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 용산구

용산 아파트 분석

by catzip 2022. 12. 13.

용산구의 인구는 22.9만 명입니다.

용산구에는 개발 호재가 있고 이태원, 남산, 용산역이 가깝습니다.

지하철 노선은 1,4,6호선, 공항 철도, KTX, ITX, 경의 중앙선, 경춘선이 있습니다.

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은 3,636만 원입니다. 아파트 물량은 89개 단지 총 2만 4,710세대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동네 특징

용산구는 오래전부터 주한미군 기지가 있는 동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와 전쟁 박물관도 있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지역이었습니다.

 

마용성 부동산 용산구

이번 글은 마용성 부동산 중에 용산구입니다. 서울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용산구는 배산 임수 명당입니다. 용산의 북쪽에는 남산이 있고 남쪽에는 한강이 있습니다. 강남 강북 어디로 가든 시간

zipcat.tistory.com

대부분의 구가 그렇겠지만 용산구는 특히 곳곳에 한국 현대사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용산구는 전자상가로도 유명했습니다.

각종 컴퓨터와 전자 오락기를 비롯한 전자 제품을 살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

주말이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었고,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던 곳이었습니다.

효창 운동장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도 했었습니다.

주한미군이 오랫동안 주둔한 동네이기 때문에 용산 근처인 이태원은 서울 안의 외국이었습니다.

 

용산구의 미래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땅을 서울의 허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거대한 숲으로 조성하는 개발 계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서울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녹지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박물관, 기념관, 야외 스포츠 공간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용산구에서도 한남동은 과거부터 꾸준히 재개발 이야기가 나오면서 최고 명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강 조망권은 한강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북쪽에서 남쪽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조망권입니다.

용산구에 있는 남향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한강 조망권을 뛰어넘는 곳은 없습니다.

용산 아파트 분석

용산구는 주택보다는 상업 시설이 많아 인구가 적은 편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89개 단지에 2만 4,710세대가 아파트에 거주합니다.

용산구 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인 3,636만 원은 서울에서 3위입니다.

강남구, 서초구 다음인 것입니다.

용산동이 평당 4,661만 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이촌동 4,307만 원, 신계동 4,110만 원, 보광동 3,870만 원 순입니다.

일반 아파트라 하기에는 어렵지만 용산구에서는 한남 더 힐이 최고 평당 7,640만 원으로 제일 비쌉니다. 

그다음으로는 이촌동에 있는 래미안 첼리투스가 최고 평당 7,000만 원입니다.

용산구에서는 500세대 이상인 아파트 단지가 매우 적습니다. 이촌동이 가장 많은데, 11개 단지가 있습니다.

도원동, 산천동, 서빙고동, 신계동, 이태원동, 효창동에 각 1개 단지만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