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 인구는 54.3만 명입니다.
아파트 물량은 총 219개 단지이고 13만 4,131세대입니다.
아파트 1평당 평균 가격은 1,623만 원입니다.
지하철 노선은 1,4,7호선과 경춘선이 있습니다.
주요 생활환경은 중계동 학원가입니다.
노원구 아파트 특징으로는 서울시에서 아파트 세대수가 1위라는 것입니다.
서울 노원구 부동산 아파트 특징 분석
노원구에는 7호선 마들역이 지납니다.
마들역은 말이 많이 뛰어다녀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옛날에 노원구는 강원도, 함경도 쪽에서 한양 도성으로 들어오는 관문이었습니다.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분구하고 도봉구에서 다시 노원구가 분구했습니다.
노원구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태릉도 있고 태릉 선수촌도 유명합니다.
노원구는 평지가 많아서 택지 개발로 수많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었고 베이비 붐 세대에 서울의 주택난 해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를 건축하면서 노원구 원주민들이 영구 임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노원구의 주택 보급률은 110%이고 임대 주택 보급률도 1위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수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2001년에는 인구가 64.7만 명이나 되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줄어서 54.3만 명입니다.
하지만 노원구는 여전히 인구가 많은 동네입니다.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
노원구는 전체 주거지 중에서 아파트의 비중이 80%나 됩니다.
서울 25개 구 중 아파트 세대수 1위인 구입니다.
노원구에는 소형 아파트가 많습니다.
자녀를 키우다가 자녀가 자라면서 더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찾아 다른 동네로 이사하기 때문에 노원구의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남양주, 구리, 의정부가 접해 있는 노원구는 이 쪽 도시들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이곳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노원구는 여전히 낮은 가격의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 수요가 많은 동네입니다.
특징
아파트 평당 가격은 중계동이 평당 1,838만 원으로 제일 높습니다.
그다음으로 월계동이 1,622만 원, 하계동 1,551만 원, 상계동 1,540만 원, 공릉동 1,523만 원입니다.
제일 비싼 아파트는 중계동 청구 3차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가 중계동 학원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중계동 청구 3차 아파트는 1996년도에 지어졌고 2022년 11월 기준 최근 매매 실거래가 10억 원입니다.
또한 500세대 이상 아파트 비중도 많습니다.
상계동에만 37개 단지의 아파트가 있는데 서울에 있는 모든 동 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중계동에 19단지, 공릉동과 월계동에 14단지, 하계동이 11단지입니다.
대부분의 노원구 아파트들은 1990년대에 지어진 구축 아파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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