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부동산] 남산 대림 아파트

용산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이태원동 경리단길입니다.

남산 2호 터널과 3호 터널의 갈림길쯤에 남산 대림 아파트가 있습니다.

400세대가 거주하는 5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살짝 불편함이 있지만 근방인 남산과 이태원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명동, 종로, 광화문, 강남 접근성 모두 좋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조용하고 한적한 아파트라 장점이 많습니다.

가격 변동과 기본 정보

남산 대림 아파트는 1994년 12월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총 16동짜리 아파트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54에 위치하고 있고 배정 학교는 용암 초등학교입니다.

평수는 22평, 30평, 47평, 52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2년 12월 매매 가격은 14억 5,000 ~ 16억 5,000원입니다.

2021년 평균 매매 가격은 12억 7500만 원이었습니다.

2020년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2019년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 2천만 원이었습니다.

 

2018년 여름에 평균 11억 원이던 매매 가격이 2020년 1월에 13억 원이 되었습니다.

남산 대림 아파트는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아파트입니다.

이곳을 매수할 생각이 있다면 자주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