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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목동 부동산 재건축 이야기

by catzip 2023. 2. 4.

목동 부동산 재건축 이야기 몇 가지를 해보겠습니다.

목동 부동산 분석 첫 번째 이야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당선되면서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있는 동네가 목동입니다.

 

목동 근처 부동산 시장 분석

목동 근처 부동산은 목동역과 오목교역 근처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시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떠한 정책이 발표되면 시장의 각주체들이 자신들에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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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 희망 사항

목동 재건축 희망사항 첫 번째는 안전진단이 빨리 통과되는 것입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크게 2단계로 나뉩니다.

1차가 예비 안전진단이고 2차가 정밀 안전진단입니다.

예비 안전진단이란 주거 건물의 구조가 안전한지, 외관과 설비가 낡았는지 등등 정밀 안전진단 이전에 구청에서 진행하는 예비적인 성격의 조사입니다.

정밀 안전 진단은 1차와 2차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정밀 안전 진단의 등급은 A등급에서 E등급까지 결과가 나옵니다.

정밀 안전 진단 1차 결과가 C등급 이하일 경우 유지 보수 판정이 내려지고 D등급이 나오면 2차 안전 진단을 진행하고 E등급이 나오면 바로 재건축이 승인됩니다.

안전진단은 총 4가지 항목을 평가합니다.

구조 안전성, 주거 환경, 건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 경제성입니다.

이 중에서 구조 안전성 평가가 가장 까다롭고 전체 평가 비중도 50%를 차지합니다.

구조 안전성 평가 비율을 정부가 재건축 사업을 규제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2006년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 시기였던 시절에는 구조 안전성 평가항목의 점수를 50점을 배분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가격 침체기였던 2012년에서 2015년의 기간 동안에는 20점을 배분했습니다.

그 이후 2018년 2월 20일 개정하여 현재는 구조 안전성 평가항목의 점수는 50점입니다. 

윤석열 정부 공약 

3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정밀 안전진단 면제, 안전진단 통과의 장애물인 구조적 안전성 항목을 50%에서 30%로 하향, 주거 환경 비율을 15%에서 30%로 상향하는 공약이 실현되면 목동의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안전 진단 통과 여부는 정치권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2021년 5월 목동은 9개 단지가 2차 안전 진단을 진행하였고 2021년 4월 11단지가 기존 규정에 의해 2차 안전진단에서 탈락했습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목동 아파트 가격

2017년부터 재건축에 대해 정부가 규제를 해왔지만 목동 아파트의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도 부담금, 안전 진단 강화, 분양가 상한제 등에도 불구하고 목동 아파트의 가격은 계속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목동 재건축 단지들은 위치가 좋고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0년 재건축 연한이 넘어가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와 상관없이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목동 단지별 재건축 가능 연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1단지 : 2015년
  • 2단지~6단지: 2016년
  • 7단지: 2018년
  • 8단지~10단지: 2017년
  • 11단지~12단지: 2018년
  • 13단지: 2017년
  • 14단지: 2018년
 

양천구 목동 부동산 아파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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