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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5회 줄거리 내용 리뷰(스포주의)
bj 시아는 정체 모를 괴한에게 끌려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무진 경찰서 원종묵은 차주만과 박태석 선거 캠프 사람들 패싸움 문제로 사람들이 잔뜩 끌려와서 아주 시끄러웠습니다.
다들 왜 싸웠는지 모르고 마치 귀신에 씐 것 같아 보였습니다.
봉예분은 차주만 선거 캠프 직원 기억 속에 외할아버지 정의환을 봤던 것을 떠올리며 정의환이 무슨 일을 꾸미는지 알아보기 위해 정의환의 방을 뒤집니다.
그러다가 결국 정의환의 옷장 속에서 후원자 명단을 발견했습니다.
외출했다가 핸드폰을 가지러 다시 집에 돌아온 정의환은 집에 봉예분이 있는 것을 보고 괜히 깜짝 놀랍니다.
문장열은 봉예분에게 정말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 확실한지 물어봅니다.
봉예분은 문장열에게 정말 아무것도 보지 못했으니 자신이 김선우 엉덩이를 만지는 영상을 당장 지우라고 합니다.
문장열은 무진시가 뭔가 심상치 않은 동네라며 봉예분에게 노력하라 합니다.
문장열은 차의원 보좌관과 그 여자가 수상하다 합니다.
봉예분은 차주만 선거 캠프 사무실에 후원자 명단을 다시 돌려주고 오는데 정의환에게 들키고 예분은 정의환에게 차주만을 그렇게 아끼면서 도대체 이 서류로 뭘 하려는 것인지 물어봅니다.
정의환은 봉예분에게 곧 알게 될 것이라는 말만 합니다.
결국 예분이 후원자 명단을 다시 선거 캠프실에 돌려놓고 와서 사건은 더 이상 경찰에서 수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박종배는 산에 정성을 드리러 갔다가 생매장되어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예분의 동물 병원으로 데려옵니다.
예분은 그 강아지가 주인에게 학대를 당하다가 입이 묶인 채로 땅에 묻힌 것을 알게 되었고 종배와 함께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왔던 선우도 그 학대범을 받아 엄벌에 처해야 한다 말합니다.
옥희의 아버지 배 어군 탐지기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옥희 어머니는 알리주를 의심합니다.
원종묵은 인근 지역에서도 어군 탐지기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범죄가 조직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합니다.
원종묵과 문장열이 대화를 하고 있는데 배옥희가 옆에 와서 아코디언을 연주합니다.
그 모습을 본 정현옥은 배옥희가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냐 물어봅니다. 옥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배옥희는 문장열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현옥은 오늘도 원종묵을 유혹하려고 예전 종묵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스크림을 입가에 덕지덕지 발라보지만 원종묵은 정현옥의 손에 수갑을 채워버립니다.
봉예분은 강아지의 기억 속에서 본 학대범의 얼굴을 기억해 내고 직접 찾기로 합니다.
봉예분은 학대범을 찾기 위해 문장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고 문장열은 어군 탐지기 도난 사건부터 해결하자고 합니다.
봉예분은 학대범을 찾기 전에는 장열에게 협조하지 않겠다 합니다. 결국 문장열이 봉예분을 도와 학대범부터 잡기로 합니다.
봉예분과 문장열은 강아지를 최초로 발견한 박종배를 만나러 왔습니다.
박종배는 문장열에게 무진시에 살 사람이 아니고 빨리 서울로 올라가야 할 사람이라 합니다.
문장열은 박종배에게 나미란이 그런 이야기를 해준 것을 알게 됩니다.
봉예분과 문장열은 최초 발견자 박종배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물어봅니다.
그때 갑자기 김선우가 박종배의 신당으로 들어와 자신도 그 학대범을 잡는데 협조하겠다 합니다.
문장열은 이 지역을 잘 아는 외지인의 짓일 것 같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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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는 강아지 '두부'가 발견된 장소의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고, 예분은 손 관리를 하면 기억이 보이는 영상의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알게 되고 문장열에게 네일아트 케어 금반지를 사달라고 합니다.
점점 두부 주인의 단서가 확실히 보이게 되자 예분은 이번에는 손 건강에 도움 되는 각종 영양제를 구매해서 먹고 드디어 두부 주인이 사는 집의 위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부 주인은 강아지 유튜브가 돈이 된다 해서 강아지를 구매했는데 조회수도 늘어나지 않고 유튜브가 잘 운영되지 않아 두부가 걸리적거리는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부 주인은 동물 학대 죄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제 알리주를 파서 어군 탐지기 도난 사건을 해결할 차례가 되었는데 예분이 아랍어를 몰랐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게 됩니다.
어찌어찌해서 아랍어를 겨우 배우고는 있었지만 쉽지 않았던 예분은 김선우가 알리와 아랍어 대화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선우의 도움으로 알리주가 어머니 수술비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열은 알리 주 혼자 벌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배후에 있는 조직원들의 아지트를 습격하게 됩니다.
조직원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 장열은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조직원들의 아지트를 습격했는데 알고 보니 조직원들이 엄청 많은 거대 조직이었습니다.
알리의 조직원들은 장열과 예분을 바다에 던져버리지만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알리가 결국 장열과 예분을 구합니다.
장열은 알리를 체포하러 오고 옥희 아버지는 그냥 어선 탐지기 도난 사건은 없었던 것으로 하겠다고 하지만, 장열은 죄를 지은 사람을 모르는 척할 수 없다며 알리를 체포해 갑니다.
다음날 아침 무진 앞바다에서는 낚시를 하던 사람이 죽은 bj 시아의 귀걸이를 발견합니다.
힙하게 6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무진 경찰서에는 다음날 여자들의 속옷 도난 사건이 대량으로 접수되고 정현옥의 속옷도 사라졌습니다.
예분은 광식이 소를 진료하러 왕진을 가는 길에 장열의 차를 빌려 타게 됩니다.
장열은 예분을 광식이네 내려주지 않고 자신이 수사를 해야 하는 서울로 함께 데리고 와버립니다.
장열은 자신을 무진으로 내려가게 한 백사장 관련 수사를 하러 온 것입니다.
장열은 백사장의 엉덩이에 일부러 껌을 붙이고 예분에게 만져보도록 합니다.
예분은 장열에게 백사장이 최근에 낚싯배를 많이 구매했다 합니다.
예분은 장열이 백사장과 볼일을 보는 동안 장열의 돈을 빌려서 쇼핑을 하러 갑니다.
백사장은 자꾸 자신을 집요하게 찾아다니려는 문형사를 죽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예분이 장열과 함께 무진시로 돌아오자 덕희가 예분을 만나러 와서 장열과 서울을 갔다 온 일을 물어봅니다.
덕희는 장열이 예분에게 옷을 사준 것도 알게 되고 예분은 장열의 돈을 빌려서 산 것뿐이라 변명합니다.
덕희는 예분에게 오늘 웬만하면 현옥이모는 피하라고 합니다.
현옥은 예분이 광식이네 왕진 다녀오라 했더니 늦게까지 어디 있다 온 것이냐며 화를 냅니다.
예분은 늦은 밤이지만 뒤늦게 광식이네 왕진을 갑니다.
광식과 예분은 자신들에게 생긴 희한한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광식은 이 능력이 연애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합니다.
광식은 예분을 집에까지 데려다주며 갓 짠 소젖을 담아줍니다.
예분은 편의점 앞에서 선우와 박종배를 만납니다.
예분은 광식에게 받은 갓 짠 생우유를 선우에게 줍니다.
예분은 선우의 엉덩이를 오늘 만져봐야겠다 결심을 하고 마침 그 순간 전단지가 바람에 날아가 선우의 엉덩이에 달라붙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단지를 눈치 없는 종배가 떼어가는 바람에 엉덩이를 만지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눈치 없는 종배는 선우에게 준 소젖도 자신이 다 마셔버립니다.
종배는 그 소젖을 데워먹지 않고 생으로 벌컥벌컥 먹었다가 배탈이 나서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무진시에서는 또 연쇄 속옷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무진 경찰서에서는 철야근무로 반드시 범인을 잡기로 합니다.
나미란, 원종묵, 문장열이 딸 부잣집 앞에 잠복하다가 결국 도둑을 발견하고 나미란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동시에 목격합니다.
문장열이 속옷 도둑을 집요하게 추격하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속옷 도둑은 심지어 장열의 뒤통수를 나무 막대기로 때리고 도망칩니다.
장열은 오기가 생겨서 범인을 반드시 잡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범인이 장열에게 개밥그릇을 던지고 달아났습니다.
장열과 종묵은 여자 속옷을 입고 다니는 어떤 남자를 발견하고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그 사람은 무당 박종배가 양기가 너무 과해서 여자 속옷을 입으라고 했기 때문에 입은 것이라 말했고 그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장열은 박종배가 가장 유력용의자라 하지만, 원종묵은 박종배는 그럴 사람이 아닐 것이라 합니다.
무진시 마을 회관에서는 마을에 속옷 도둑이 출몰했으니 밖에 속옷을 널어두지 말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마을회관에서는 문장열 형사가 속옷 도둑을 잡다가 개밥그릇에 머리통도 다쳤으니 밖에 개밥그릇을 내놓지 말라고도 방송을 하며 길거리에서 문장열 형사를 만나면 다들 위로를 해달라 합니다.
정현옥은 자신의 속옷도 도둑맞았다 합니다.
옥희와 예분은 속옷 도둑이 자신들의 속옷을 훔쳐갔을 때 쪽팔리지 않을 만한 예쁜 속옷을 새로 사러 속옷 가게에 왔습니다.
배옥희는 문장열이 범인 때문에 과한 고생을 하는 것 같다며 또 인맥을 풀어 자신이 직접 속옷 도둑을 잡기로 합니다.
예분은 오늘도 선우의 엉덩이를 노리고 있었고 그것을 본 장열이 예분을 방해합니다.
장열은 예분에게 속옷 도둑을 잡는 것을 도우라 합니다.
장열은 예분에게 자신의 엉덩이부터 만져보라 합니다.
예분은 장열의 기억을 읽다가 박승길과 관련된 사연을 알게 됩니다.
예분은 속옷 도둑이 자신의 병원에 왔던 메리 견주인 것을 알게 됩니다.
장열에게 던졌던 개밥그릇도 예분의 병원에서 구매해 간 것이라 합니다.
장열과 예분은 메리 견주의 집에 쳐들어왔고 메리 견주는 눈치채고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장열이 메리 견주를 뒤쫓고 있는데 옥희 후배 남편인 단이 아빠가 함께 범인을 추적하다가 결국 범인을 잡아 왔습니다.
장열은 메리 견주를 뒤쫓다가 박승길을 마주치고 박승길은 장열을 칼로 찌르고 도망갑니다.
장열이 칼에 찔리는 것을 봉예분이 발견하게 됩니다.
문장열은 급하게 응급수술을 받게 되었고 배덕희, 원종묵, 나미란이 깜짝 놀라 무진 종합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문장열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다 합니다.
속옷도둑은 원종묵이 취조하기로 하고 나형사와 배형사가 문장열을 찌른 사람을 찾아내기로 합니다.
봉예분은 문장열에게 박승길이 어떻게 장열에게 그럴 수 있냐 화를 냅니다.
장열의 입원실 앞에서 배덕희가 아코디언을 연주합니다.
문장열은 배덕희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종배와 김선우가 문장열 병실로 병문안을 왔습니다.
김선우는 문장열이 칼에 찔린 부위가 비장 쪽인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장열은 선우가 사람 몸에 대해 잘 아는 것 같다 말합니다.
박종배는 문장열에게 부적을 선물해 줍니다.
동네 마을 사람들도 단체로 문장열 형사 병문안을 왔습니다.
전광식도 면회를 왔습니다.
속옷 도둑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마을 여자들이 무진 경찰서로 달려왔습니다.
속옷 도둑을 보러 온 정현옥은 속옷 도둑이 자신의 속옷도 훔친 것을 알게 되고 원종묵에게 자신의 속옷을 들킬까 봐 난리를 치며 속옷을 되찾아 옵니다.
하지만 원종묵은 결국 정현옥의 속옷이 어떤 속옷인지 알아내고 현옥에게 가져가라며 쇼핑백에 담아 줍니다.
원종묵은 정현옥이 이십 대 때 좋아하던 취향의 속옷을 하나 새로 사서 함께 담아줬습니다.
예분은 장열 병문안을 가는 길에 장열의 부탁으로 만화책도 함께 가지고 가는 중입니다.
병원 엘리베이터 앞에서 봉예분은 차주만 의원과 선우, 박종배도 마주칩니다.
그런데 병원 엘리베이터에 박승길이 예분과 함께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봉예분은 박승길을 알아보고 박승길이 문장열을 만나러 온 것을 눈치챘습니다.
예분은 장열에게 전화를 걸어서 알리려고 했지만 장열이 전화를 받지 않고 예분은 급한 대로 원종묵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실을 알립니다.
원종묵은 지금 병원 앞이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며 절대 박승길에게 가까이 가지 말라 합니다.
원종묵이 올 때까지 박승길을 붙잡고 있으려던 예분은 결국 박승길에게 붙잡힙니다.
박승길은 예분에게 문장열이 살았는지 물어보고 예분은 박승길에게 그것은 왜 묻냐 합니다.
봉예분은 문장열이 박승길을 얼마나 믿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화를 냅니다.
박승길은 문장열의 어느 부위를 찌르면 문장열이 죽지 않는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문장열이 죽지 않는 부위만 찌르고 도망친 것이었습니다.
원종묵이 봉예분을 구하러 달려오자 박승길이 빠르게 도망쳤습니다.
봉예분은 원종묵에게 그냥 자신이 범인을 잘못 봤다고 말합니다.
봉예분은 병실에 있는 문장열에게 방금 박승길을 만났다고 말하며, 박승길이 봉예분을 살리려고 찌른 것이라 말합니다.
박승길은 문장열이 예전에 백사장에게 칼을 맞아서 비장을 떼냈고 그 부위를 찌르면 문장열이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박승길은 백사장에게 협박당하고 있었고 수녀님을 살리기 위해 그런 것이라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박승길이 칼에 맞아 피를 뚝뚝 흘리며 문장열의 병실로 들어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박승길은 피를 철철 흘리며 문장열에게 절대 병실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며 문장열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봉예분이 박승길의 엉덩이를 만지고 박승길의 기억을 읽습니다.
박승길은 백사장에게 끊임없이 협박을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박승길은 문장열의 병실에서 숨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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