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인턴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다니엘 셰프(갑질 분노 조절 장애) 배우 장세현 특별 출연
고해라는 다시 마켓 하우스로 복귀했고,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회사 생활을 하자고 말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박승주(배우 박경리)는 고해라와 금소진의 사이가 어색한 이유를 알고 있지만 자신은 더 이상 둘의 관계에 개입하고 싶지 않으니 알아서 하시라고 말합니다.
주이사가 복귀한 고해라를 이사실로 부르고 고해라는 이사실에 갔다가 단추가 갑자기 떨어지는 바람에 떨어진 단추를 주으러 이사 책상 밑에 들어갔다가 보고하러 온 최지원 실장(배우 엄지원)을 주이사 의자 위에 앉아 있는 도중에 만나게 됩니다.
고해라는 단추를 주으러 책상 밑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이러고 있게 된 것이라 변명하고 최지원은 살짝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곧이어 주이사(배우 김원해)가 이사실로 들어오고 주이사는 고해라와 최지원 실장을 앉혀 놓고 언제 한번 식사 자리를 가지자며, 고인턴은 곧 정직원이 될 것이니 유튜브 마케팅에 협조하라 합니다.
고해라가 유튜브 유명인이 된 이후로 소제섭 과장(배우 김인권)이 고인턴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졌습니다.
소과장은 자신이 외벌이라 교육비와 생활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며 고해라에게 주이사한테 잘 말해주면 안 되겠냐며 프라푸치노를 사주며 아부까지 합니다.
소과장은 주이사가 고해라에게 식사를 한번 하자고 했기 때문에 고해라에게 더욱 아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고해라는 회사의 이런 대우가 부담스럽습니다.
심지어 마케팅 팀에서는 고해라와 최지원에게 회사 대표로 외부 홍보 인터뷰 촬영까지 하자고 하고 고해라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에게 어차피 자신의 이익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면서 뭘 고민하는 척하냐고 합니다.
고해라의 남편 공수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허리가 다쳐 치료를 받으러 왔고 병원에서 당분간 무거운 것을 들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공수표는 대리 운전을 하다가 뒤좌석에서 유튜브를 촬영하는 손님을 통해 유튜브 수입이 짭짤한 소리를 듣고 귀가 솔깃합니다.
얼마 전 고해라에게 퇴직금으로 주식을 해보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가 구박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강인욱(배우 서지후)은 박승주(배우 박경리)의 바이크가 멋있어서 자신도 작은 바이크를 구매했다며 박승주에게 함께 라이딩을 하자고 하지만 박주임의 바이크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 당황하며 역시 박승주와 초보 강인욱은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지원은 헬스장에서 또 그 남자(배우 김율호)를 마주치고 지원은 별로 아는 척을 하고 싶지 않은데 그 남자(배우 김율호)는 계속 지원을 반가워하며 또 만났다고 말하며 따라옵니다.
그 남자는 최지원에게 엘리베이터 안까지 따라와서 장례식장에서 처음 본 것이 아니라 이 앞 공원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다 말하며 다음에 식사라도 한번 하자고 하지만 지원은 그 남자(배우 김율호)에게 다음에 또 마주치면 그냥 모르는 척해달라고 말합니다.
마켓 하우스 인터뷰 질문지를 보고 있고 소과장은 고해라에게 마케팅팀에서 인터뷰 자료를 벌써 보냈냐며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도 언급해 주면 안 되냐며, 과거 후배가 직장 상사로 되어 나타났다는 사연으로 말해달라는 어이없는 소리까지 하고 고해라는 조금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공수표는 유튜브 채널 개설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고 공이영은 공수표에게 그냥 하지 말라 합니다.
고해라는 인터뷰 때 경단녀였을 때 다시 취직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최지원 실장 덕분이 아니었냐며, 최지원이 고해라의 은인이냐고 물어봅니다.
고해라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고 최지원도 아주 능숙한 인터뷰를 합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의 그런 이중적인 모습에 치를 떱니다.
박주임과 금소진은 셰프 미팅을 하러 왔는데 미팅은 셰프실에서 직원에게 심하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셰프실에서 나오던 셰프는 박주임과 금소진이 자신이 소리 지르는 것을 듣지는 않았을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셰프는 박주임과 금소진에게 오늘은 시간이 안되니 내일 다시 오라고 거만하게 말합니다.
이 셰프는 아주 유명한 셰프로 자신의 이름만 보고 지금 단체 손님들이 왔는데 매출에 손실이 있으면 마켓하우스에서 책임을 질 것이냐 화를 냅니다.
박주임은 한마디를 하려고 하지만 금소진은 그럼 다시 오겠다고 말하고 돌아갑니다.
박주임은 미리 약속을 하고 온 것인데 저렇게 무례하게 굴어도 되냐고 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에게 유튜브 콘셉트로 홈트 어떠냐고 하고 공이영은 어이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공수표는 홈트 유튜브 연습을 한다며 생수통을 여러 개를 들다가 팔이 빠졌습니다.
공이영이 고해라에게 연락을 한다고 하자 공수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공수표는 이번에는 노래방에 왔습니다.
공수표는 유튜브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수표는 자신이 노래에 소질이 있으니 노래하는 중년 유튜버를 해봐야겠다 합니다.
공이영은 노래방에 왔다가 공수표를 발견하고 친구들이 이영이 너네 아빠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공이영은 저런 아빠 둔 적이 없다며 그냥 모르는 척합니다.
공수표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가 이번에는 턱이 빠졌습니다.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ㅋ
공수표는 옆방에 있던 공이영을 부르고 친구는 공이영에게 너네 아빠 아니라더니 너네 아빠냐고 하며 깜짝 놀랍니다.
공이영은 공수표가 턱이 빠졌다고 하자 당황하며 그냥 고해라에게 전화하자고 하지만 공수표는 고해라가 알아서는 안된다 합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에게 인턴 기간이 끝나면 팀을 바꿀 생각이 없냐 합니다. 금과장과의 관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이 금소진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화가 납니다.
최지원은 금소진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최지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더 인정받으려고 몸부림치지 않냐며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라며 말합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의 이런 이중적인 모습이 정말 짜증이 납니다.
화가 난 고해라는 편의점에서 혼자 팩소주를 먹고 있는데 금소진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고해라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공수표는 결국 응급실에 갔고 공이영이 고해라에게 연락을 합니다.
팩소주를 먹던 고해라는 응급실로 달려왔습니다.
응급실 의사가 턱을 다시 원상복구 시켜줬습니다.
공수표는 고해라에게 자신도 뭐라도 해서 돈이라도 좀 벌어보려고 했던 것이라 합니다.
고해라는 공수표에게 공수표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생각해 보자 합니다.
금소진은 집에 돌아와 혼자 팩소주를 먹던 고해라의 모습을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금소진은 최지원이 고해라에게 했던 제안과는 별개로 고해라가 자신에게 했던 조언은 진심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금소진과 박주임은 오늘도 유명 셰프 다니엘의 미팅을 하러 갑니다.
소과장은 왜 인터뷰에서 고해라가 소과장의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냐고 화를 냅니다.
고해라는 인터뷰 대사가 정해져 있어서 그럴 수가 없었다 합니다.
다니엘은 금소진이 준 제안서가 별로였다 합니다.
다니엘은 금소진이 준 제안서를 읽어보지도 않았고, 마케팅 하우스가 6을 가져가고 자신이 4를 가져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합니다.
다니엘은 박주임의 말투가 거슬린다며 몇 살인지 물어봅니다.
박주임은 다니엘에게 반말하지 말라 합니다.
다니엘은 박주임에게 자신 때문에 회사에서 잘리고 싶냐 물어보고, 옆에 있던 금소진 과장은 그 말을 사과하라 말합니다.
금소진 과장은 다니엘에게 다니엘에게 말을 함부로 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잘릴 만큼 회사에서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며 더 대화할 것도 없다며 그냥 돌아가자고 하며 박주임을 데리고 나옵니다.
최지원은 주이사, 고인턴과 식사 중인데 마케팅 김종원 팀장이 최지원 실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최실장은 전화를 받으러 나가고 고인턴과 주이사는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주이사는 고인턴에게 회사 복덩이라 말하며 예전에도 심플하게 '일처리'를 잘했다 말합니다.
고인턴은 주이사의 '일처리'라는 말을 듣고 그게 무슨 소리인지 깜짝 놀랍니다.
최실장이 고인턴에게 지시했던 이문정과 금소진의 퇴사 권유는 주이사가 지시했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이사는 고인턴에게 최실장의 젊은 시절 회사생활에 대해 물어보고 고인턴이 주이사에게 지금과는 조금 달랐다고 말하자, 최실장이 당황하며 말을 돌립니다.
최실장은 박주임과 금소진 과장을 불러 다니엘 셰프 관련 사건에 대해 물어봅니다.
금과진은 다니엘이 제안서의 수익 배분 비율을 문제 삼고 있다며 퇴근 후에 다시 다니엘을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말해보겠다 합니다.
박주임은 금과장에게 미안해합니다.
금과장은 박주임에게 회사에서는 이런 일을 하라고 박주임보다 월급을 더 많이 주는 것이니 박주임 상사로서 당연한 것이라 말합니다.
박주임은 뒤처리를 혼자 하겠다는 금과장에게 계속 미안해합니다.
소과장과 강인욱, 고인턴은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강인욱은 다니엘이 분노 조절 장애가 있어 레스토랑 직원들에게 손찌검까지 한다 합니다.
다니엘은 상품 가치는 높으나 인성이 형편없다 합니다.
다니엘은 와이프를 폭행하여 이혼까지 했다 하네요.
금소진이 혼자 그런 다니엘을 만나러 갔다는 소리를 들은 고인턴은 화를 내며 왜 혼자 보냈냐고 하더니 다니엘에게 달려갑니다.
박주임도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금소진은 고해라가 대걸레를 들고 다니엘 레스토랑으로 달려오자 깜짝 놀랍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을 지키려고 대걸레를 들고 달려온 것이라 하고 금소진은 어이가 없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금소진은 다니엘에게 사과하고 이야기도 잘 끝내고 설득시켰다 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를 보면 불편하고 힘들고 어쩔 때는 화도 난다며 용서한다는 말은 할 수 없다 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을 이해한다 말하며 죄송하다 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왜 한마디도 변명을 하지 않냐며 결국 고해라도 최실장에게 이용당한 것 아니냐 합니다.
고해라는 자신이 하려던 짓은 부정할 수 없으니 변명할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금소진은 자신이 정말 화를 내야 할 대상은 최실장인데 그동안 고해라에게만 화풀이를 한 것 같다며 육아휴직을 하려고 할 때 자신을 붙잡아줬던 고해라의 조언은 진심이었던 것 같다 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함께 잘 버텨보자고 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최실장에게 대적할 힘은 없지만 둘이 함께 있으면 버틸 수 있지 않겠냐 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에게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왜 울고 그러냐며 자신은 누가 울면 따라 운다며 눈물을 같이 흘립니다.
그런데 갑자기 박주임이 다니엘 레스토랑에 혼자 기웃거리는 것을 금소진과 고해라가 목격합니다.
박주임은 손에 돌을 들고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금소진과 고해라는 그러지 말라 합니다.
박승주는 괜히 그 모습을 들킨 것이 민망해서 달아나 버립니다.
마켓 하우스에는 그 남자 (배우 김율호)가 부사장을 만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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