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아파트] 서빙고동 대장주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서빙고동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는 전통적인 부유층은 물론이고 고위 공무원을 비롯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1984년 6월에 입주해 총 1,326세대가 거주하는 15동짜리 아파트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347에 위치하고 있고 배정 학교는 신용산 초등학교입니다.

평수는 31평, 45평, 54평, 68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신동아 아파트는 제일 작은 면적이 전용 96 제곱미터일 정도로 중, 대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탁 트인 한강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부촌 지역이라 아무래도 젊은 세대보다는 노년층 거주 비율이 높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점이 단점이고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연식에 비해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용산 가족 공원, 한강 공원도 가깝습니다.

현재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수는 1,168 명, 토지 소유자 수는 1,320명입니다.

정비구역 면적은 111,832 제곱미터로 34,434평입니다.

2022년 12월 기준 최근 1개월간 실거래 평균 시세는 40억 5천만 원입니다.

전세 가격은 5억 5천만 원~8억 5천만 원입니다.

재건축이 될 아파트이기 때문에 전세 가격과 매매 가격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재건축을 통해 기대되는 신축의 가격이 미리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재건축이 추진된다는 것은 건물이 오래되었다는 뜻이지만 그 아파트의 입지가 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신동아 아파트는 북쪽에는 용산 공원이 접하고 그 바로 위로는 남산이 있습니다.

앞에는 강변북로가 인접하고 있고 한강 공원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압구정과 함께 서울 최고의 입지인 아파트입니다.

신동아 아파트는 전용 95 제곱미터가 2018년 여름에 평윤 15.5억 원이었다가 2020년 1월에 평균 19억 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