있습니다.

2022년 11월 최근 1개월 기준 실거래 평균 시세는 10억 2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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