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마용성 부동산 중에 용산구입니다.
서울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용산구는 배산 임수 명당입니다.
용산의 북쪽에는 남산이 있고 남쪽에는 한강이 있습니다. 강남 강북 어디로 가든 시간이 별로 안 걸립니다.
게다가 용산 국제 업무 지구 개발 사업의 개발 호재까지 있습니다.
마용성 부동산 용산구 : 용산의 개발 호재들
마용성 부동산 용산구 특징 중 하나는 용산구만의 입지 경쟁력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배산 임수 풍수 명당에 집을 지으면 재물운도 따라온다고 합니다.
기존의 지하철 노선 외에도 GTX-A노선의 서울역, GTX-B노선의 용산역 그리고 신분당선 연장선까지 용산을 지나게 됩니다.
강북의 최고 핫플인 용산은 서울 2대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 병영이었던 용산 미군 기지도 용산 공원으로 바뀔 예정이라 이곳의 개발 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용산구는 2011년 준공된 최고급 주거지인 한남 더 힐 아파트 , 2019년 준공된 나인원 한남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서울의 전통 부촌인 동부 이촌동 지역도 개발될 예정입니다.
한남 뉴타운 개발까지 되어 이 지역들이 하나로 연결되면 용산은 명실상부 최고의 주거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용산역 주변에는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용산 푸르지오 써밋, 용산 센트럴 파크 등 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삼각지 지역
용산 파크 자이와 월드마크 주상 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대장주입니다.
삼각지 고가 차도를 건너면 용산 아크로 , 용산 CJ 나인 파크, 용산 이안, 용산 리첸시아 등 주상 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들도 있습니다.
개발 호재가 강한 지역의 주상 복합 아파트는 좋은 투자 대상입니다.
이 지역의 단점은 학군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군 기지 용산 공원 개발
용산 미군 기지의 크기는 90만 평입니다.
이곳이 개발되어 국제적 수준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용산의 개발 사업은 개발 규모가 큰 굵직한 사업들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호황기에는 가격 부담 때문에 매수할 수 없었던 매물을 침체기를 노려 매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용산구 서부 이촌동 아파트
마용성 부동산 용산구 부동산 중에 눈여겨보아야 할 곳 중 하나가 서부 이촌동입니다.
한강 대교를 중심으로 동쪽을 이촌1동이라 해서 동부 이촌동, 서쪽을 이촌2동이라 해서 서부 이촌동이라고 부릅니다.
동부 이촌동은 이미 주거 환경이 우수한 부촌입니다.
서부 이촌동 베네스트 아파트가 2017년 34평 매매가 9억 원이었는데 2022년 3월 34평 매매가가 20억 원이 되었습니다.
북한강 성원 아파트 24평 역시 2016년에 6억 원이었는데 2022년 3월 기준 18억 원 이상입니다.
이 두 아파트는 한강 변에 위치하고 있고 리모델링을 준비 중입니다.
용산구 동부 이촌동 아파트
이촌 한강 맨션아파트입니다.
과거에 영화배우와 정치인, 기업 총수들도 많이 입주했던 곳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2040 서울 플랜의 가장 큰 수혜 단지가 될 예정이고 35층 제한도 사라지면 다채로운 한강변 스카이 라인의 핫플이 될 예정입니다.
동부 이촌동의 인기 아파트인 래미안 첼리투스는 현재 매매가가 40억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도 주거 측면에서 이미 우수한 단지인 한가람 아파트가 있습니다.
한가람 아파트는 1998년에 준공되었고 2022년 3월 실거래 시세는 84 제곱미터 기준 24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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