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7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7화 결말 리뷰 후기/정한고 이사장=셰프 정체?/이은서 최수영 남지현

하이쿠키 7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7화 결말 리뷰 후기/정한고 이사장=셰프 정체?

하이쿠키 6회 줄거리 내용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짹짹이 아저씨/넷플릭스 ott U+ 오리지널

수영은 조원주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카메라 너머 셰프에게 당장 여기로 오라고 협박합니다.

셰프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셰프는 자신은 가지 않을 것이며 수영이 22살의 나이에 살인범이 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셰프는 민영을 깨어나게 할 수 있는 해독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조원주에게 시험해 보겠다 합니다.

하지만 그때 서호수가 최수영의 뒤를 밟아 지하 2층에 내려오게 되고 짹짹이가 침입자 서호수를 발견하고 세탁실로 끌고 들어와 억지로 하이 쿠키를 먹였습니다.

셰프가 침입자 서호수를 해독제 시험 대상으로 바꾼 것입니다.

짹짹이 아저씨는 서호수에게 쿠키를 먹이자마자 셰프가 지시한 해독제를 주사기로 주입합니다.

송진우는 늦은 밤 정한고 사물함에서 숨겨둔 전자 담배를 꺼내서 학교 운동장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그때 최수영 핸드폰 속 음성 파일을 듣고 정한 고로 달려온 유성필이 담배를 피우는 송진우 앞을 그냥 스쳐 지나가 여자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송진우는 그런 유성필이 수상하다고 말합니다.

송진우는 유성필에게 학생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유를 물어보며 왜 이 시각에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려고 하냐 묻습니다.

송진우는 유성필이 최민영에게 용건이 있다고 하자 룸메 희진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하려고 하지만 유성필이 그냥 내일 다시 오겠다 말하고 돌아갑니다.

서호수는 해독제를 맞고 깨어났습니다.

짹짹이 아저씨는 깨어난 서호수를 해인관 로비 앞에 데려다 놓고 다시 지하 2층으로 내려갑니다.

셰프가 조원주에게 전화를 걸고 최수영은 셰프에게 조원주를 죽이지 않을 것이니 민영도 살려 달라 합니다.

셰프는 이곳에 죽을 각오로 왔던 최수영의 이용 가치를 봤다며, 수영에게 하이 쿠키의 직원이 되라고 합니다.

그러면 민영을 깨울 해독제를 주겠다 합니다.

수영은 셰프에게 하이쿠키의 직원 따위는 되지 않을 것이고 조원주를 죽일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자 셰프는 지금 최민영의 병실에 와 있고, 수영이 조원주를 죽이면 자신도 최민영을 죽이겠다 합니다.

송진우는 1층 로비에서 자고 있던 서호수를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업고 왔다고 말합니다.

송진우는 서호수에게 완전히 깨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니 누워있으라고 말하는데, 송진우도 셰프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묘한 표정입니다.

최수영은 민영의 병실로 뛰어 들어오고 민영이 무사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조원주는 셰프에게 최수영을 진짜 직원으로 만들 것이냐고 하고 셰프는 이미 방법을 생각해 두었다고 합니다.

셰프는 조원주를 죽이려고 했던 최수영의 절박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고 조원주는 셰프에게 최수영을 직원으로 들이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라 합니다.

조원주는 최민영이 신고한 경찰과 서호수 이야기를 셰프에게 하고 셰프는 이미 다 알고 있다 합니다.

셰프는 서호수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경찰이 최민영에게 그런 자료까지 받고 출동하지 않은 이유를 조원주에게 한번 생각해 보라 합니다.

실제로 최수영이 최민영 병실로 뛰어들어갔을 때 병실 문 밖에는 이미 유성필이 와 있었습니다.

최수영이 민영의 병실에 도착한 것을 확인한 유성필은 병원 주차장에서 허실장의 전화를 받고 허실장은 왜 당장 쳐들어가지 않냐 합니다.

유성필은 섣불리 쳐들어가면 셰프가 달아날 것이라며 신중하게 하자고 합니다.

허실장은 유성필에게 박재현을 고문하는 소리를 들려주며 예전에 유성필도 한번 겪어본 고문이 아니냐고 하네요.

셰프의 예상대로 유성필은 평범한 경찰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다음날 서호수가 민영의 병실에 찾아옵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그날 세탁실에서의 일을 잊으라고 하지만 호수는 자신은 민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두 기억하고 있고 잊을 수도 없다 말합니다.

호수는 민영이가 수영이 깨어나면 전해달라고 했던 말"나는 언니가 그렇게 사는 걸 알면서도 이따위로 살았으니 이제부터는 바보같이 나만 바라보고 살지 말고 언니 인생 좀 살아"을 전해 줍니다.

수영은 호수가 전한 말을 듣고 민영에게 민영도 자신이 쿠키를 먹었을 때 어떤 꿈을 꿨었는지(=민영의 영정사진) 전혀 모른다고 중얼거립니다.

수영은 일을 그만두고 '이은서'라는 가명으로 정한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이은서는 셰프와 결탁한 정한고 이사장의 특별 지시로 수영에게 제공된 가명으로 수영은 미국 재계 서열 내에 위치한 부자 부모님 밑에서 자란 딸로 신분 세탁이 끝나 있었습니다.

유성필은 서호수에게 요새 성적이 떨어진 것에 대해 질문하며 수영과 연락이 되는지도 물어봅니다.

서호수는 수영과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수영의 핸드폰 역시 더 이상 연락 가능 상태도 아니라서 계속 문자를 보내는 호수의 앞에 이은서의 명찰을 하고 있는 수영이 나타나 호수는 깜짝 놀랍니다.

유성필 역시 교무실에 나타난 최수영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