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5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최수영 남지현 최민영 정다빈 자매 가족 사연/유성필 김무열 정체 누구

하이쿠키 5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최수영 남지현 최민영 정다빈 자매 가족 사연/유성필 김무열 정체 누구

하이쿠키 4회 줄거리 내용 4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쉐프 정체 누구

민영은 다음날 학교에서 밥을 먹으면서 이모한테 들은 김경위와 최수영의 만남에 대해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모는 민영에게 셰프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말했었고 그날 민영과 이모가 있던 곳에도 cctv가 있었습니다. 

송진우는 급식을 먹고 있는 민영에게 할아버지인 이사장 찬스로 교직원 메뉴를 먹으라고 줍니다.

송진우는 서호수가 자신의 숙제를 하는 중인데 민영의 숙제도 서호수를 시킬지 물어보고 민영은 벗은 마스크를 다시 쓰고 진우를 째려본 채 식당을 나가 버립니다.

s반에서는 서호수가 진우 숙제를 해주는 중이었고 진우는 호수에게 민영의 숙제도 해두라고 지시하는 말투로 문자를 보냅니다.

민영은 수영의 공장에 전화를 해보고 수영이 업무 중에 공장을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성필은 수학 선생에게는 말을 했으니 수업은 조금 늦게 들어가고 잠시 따로 자신과 면담을 하자 합니다.

유성필은 s반 스터디룸에서 민영을 따로 불러 김윤범 경위에 대해 물어봅니다.

유성필은 김윤범이 다치던 현장에 있었다고 하네요.

유성필이 김윤범 경위를 구해서 응급실로 데려왔고 유성필은 최민영에게 최건우라는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네요.

수영이 하이쿠키 사진을 촬영하자 이모 조원주는 먹으면 되지 왜 사진을 찍냐 물어봅니다.

수영은 원주에게 이 쿠키 어디서 났냐 물어보고 이모 조원주는 자신이 일하는 곳에 잔뜩 떨어져 있었던 쿠키라며 원주와 수영은 함께 원주가 일하는 곳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그곳은 정한고 지하 2층이었습니다.

정한고 지하 2층에서 원주와 민영이 몰래 만나곤 했었죠.

정한고 지하 2층에서 원주가 수영에게 하이쿠키를 또 주웠다고 말하며 먹어보려고 하자 수영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우험한 쿠키라며 그 쿠키는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원주는 쿠키가 안에 더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자며 수영을 어딘가로 또 데려갑니다.

유성필의 경찰 신분증을 보게 된 최민영은 유성필이 컨설턴트가 아니고 수사를 위해 위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민영은 유성필이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는 이유를 묻고, 성필은 민영 혼자 벌일 수 있는 규모의 사건이 아니라서 성필이 민영을 도울 수 있다 합니다.

유성필은 민영이 쉽게 협조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경찰 신분증까지 보여주며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유성필은 자신이 민영에게 세상에는 제대로 된 어른도, 능력 있는 경찰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다며 쿠키를 유통하는 곳을 말해달라 부탁합니다.

유성필은 민영이 감형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 합니다.

민영은 유성필에게 학교 내에서 베이킹이 가능한 곳은 급식실이라고 말합니다.

원주는 수영을 자신이 일하는 빨래방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 옵니다.

그곳은 정한고 학생들 기숙사 빨래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원주는 수영에게 하이 쿠키 여러 개를 보여주며 쿠키 한 개 가격이 300만 원이라 말합니다.

원주는 수영에게 민영이라는 직원과 일을 한다 말하고 경찰에 신고 중이던 수영은 깜짝 놀라 신고하는 것을 멈춥니다.

원주가 민영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가 찾아왔다고 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수영은 김윤범 경위의 예측대로 민영이 사건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민영이 잡혀갈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민영이 그동안 고급 태블릿을 구매하고, 장학금이라고 500만 원을 수영에게 줬던 이유도 원주와 일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원주는 수영에게 김윤범 경위가 그렇게 된 것도 최수영처럼 '까불어서'라고 경고를 하고 최수영은 지하 2층에서 벗어나가려고 달려 나가지만 원주가 셔터를 내려 수영을 가둬버립니다.

유성필과 면담 중이던 민영은 상담실에서 뛰쳐나와 지하 2층으로 갑니다.

유성필이 민영을 뒤쫓아 갔지만 민영은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여자 화장실 창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수영은 원주에게 평생 입을 다물고 신고도 안 할 테니 자신은 내보내달라 애원하며 민영을 이 사건에서 빼달라 애원합니다.

조원주는 최민영은 유능하고 일을 잘해서 안된다 합니다.

조원수는 최수영에게 최민영이 이 쿠키를 먹으면 자신을 괴롭혀온 상처도 눈에 보이지 않게 되고, 지긋지긋한 가난도 싫다 말합니다.

최수영은 충격을 받습니다.

그때 최민영이 지하 2층에 도착했고, 수영은 민영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고 믿는다며 당장 경찰에 신고해도 상관없을 것이라 믿는다며 민영에게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민영은 원주에게 당장 셰프에게 연락하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라 말하고 최수영은 최민영이 진짜 이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최수영은 최민영에게 고작 그 흉터 하나 가지고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이냐며 최수영의 상체에 나 있는 흉터들을 보여줍니다.

최수영의 엄마가 집을 나가고부터 맨날 최수영의 아빠가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4년 전 그날 최수영이 괜찮다고 했는데도 최민영이 신고를 하겠다고 난리를 쳤고 최민영 얼굴 흉터 사고가 난 것입니다.

최수영은 그날 이후 단 한 번도 최민영을 탓하지 않았다며 자신은 18살 때 그걸 깨달았는데도 민영은 아직까지 얼굴 흉터 타령이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최수영은 그날 이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민영만 보고 살았다며, 민영은 수영이 다니지도 못하는 학교를 다니면서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고 오열합니다.

최민영은 그 말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합니다.

조원주는 셰프가 최수영이 쿠키에 대해 입을 닫는 대가로 살려주겠다고 했다며, 대신 최수영이 지금 이 자리에서 이 쿠키를 먹고 이 쿠키에 중독되어야 한다 말합니다.

유성필은 보안팀에서 cctv를 확인해 보려고 들어갔다가 실패하고 그냥 나오다가 김경우 대신 정한고에 와 있는 경찰을 만나게 됩니다.

그 경찰은 유성필을 건우라고 부르며 알아보네요.

수영은 지하 2층 보안 카메라를 통해 보고 있는 셰프를 향해 무릎을 꿇으며 민영 대신 자신이 일하는 조건을 들어 달라 합니다.

최수영은 최민영은 이 사건에서 빠지게 하고 학교도 전학시키겠다 합니다.

최수영은 셰프에게 자신은 민영에게 재산을 남겨주고 곧 죽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죽을 각오로 살아온 사람이니 이런 일쯤은 할 수 있다 말하고 셰프는 수영의 조건을 수락합니다.

최수영은 이렇게 된 것은 최민영 탓이 아닌 최수영 탓이니까 자신이 민영 대신 앞으로 일을 할 것이라 합니다.

수영은 조원주, 최민영, 카메라 속 셰프가 보는 앞에서 하이 쿠키 한 개를 다 먹고 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