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12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허실장 배우 윤제문/최수영 남지현 기숙사 룸메이트 박희진 배우 채서은
서호수는 최수영에게 최민영 깨우는 해독제 개발 중이라고 말합니다.
송진우는 서호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고, 최수영은 일단 자신이 내일까지 생각을 좀 해보겠으니 서호수는 그냥 두라고 합니다.
송진우는 최수영과 함께 서호수를 끌고 온 후 묶어서 납치해 가둬 둡니다.
송진우와 최수영(=이은서)은 서호수를 창고에 가둬둔 채 나옵니다.
유성필은 허실장을 만나러 도착했습니다.
박재현은 유성필에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허실장을 만나고 있는 유성필에게 최수영이 전화를 겁니다.
최수영은 유성필에게 셰프가 누군지 찾았다고 하고 스피커 폰으로 같이 듣고 있던 허실장이 깜짝 놀랍니다.
최수영은 유성필에게 민영을 깨울 해독제가 없다면 차라리 자신이 직접 셰프를 죽이는 것이 경찰에 넘기는 것보다 낫지 않냐 합니다.
수영은 유성필에게 셰프가 누군지는 말해주지 않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허실장은 최수영이 셰프를 찾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유성필에게 당장 학교로 가게 해 줍니다.
유성필은 늦은 밤 기숙사에 있는 박희진에게 전화를 해서 이은서가 뭘 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박희진은 유성필이 아까 자신의 상담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뛰쳐나간 것을 사과하려고 전화한 줄 알았는데 이 시간에 전화해서 이은서의 안부를 물어보냐며 짜증을 냅니다.
이은서는 박희진이 잠이 든 것을 확인하고 기숙사 옷장 서랍에 숨겨둔 하이쿠키 두 개를 가지고 밤에 몰래 기숙사를 빠져나옵니다.
다음날 서호수가 결석한 것을 발견한 경림에게 송진우는 서호수 어머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합니다.
그런데 이은서도 결석이네요.
박희진은 일어나 보니 이은서가 없었다 합니다.
유성필이 s반 교실에 들어와서 박희진을 만나러 왔습니다.
유성필은 박희진에게 계속 이은서에 대해 물어보고 박희진은 유성필에게 이은서와 won jo교제 중이냐고 물어보며 왜 이렇게 이은서에게 집착하냐고 묻습니다.
유성필은 3학년뿐만 아니라 1, 2학년들도 박희진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등수가 죄다 뒤바뀌고 인과관계도 없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자신이 의심 가는 정황이 있다 합니다.
그리고 이 수상한 일의 중심에 이은서가 있는 것 같으니 박희진이 유성필을 도와달라 합니다.
박희진은 어제 이은서 교복 재킷이 피로 얼룩져 있었고 재킷 명찰에까지 피가 묻어 있어서 수상했다고 합니다.
박희진은 기숙사로 들어가 피 묻은 이은서 교복 사진을 찍어서 유성필에게 보내고 어젯밤 이은서와 송진우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애들이 있었고 그때에도 이은서의 교복에 피가 묻어있었다 합니다.
유성필은 어제 이은서는 서호수와 있었을 텐데 그 시각에 서호수 목격담은 없었냐 물어보고 박희진은 그건 더 알아보겠다 합니다.
송진우는 서호수를 만나러 창고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은서가 서호수를 만나러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은서가 사라진 것입니다.
서호수는 이은서가 서호수 어머니 병원에 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창고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서호수는 송진우에게 제발 자신을 좀 풀어달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서호수는 이은서가 자신의 어머니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예상대로 이은서는 하이쿠키를 전부 가루로 만들어 서호수 어머니 병실에 왔습니다.
이은서는 간병인에게 자신은 서호수 여자 친구라고 말합니다.
호수의 어머니는 잠들었네요.
간병인은 자신은 잠시 밥을 좀 먹고올테니 수영에게 잠시 호수 어머니 곁을 지켜달라 합니다.
이은서는 간병인에게 천천히 밥을 먹고 오라 말합니다.
간병인은 이은서에게 서호수 어머니를 맡긴 채 밥을 먹으러 나갑니다.
이은서는 주머니에서 가루로 만들어놓은 하이 쿠키 두 봉지를 꺼냅니다.
유성필은 호수 어머니 간병인에게 전화를 걸고 간병인은 유성필에게 잠시 자리를 비웠고 병실에는 호수 여자 친구가 있다고 전합니다.
유성필은 간병인에게 호수 어머니 병실 호수를 물어보고 병실로 달려갑니다.
이은서가 창고로 돌아와 서호수에게 서호수 어머니를 만나고 왔다고 말합니다.
서호수는 이은서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서호수는 최수영에게 최민영은 아직 죽지 않았고 자신이 해독제를 만들어 최민영을 살릴 것이라 소리를 지르고 최수영은 서호수에게는 해독제는 없지 않냐 합니다.
서호수는 최수영에게 다시 한번 더 어머니를 진짜 죽였는지 물어봅니다.
최수영은 오늘 하루 종일 서호수에게 어머니가 죽었는지 아닌지 궁금해하며 지내보라고 말하고 창고를 나갑니다.
서호수는 최수영에게 자신이 아니었으면 최민영은 진작에 죽었을 것이라며 최수영 아버지 이야기를 꺼냅니다.
최수영 최민영 아버지 최형록이 건흥 교도소에서 최민영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를 받은 최민영이 거품을 물고 쓰러져 양호실에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양호실에서 일어나자마자 최민영은 옥상에서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최민영이 옥상에 하도 올라가서 옥상은 폐쇄되었다 합니다.
서호수는 최민영이 하이쿠키 직원이 된 이후로 한 번도 옥상에 올라가지 않았고 최형록 때문에 수시로 죽으려고 했던 최민영을 자신이 살린 것이니 서호수 어머니를 죽인 것인지 솔직하게 답하라고 최수영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최수영은 서호수에게 진짜로 해독제를 만들 수 있는지 묻고 서호수는 해독제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합니다.
유성필은 서호수 어머니 병실로 달려왔고 최수영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간병인은 정한고에서 서호수 어머니 병원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간병인은 유성필에게 서호수 아버지가 마약 중독자였고 실종 상태라고 알려줍니다.
해독제를 만들 수 있다는 확언을 듣고 최수영은 서호수를 풀어 줍니다.
최수영은 서호수 어머니가 괜찮다고 말해주며 해독제를 진짜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더 말합니다.
서호수는 최수영이 풀어주자마자 의식을 잃고 기절하고 최수영이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로 데리고 옵니다.
경찰 의사들 모두 최수영에게 학교 폭력이 아닌지 물어보며 난리를 치는 중이니 서호수가 상황을 잘 수습하라고 합니다.
송진우는 최수영에게 서호수가 뒤통수라도 치면 어쩌려고 풀어줬냐 합니다.
최수영은 송진우와 최수영은 죽음이 두려운 사람들이 아니지 않냐 합니다.
최수영이 서호수 엄마 병실에 간 이유는 서호수 어머니가 아프다는 것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간 것이지 어머니를 해치러 간 것은 아니었다 합니다.
최수영은 서호수가 했던 거짓말들 중에 진실(=어머니가 아프다는 것)이 숨어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해독제가 있다는 것도 믿는다 합니다.
최수영은 뭐라도 믿어야 살 수 있었던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송진우는 희귀병과 투병하던 자신의 인생을 떠올리며 최수영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다음날 유성필은 최수영을 만나서 셰프가 누군지 말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고 최수영은 그 말은 자신의 착각이었다고 둘러 댑니다.
유성필은 아직도 최수영의 옷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조원주는 서호수에게 이은서가 금일 신규 고객 3명을 확보했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서호수는 이은서에게 내일 퇴원하고 집에 가서 재료를 만들어놓겠다 합니다.
서호수는 퇴원 후 집에 도착해 집에 있는 자물쇠를 풀고 비밀 주방 커튼을 엽니다.
그 주방이 바로 하이쿠키가 만들어지는 비밀 주방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서호수에게 이모 조원주가 전화를 걸어 재료가 전부 떨어졌다 합니다.
서호수는 오늘 재료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조원주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조원주 옆에는 이은서가 있네요.
신규 고객이 한 명도 추가되었다고 말하는 이은서의 목소리를 들은 서호수는 옆에 이은서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조원주와 통화 중이던 서호수의 전화가 갑자기 뚝 끊기네요.
유성필이 서호수의 뒤를 밟아 서호수를 기절시킵니다.
유성필은 서호수가 통화 중이던 번호 조원주로 직접 전화를 걸어 서호수가 셰프임을 확인합니다.
옆에 있던 최수영이 수상해서 전화기를 뺏어 들고 짹짹이와 셰프만의 신호대로 전화기 스피커를 두드리자 셰프인 척하는 유성필이 '이만 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최수영은 전화기 너무 셰프가 진짜 셰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버립니다.
유성필은 서호수를 묶어놓고 서호수의 하이쿠키 제조 주방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유성필은 서호수에게 레시피를 발견해 주고 이용해 줘서 고맙다 합니다.
유성필은 서호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레시피를 주웠다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을 텐데 똑똑한 서호수가 레시피를 주워서 레시피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라 합니다.
그 레시피를 다시 찾았으니 허실장이 유성필을 살려줄 것이라 합니다.
유성필은 서호수가 그 마약을 쿠키로 만들고 게다가 마약 쿠키를 정한고 세탁실에서 만들 생각까지 하다니 대단하다며 서호수의 영특함에 감탄합니다.
레시피 주인인 허실장이 서호수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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