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1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대체 진범이 누구?/연쇄살인범/김선우 엑소 수호 정체 드디어 밝혀짐/박종배 박혁권이 진범일까?/전광식 박노식 비극적 엔딩/김선우 공방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어디/범인이 그래서 도대체 누구냐고!!
봉예분과 문장열은 전광식(배우 박노식)이 범인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장열은 자신이 직접 전광식의 뒤를 쫓을 테니 봉예분은 봉 동물병원에 배옥희와 안전하게 꼼짝 말고 있으라고 당부합니다.
장열이 광식의 집으로 가자 애란이 광식이 나갔다고 말하고 장열은 외출한 광식의 위치 추적을 배덕희 형사에게 부탁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장열의 차 옆으로 누군가 피를 흘리며 지나가는데, 그 사람은 전광식이 아니었습니다.
문장열(배우 이민기)은 그 사람과 계속 추격전을 벌였으나 결국 놓치게 되고 장열은 그 사람이 김선우(배우 엑소 수호)라는 판단에 무당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때마침 선우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무당의 집에서 나오다가 장열과 마주치고 장열은 선우를 범인으로 의심하며 쳐다봅니다.
그런데 하필 쓰레기봉투를 들고 있는 선우의 손등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진짜 선우의 정체는 뭘까요?
범인이 아니라면 왜 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지가 궁금합니다.
장열은 선우에게 손등에서 왜 피가 나냐고 물어보지만 선우는 자신도 손등에서 피가 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대답합니다.
장열은 선우가 들고 있던 쓰레기봉투를 뜯어보지만 그 안에는 의심스러운 물건은 없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장열에게 예분이 전화를 걸어 옥희와 함께 봉 동물병원에 있는데 전광식이 들이닥쳐 동물 병원에서 기절했다고 말합니다.
장열이 도착해 보니 광식은 칼에 찔려 피를 잔뜩 흘리며 이미 하늘나라로 떠난 상태였습니다.
광식은 사실 장열이 광식의 집에 방문해서 애란을 만났을 때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확인을 하기 위해 갔다가, 범인에게 역으로 사이코메트리를 당한 것입니다.
광식은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사이코메트리 했고 블랙 화면이 보였으며 그 블랙화면에서 광식이 절대로 알아서는 안 되는 범인의 비밀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범인에게 끔찍한 일을 당한 것입니다.
광식은 죽어 가기 전에 예분에게 "블랙 화면.."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애란은 광식이 떠났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광식을 범인으로 의심했던 장열과 예분은 대체 진범이 누구인지 궁금해합니다.
애란은 무진 경찰서에 와서 광식에 대한 이야기를 형사들에게 해주는데, 애란의 말에 의하면 광식이 얼마 전부터 계속 불안해하더니 장열이 광식의 집으로 온 그날은 애란에게 광식이 무언가 확인해 볼 것이 있다며 나갔다고 합니다.
장열은 선우가 진범일 것이라 생각하고 무당의 집으로 다시 달려가 선우의 방을 뒤지지만 예분은 선우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이 확인했다 말하고 선우도 봉원장님에게 결백을 증명했는데 영장도 없이 장열이 이런 무례한 행동을 하냐며 화를 냈습니다.
도대체 진범은 누구일까요?
장열은 여전히 김선우가 의심스럽고, 예분이 선우의 엉덩이를 만져보길 원했지만 예분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만지지 말라 합니다.
전광식도 진범의 다리를 만져 확인하려다가 변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장열은 예분에게 절대로 김선우 근처에도 가지 말라 당부합니다.
하지만 늦은 밤 봉예분은 김선우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하네요.
예분은 선우에게 장열은 범인을 잡고 싶어서 자꾸 선우를 의심하는 것이니 문장열 형사를 너무 의심하지 말라 합니다.
선우는 봉원장님도 자신을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냐며, 자신의 엉덩이를 직접 만져서 확인해 보라 합니다.
선우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봉예분에게는 의심받고 싶지 않다 말하지만 예분은 선우를 믿기 때문에 엉덩이를 만지지 않겠다 합니다.
나미란은 선우와 예분이 함께 만나고 있다는 것을 장열에게 보고하고 장열은 나미란에게 김선우를 감시하라 합니다.
원종묵은 둘이 같이 있다는 것을 걱정하고, 장열은 범인이 눈을 감고 타깃을 공격할 수 있지만 눈을 감고 타깃에게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합니다.
선우는 예분에게 예분이 광식과 많이 친했는데 마음이 아플 것 같다 하고 예분은 선우에게 광식도 예분과 같은 초능력자라 마음을 터놓고 지내왔다 합니다.
선우는 봉원장 말고 초능력자가 또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하네요.
예분은 선우에게 범인인 연쇄살인범도 초능력자라고 말합니다.
선우는 예분에게 범인은 신체의 어느 부위를 만져야 초능력이 발휘되어 무언가가 보이는 것인지 묻습니다.
예분은 그건 잘 모르겠다 합니다.
장열은 자신의 집에서 눈을 감고 움직이는 배덕희 형사에게 반응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봅니다.
확인해 보니 눈을 감고 타깃에 접근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장열이 여러 번 테스트를 해봤지만 계속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장열은 원종묵 반장에게 광식의 시체를 살펴보고 올 수 있는지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원반장은 관계자 외 출입 금지인 부검실에 몰래 들어가 광식 자상의 사진을 찍어 옵니다.
범인은 차주만 의원을 찌를 때부터 실력이 진화하여 헛손질도 줄어들고 자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전광식의 자상은 예전 피해자들과 매우 달랐습니다.
전광식은 정확하게 급소를 찔렸고 범인은 눈을 뜬 상태에서 전광식의 급소를 찌른 것입니다.
전광식은 범인에 대해 절대로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을 알아버린 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문장열과 배덕희, 원종묵이 밝혀내야 했습니다.
옥희 덕희 슈퍼 앞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애란이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오늘 배추밭 황 씨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왔다 합니다.
황 씨와 광식이 배추 농사와 관련하여 싸운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광수대도 김선우를 의심하며 김선우를 잡아가지만 문장열은 배덕희에게 김선우가 금방 풀려날 것이라 말합니다.
광수대에서는 예전 무진 재개발건 때문에 선우가 차의원에게 원한이 있지 않냐 묻고 선우는 그 재개발건으로 무진에 차의원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은 많고 자신도 그중 한 명이라 합니다.
광수대 형사는 선우에게 수색 영장을 보여주며 선우 방을 수색하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합니다.
장열은 선우가 흉기를 이미 빼돌렸을 것이라 합니다.
배덕희가 밤새 선우를 지켜봤지만 선우가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하네요.
장열은 선우가 남들은 쉽게 찾지 못하는 자신만 아는 장소에 흉기를 숨겨놓았을 것이라 합니다.
정의환이 떠난 후 정현옥은 계속 우울한 상태입니다.
봉 동물 병원에 김선우가 방문했습니다.
선우는 예분에게 오늘 자신의 공방에 함께 가달라고 합니다.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 공방에 누군가와 함께 가야 한다며 봉원장을 이용하고 싶지 않은데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봉원장뿐이라고 예분에게 부탁을 합니다.
예분은 그러겠다고 하며 바로 선우의 공방으로 함께 갑니다.
봉 동물 병원 앞에서 선우를 감시하고 있던 장열은 예분과 선우가 함께 가는 것을 보고 화를 내며 예분이 정말 겁이 없다 말합니다.
선우와 함께 공방에 있는 예분에게 장열이 끝없이 전화를 하고 예분이 받지 않으려 하자 선우는 장열의 전화를 받아보라 합니다.
장열은 선우의 공방 문 밖에 서 있었고 예분은 장열에게 선우는 범인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 자꾸 미행하냐 합니다.
장열은 선우가 아닌 예분이 걱정되어서 온 것이라 합니다.
선우가 공방 밖으로 예분을 찾으러 나오자 예분은 장열을 데리고 숨어 버립니다.
장열은 예분에게 김선우를 좋아하냐고 물어봅니다.
장열은 예분에게 연애가 하고 싶은 것이면 차라리 장열과 하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 예분은 장열에게 쓰레기라며 화를 내고 공방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장열이 좀 뜬금없는 소리를 한 것 같네요.
선우는 예분에게 어디서 통화를 했냐 물어보고 예분은 전화하면서 공방 근처를 한 바퀴 돌았다 합니다.
장열은 여전히 돌아가지 않고 공방 밖에서 창문으로 예분을 쳐다보고 있네요.
예분은 장열이 보지 못하게 공방 창문 블라인드를 내려 버립니다.
무진 경찰서장은 원반장에게 연쇄 살인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했는데 왜 부검실에 몰래 들어갔냐며 cctv를 보여줍니다.
원반장은 서장에게 형사는 범인을 잡는 것이 당연하며 어제까지 멀쩡하게 살아 있던 동네 동료가 갑자기 죽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며 서장이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연쇄 살인 사건 조사를 계속하겠다 합니다.
서장은 원반장을 발로 차버립니다.
원반장은 결국 팀원들에게 그 살인 사건에서 손을 떼자고 하며 경산시에 가서 다른 사건을 수사하자고 하지만 장열은 싫다 합니다.
원반장은 서장이 직접 확인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으니 일단 작전 후퇴를 하자고 하지만 장열은 절대 안 된다고 하고, 원반장은 나미란과 배덕희를 장열 때문에 옷 벗게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장열은 그럼 최소한의 대비를 하고 경산시로 가겠다고 합니다.
배덕희, 나미란, 원종묵은 무당 종배를 데려와서 선우에 대해 의심스러웠던 것은 없는지 물어봅니다.
장열은 경산으로 가기 전에 예분에게 공무 집행 방해죄가 있다며 경찰서 유치장에 가둬 버립니다.
예분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블랙 화면의 트릭을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예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장열은 예분의 핸드폰도 빼앗아 버립니다.
장열은 다른 경찰들에게 자신이 경산에서 돌아와 직접 심문할 것이니 절대로 예분을 유치장에서 꺼내주지 말라고 당부하고 경산으로 떠납니다.
선우는 경산으로 떠나는 장열과 원종묵이 탄 차를 멀리서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대체 김선우는 연쇄 살인 사건들과 어떤 연관이 있는 인물일까요?
김선우(엑소 수호) 공방 촬영지 : 신산 장로 교회 앞 공터
옥희와 함께 있던 봉원장에게 선우가 늦은 밤 공방에서 만나자는 전화를 하고, 옥희가 말리는데도 선우를 만나러 가는 예분을 보고 옥희는 걱정이 되어 경산에 가 있는 장열에게 전화를 해서 알려줍니다.
장열은 원종묵과 경산에 가는 중이었지만 다시 무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하고 원종묵은 장열에게 봉원장을 걱정하는 마음이 남자로서 하는 걱정인지 형사로서 하는 걱정인지 물어봅니다.
장열은 원종묵에게 둘 다라고 대답하고 원종묵은 그럼 당장 무진으로 함께 가자며 설마 진짜로 서장이 우릴 자르겠냐고 합니다.
예분은 선우의 공방에 박종배와 함께 나타나고 종배는 선우의 공방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다리에 커피를 엎질러 버립니다.
화장실에 다녀와야 했던 종배는 선우에게 늦은 밤이라 무서우니 공중 화장실까지 함께 가달라고 합니다.
종배와 선우가 화장실에 간 사이 예분은 선우의 공방 공구함에서 피 묻은 흉기를 발견하고 달아납니다.
그 모습을 본 선우가 예분이 발견한 피 묻은 흉기를 들고 예분에게 달려갑니다.
이 장면은 누가 봐도 선우가 예분을 죽이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 이후에 엄청난 반전이 있었습니다.
선우가 칼을 들고 달려가는 상대는 예분이 아니라 예분의 앞에서 예분을 기다리고 있던 판초우비를 입은 연쇄살인범 진범이었기 때문입니다.
연쇄 살인범은 예분을 공격하려고 하고 예분을 구하려다가 결국 선우는 연쇄 살인범에게 당해 세상을 떠납니다.
예분은 112에 도움을 요청하고 장열은 종묵과 함께 경산에서 다시 무진으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힙하게 진범은 도대체 누구인 것일까요?
화장실에 다녀온 종배가 진범인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언제쯤 진범이 밝혀질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힙하게 15회 리뷰도 다음 주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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