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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14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1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성찬 갤러리 심미영 관장 배우 심이영

by catzip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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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3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1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매튜 리 엄기준 진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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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서는 심용에게 섬에 심준석이 없고 탈출했다고 보고하고 심용은 충격받아 심장통이 도집니다.
양진모는 그날 강기탁을 통해서 결국 매튜가 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성형한 사람도 이휘소가 아닌 케이였다는 놀라운 진실을 드디어 알게 됩니다.
약속 장소인 서울 문화의 숲에는 매튜가 사람들을 데리고 나타나 강기탁을 처리한 후 양진모도 붙잡아 버립니다.
양진모는 매튜에게 매튜의 개가 될 테니 한나와 노팽희만은 살려달라고 하고 매튜는 양진모가 도끼로 자신의 팔을 자르면 그러겠다 합니다.
양진모가 진짜로 그러려고 하자 매튜는 충성심은 확인했으니 그럴 필요는 없고 대신 자신이 케이라는 것을 민도혁에게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만약 양진모가 민도혁에게 매튜가 케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한나와 노팽희를 케이가 없애버리겠다는 것입니다.
노한나와 노팽희는 매튜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매튜의 집에 함께 있던 금라희는 노한나의 머리카락 하나를 유전자 검사를 해보려고 가지고 갑니다.
다음날 민도혁의 303호 집에 매튜가 나타나서 강기탁을 성찬이 죽였을 것이라고 알려주며 민도혁을 자극하고 민도혁은 그 말을 듣고 성찬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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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이 성찬으로 달려가자마자 매튜는 구비서에게 전화해서 민도혁이 지금 성찬으로 가고 있으니 민도혁이 난동을 제대로 부릴 수 있게 성찬에 판을 깔아놓으라고 말합니다.
구비서는 성찬그룹 건물 로비에서 경호원들을 데리고 민도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심용 회장은 한모네를 불러서 준석과의 관계를 물어보고 한모네는 아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사랑은 하지 않는다 합니다.
심 회장은 한모네에게 아이는 어찌 되었는지 물어보고 한모네는 아이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죽었다 말합니다.
한모네는 심 회장에게 한 달 전 준석과 한국에서 만났다고 하고 심 회장은 준석이 섬을 탈출한 것이 꽤 오래 전임을 알고 심장통이 재발합니다.
심 회장은 한모네에게 그런 영화에는 왜 출연하는 것이냐며 매튜는 왜 자꾸 성찬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냐고 하고 한모네는 심 회장에게 자신이 영화 출연을 결정한 것은 인간의 탈을 쓴 심준석 때문이지 매튜의 협박 때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심 회장과 한모네가 만나고 있는 심 회장 회장실에 민도혁이 쳐들어와 회장 앞에 무릎을 꿇으며 강기탁이 어딨는지 묻고 심 회장은 강기탁을 모른다 합니다.
민도혁은 강기탁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말하는 심용에게 자신의 아들을 구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목숨은 하찮게 여겨도 되는 것이냐고 하며 골프채를 꺼내 심 회장과 함께 죽는 것이 낫겠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한모네가 심 회장에게 날아오는 민도혁의 골프채를 대신 맞고 기절합니다.
놀란 민도혁이 깜짝 놀라 한모네를 들쳐 안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구비서는 심 회장에게 사람을 불러 당장 민도혁을 끌고 오겠다 하지만 심 회장은 자신이 한모네를 단둘이 만난 것이 밖으로 새어나가서는 안되니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차주란은 금라희가 방다미라고 공개 선언을 한 기자회견 이야기를 하며 금라희의 피부 관리를 해주고 금라희는 차주란이 준 피부관리 기계 200개를 촬영장 스텝들에게 선물하겠다며 단체 주문합니다.
그날 매튜가 강기탁을 물로 던져 버린 후 금라희와 차주란이 강기탁을 구조합니다.
구조된 강기탁은 구조대원을 민도혁으로 착각하고 민도혁에게 도망가라고 하고 구조대원은 계속 민도혁인 척하면서 방 회장의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봅니다.
강기탁은 부상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구조대원을 민도혁으로 착각하고 방 회장 돈이 잇는 곳의 위치를 말해주지만 발음이 부정확하여 구조대원과 차주란, 금라희는 강기탁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강기탁은 다시 기절하고 금라희는 강기탁이 죽은 것 같으니 그냥 바다로 다시 던지라고 합니다.
금라희가 강기탁을 다시 물에서 건진 이유는 방 회장 재산 때문이었는데 강기탁이 그 말을 해주지 않고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매튜는 고명지에게 3일 안에 임무를 완수하라고 하고 심관장은 고명지와 함께 있는 매튜에게 반갑다며 인사를 하고 매튜가 성찬을 싫어하지만 자신은 오빠 심용과는 친하지 않으니 가깝게 지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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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 갤러리 20주년 기념 파티에 심관장은 매튜를 vvip로 초대하고 싶다 합니다. 
심미영 관장(배우 심이영)이 매튜와 대화 중인데 홍여사가 갤러리에 나타나고 심미영 관장이 홍여사에게 반갑다며 인사를 합니다.
홍여사와 심관장은 홍여사 아들의 파혼 이야기를 하네요.
그런데 파혼 이유가 홍여사의 며느리가 될 여자가 입양딸이었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홍여사는 심관장에게 출신 성분이 안 좋은 여자를 며느리로 들일 수 없다고 말하고 옆에서 심관장도 조카 심준석이 어딘지 모르게 눈이 음침해서 심용이 밖에서 낳아온 아들 같다는 홍여사의 말에 동조하며 출신 성분이 별로인 사람들을 모욕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는 매튜가 분노합니다.
한모네는 민도혁 때문에 부상을 입고 입원했지만 d에게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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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소연은 한모네에게 왜 말도 없이 늦었냐며 미쉘이 유진과 소연에게 엄청 뭐라고 했다며 감독이면 다지 왜 그러냐고 미쉘을 욕하자 한모네가 유진과 소연에게 미쉘은 송지아 언니 송지선이니 미쉘을 더 이상 자극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유진과 소연이 사색이 되고 그 이후 유진과 소연은 미쉘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민도혁은 말없이 퇴원해 버린 한모네를 찾아 촬영장에 와서 왜 퇴원을 하고 촬영을 하고 있냐 물어봅니다.
한모네는 민도혁에게 자신은 d에게 영화로 여우 주연상도 받고 더 탑이 될 것이라 말하고, 심용은 죽어서는 안 된다 합니다.
민도혁은 한모네에게 심용이 왜 죽으면 안 되는지 물어보며 한모네가 왜 자신의 계획을 방해했는지 물어봅니다.
한모네는 민도혁이 걱정된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민도혁은 그럴 리가 없다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한모네는 고마우면 밥이나 사라고 하고 민도혁은 한모네에게 밥을 사겠다 합니다.
한모네는 민도혁을 통해 살아남기로 한 것이고 민도혁은 깡패라서 자길 구해준 여자를 모른 척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한 겁니다.
금라희는 '덕선 3길 34로'라는 주소로 갑니다.
강기탁이 의식을 잃어가면서 34라는 숫자를 말했고 방다미의 유품 속 재학 증명서에 34라는 숫자가 적힌 주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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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금라희가 그곳에 도착하자 차주란이 이미 와 있었고 둘은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이곳은 다미가 살던 곳입니다.
하지만 예전 다미가 살던 집은 없어지고 놀이터가 생겨 있었네요.
그런데 그 놀이터에 어떤 노숙자 노인이 자고 있네요.
그 노숙자는 차주란과 금라희에게 물을 끼얹습니다.
노숙자는 차주란과 금라희가 도둑놈처럼 남의 동네를 기웃거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노숙자 노인은 그냥 노숙자가 아닌 것 같네요.
방칠성 회장의 돈은 이 놀이터 지하에 묻혀 있었고 이 노숙자가 그 돈을 지키는 사람 같습니다.
매튜는 갤러리에서 만난 홍여사의 발언(=심준석은 심 회장이 밖에서 낳아 온 자식일 것이라는 발언)에 아직도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홍여사를 없애버리고 싶어 합니다.
매튜는 민도혁에게 남철우 고명지 차주란 금라희 한모네 양진모를 금라희 집으로 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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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과 매튜는 3일 후 성찬 갤러리 20주년 파티에서 성찬 갤러리 vip룸 그림 진품을 훔쳐 위조품으로 바꾸라고 합니다.
백익호(배우 이정현)는 티키타카 비서실장이 되었네요. 
백익호는 더 이상 강기탁의 사람이 아닙니다.
민도혁과 매튜는 고명지에게 다른 사람들 초대권부터 확보하라 지시한 후, 그날 미션 지휘를 양진모에게 맡깁니다.
남철우는 경찰대 출신인 자신에게 맡겨야 하지 않냐며 따지지만 차주란이 눈치 없이 굴지 말라며 남철우를 조용히 하도록 합니다.
한모네는 자신은 유명인이라 작전에서 빠지는 것이 좋지 않냐고 하지만 매튜는 열외는 없기 때문에 모두 참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7인은 성찬 갤러리 작전 수행 시물레이션 훈련을 하고 훈련 조교는 양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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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후 오봉 집에서 회식도 합니다.
차주란은 훈련이 힘들어서 오봉집에서 게걸스럽게 먹는 7인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다고 말합니다.
고명지는 강기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차주란이 말실수를 할 뻔하자 금라희가 상황을 수습하라고 눈빛을 보냅니다.
남철우는 매튜가 케이에 대해 지나치게 잘 알고 성찬그룹 성 회장에 대한 것도 세밀한 것까지 빠삭하다 말하고 양진모는 매튜가 티키타카 앱을 쥐고 있으니 당연하다 합니다.
양진모는 매튜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7인이 매튜의 정체에 대해 알지 못하게 하려고 남철우의 질문을 수습하고 옆에서 금라희는 양진모가 더 수상하다며 노한나가 진짜 양진모 자식이 맞는지 슬쩍 물어봅니다.
한모네와 민도혁은 국밥을 먹으러 오고 한모네는 대체 왜 이런 곳으로 자신을 데리고 왔냐 합니다.
민도혁은 한모네에게 중학교 때 첫 아르바이트가 국밥집이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잠시 후 국밥 집 직원이 나타나는 데 그 직원이 한모네 친모네였습니다.
한모네가 국밥집을 뛰쳐나가려고 하자 민도혁은 엄마 앞에서 밥 먹는 모습 보여주는 것이 뭐가 어렵냐며 그걸 하고 싶어도 엄마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다며 소리를 지르고 한모네는 결국 앉아서 국밥을 먹습니다.
그때 손님들이 들어오고 그 손님은 한모네 친엄마가 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한모네 친엄마를 가지고 놉니다.
국밥을 주문해 놓고 나중에는 뼈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왜 잘못 가져왔냐고 우기며 이런 식으로 저 직원을 가지고 놀면 뼈해장국을 공짜로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앞으로도 그러자고 합니다.
옆에 있던 민도혁이 그 손님들을 처리하려고 하자 한모네가 그 손님들에게 거지 같은 것들이라며 소리를 지르고 손님들은 연예인 한모네의 갑질에 대해 sns에 올리겠다며 폰카를 꺼냅니다.
옆에 있던 민도혁이 남자 손님을 발로 차더니 여태까지 한모네한테 했던 발언들이 모두 녹화되어 있다고 협박합니다.
민도혁은 그 손님에게 사이좋게 영상을 하나씩 올리면 될 것 같다 하며 너는 이제 국밥집 폭행남으로 sns에 도배가 될 것이라 합니다.
손님들은 졸아서 그냥 나갑니다.
민도혁과 한모네는 마저 국밥을 계속 먹고 민도혁은 한모네에게 엄마 있는 것들이 다 부럽다 말합니다.
한모네는 이 소동이 났는데도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있는 친엄마를 쳐다보며 가슴이 아픕니다.
한모네 친엄마는 한모네가 밥을 먹는 것을 보며 그저 행복해하고 있었습니다.
성찬 갤러리 20주년 기념 파티 당일이 되었습니다.
매튜는 오늘 파티는 민도혁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 중얼거리며 갤러리 진품을 전부 가짜로 바꿔치기해서 민도혁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할 것이라 합니다.
남철우는 파티에서 심관장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고명지가 남철우를 째려보며 짜증을 냅니다.
고명지는 남철우가 여자라면 무조건 다 좋아하는 것이 짜증 나는 것입니다.
민도혁은 컴퓨터와 각종 기계가 꽉 찬 차 안에서 컴퓨터로 뭔가를 하고 있네요.
심관장이 매튜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자 매튜는 오늘은 급한 일정이 있어서 인사만 하고 가야 한다며 심관장에게 꽃다발을 줍니다.
심관장은 매튜와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합니다.
그때 홍여사가 파티장으로 들어오고 매튜는 홍여사를 짜증 난다 생각하며 파티장을 나갑니다.
차주란은 이번 작전이 성공하면 우리에게 떨어지는 그림도 있을 것이라며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고명지도 즐거워합니다.
한모네는 그림 따위 관심 없으니 빨리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다 합니다.
남철우는 심관장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나 봅니다.
남철우는 심관장에게 도대체 없는 게 뭐냐며 미모에 재력에 다 가졌다 합니다.
그때 심준석이 심관장에게 전화를 걸어 20주년 기념 파티 축하한다 말하고 심관장은 조카 심준석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게다가 심준석은 심관장의 오늘 의상 색까지 알고 있었고 심관장은 음침한 조카 심준석이 중요한 행사장에 왔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며 당장 만나자고 하지만 심준석은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버립니다.
심준석은 갤러리 파티장 정 중앙에 있는 얼음 조각상에 심관장 취향의 모자를 놓고 가겠다며 전화를 끊었고 심관장이 확인해 보니 진짜로 모자가 있었습니다.
심관장은 심용 회장에게 심준석이 파티장에 있다며 빨리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합니다.
심용은 깜짝 놀라 당장 갤러리로 달려 가려합니다.
당황한 심관장이 파티장에서 사람과 부딪혀 파티장에 있는 각종 조각상들이 전부 무너집니다.
파티장이 난장판이 되었고 7인은 드디어 작전 시작입니다.
그런데 파티장에 있는 검은 모자를 쓴 어떤 남자가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가 홍여사를 따라 은밀하게 파티장을 빠져나갑니다.
이 남자는 바로 매튜리였습니다.
홍여사는 매튜와 인사를 나눕니다.
홍여사는 매튜 회장이 너무 험블 하게 하고 다닌다며 못 알아볼 뻔했다며 뭘 입어도 귀티가 좔좔 흐른다 합니다.
홍여사의 본명은 홍진아였고 홍여사는 매튜가 자신의 이름을 안다는 사실에 기뻐합니다.
매튜는 홍여사에게 심관장이 vip룸에 함께 들어가라고 했다 말하고 홍여사는 그럴 리가 없다는 표정으로 vip룸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매튜는 자신은 아무나 가 아니라며 홍여사를 높은 계단 아래로 밀어버리고 홍여사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매튜는 심준석의 혈통에 대해 건방진 발언을 한 홍여사를 스스로 응징하며 가짜에게 당하는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라며 자리를 떠납니다.
심관장은 심준석이 파티장에 왔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었고 7인은 지하에 숨어 있다가 고명지로부터 케이가 이곳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민도혁은 7인의 대화를 도청하다가 케이가 이곳에 온 것을 알게 되고 케이에게 복수를 하려고 파티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케이가 와 있다는 사실에 지하에서 지상으로 황급히 나온 7인은 지상 파티장에서 홍여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한 것을 보고 기겁합니다.
홍여사의 사체 옆에는 케이가 자신의 짓임을 암시하는 문구를 피로 적어두었네요.
잠시 후 심용 회장이 현장에 도착하고 경찰도 살인 사건 신고를 받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갤러리에 옵니다.
매튜는 일부러 민도혁에게 옷을 선물한 뒤 그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파티장에 들어와서 모든 살인죄 누명을 민도혁에게 뒤집어 씌워버립니다.
민도혁에게서 심준석의 소중한 시계까지 발견되었기 때문에 민도혁은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잡혀 옵니다.
경찰은 민도혁이 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거의 100% 확실한 진범으로 몰아가며 취조를 합니다. 
민도혁은 매튜 형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경찰에게 자신의 폰을 잠시 달라고 한 후 매튜 리에게 전화를 걸지만 매튜는 받지 않습니다.
민도혁은 파티장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던 남자가 cctv에 찍혔고 경찰이 그 사람을 자신으로 착각한다는 것을 알아버렸지만 무죄를 증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성찬그룹 심준석이 홍여사를 살해한 용의자라 말하고 대통령도 심용 회장에게 당장 심준석을 데려오라고 말합니다.
심용 회장의 선택지는 이제 민도혁을 진범으로 만들고 심준석을 구해주는 것뿐이었습니다.
심용 회장이 자신의 친아들 민도혁을 교도소에 집어넣지 않으면 성찬은 망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매튜는 구비서를 불러서 곧 심 회장을 만나겠다고 하면서 구비서에게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구비서는 다시 그때로 돌아갔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 말하며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는 아들에게 도련님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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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리는 심용을 만나러 성찬으로 왔고 성찬그룹 건물 앞은 이미 난장판입니다.
민도혁은 파티장에서 본 자신과 똑같은 의상을 입은 남자를 직접 찾아 무죄를 증명해야겠다는 생각에 취조하던 형사들을  폭행하여 수갑 열쇠를 훔쳐 수갑을 풀고 경찰서 밖으로 탈출합니다.
심용 회장 회장실은 이미 엉망이었고 매튜는 반드시 성찬을 무너뜨리겠다 다짐합니다.
민도혁은 도망을 치고 경찰과 격한 추격전을 벌이다가 어떤 건물 옥상에 오게 됩니다.
더이상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라 경찰은 민도혁에게 이제 순순히 수갑을 다시 차라고 합니다.
그 순간 건물 아래에서 한모네가 차를 가지고 와서 민도혁에게 이리로 와서 여기 타라고 합니다.
민도혁은 건물 옥상에 오토바이를 버리고 옆 건물로 마치 타잔처럼 옮겨 가면서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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