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인턴 1회 2회 3회 4회 줄거리 내용 1화 2화 3화 4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촬영지/라미란 고해라 엄지원 최지원 공수표 이종혁 공이영 김민서 금소진 김혜화
잔혹한 인턴 1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고해라는 7년 만에 다시 일을 하기 위해 취직을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고 7년이라는 긴 공백 때문에 경력직에 모두 낙방합니다.
공수표는 고해라에게 취직이 쉬운 줄 아냐며 그냥 포기하라고 하지만 고해라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고해라는 결국 마켓하우스 신입사원 면접을 보게 되고 면접장에서 과거 입사 동기인 최지원을 면접관으로 만나게 됩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와 다른 한 명의 면접자에게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킬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고해라는 상사가 시키는 것이면 무조건 할 것이라 대답하고 다른 한 명의 면접자는 신고할 것이라 대답합니다.
최지원이 그런 질문을 한 것은 최지원의 상사 주이사가 부당한 지시를 했기 때문입니다.
최지원은 마켓 하우스에서 일 잘하고 유능한 상품 기획실 실장입니다.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마켓 하우스에서 출시하기 전 제품인 떡뻥을 주며 울음을 그치게 하고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가 떡벙을 잘 먹는 것을 보고 아이 엄마가 어디 회사 브랜드의 떡벙인지 물어봅니다.
최지원은 곧 마켓 하우스에서 출시 예정인 떡벙이라고 말합니다.
기내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최지원은 새로운 도시락 제품을 기획할 아이디어를 상품 기획실 직원들에게 말해봅니다.
최지원은 면접 후에 고해라를 따로 불러 인턴제안을 하지만 고해라는 자존심이 상해 거절합니다.
고해라는 결국 마켓 하우스 신입 사원 면접에서도 불합격합니다.
주이사는 여직원들 출산 휴가 서류에 결재하는 것을 짜증 내고 최지원은 여직원들의 출산 휴가 서류를 전부 파쇄합니다.
결국 고해라는 마켓 하우스 인턴이 되기로 합니다.
공수표는 고해라가 겨우 그 정도 돈을 받고 인턴을 하냐고 짜증 냅니다.
고해라는 상품 기획 2팀 인턴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주이사는 최지원에게 고해라 같은 아주머니를 인턴으로 뽑으면 어떡하냐 하지만 최지원은 고해라가 잘할 것이라 말합니다.
소제섭은 고해라와 아는 사이라 고해라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계속 고해라 눈치만 보고 고해라는 결국 소제섭 과장에게 시킬 일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소제섭은 과거 고해라가 과장이던 시절 고해라에게 갈굼 당한 것을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고해라는 프린트 토너를 교체합니다.
고해라는 프린트 토너를 흔들면 몇 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흔들다가 결국 프린트 토너가 폭발합니다.
고해라는 이문정, 금소진과 함께 밥을 먹으러 나옵니다.
이문정은 이제 곧 자신도 출산 예정이라 유부녀끼리 친하게 지내자고 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가 워킹맘의 고충을 잘 알아서 공감대가 쉽게 형성됩니다.
금소진은 초등학교 1학년 자녀가 있었습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에게 퇴근 후에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과 이문정의 마음을 얻어 자신의 사람들로 만들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소제섭은 계속 고해라가 불편하고 고해라는 소제섭과 대화를 좀 하자고 합니다.
고해라는 소과장과 단둘이 있을 때 소제섭에게 소주임이라고 부르니 소과장이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해버립니다.
고해라는 소주임이라고 부르니 대답을 하면 어떡하냐고 이제 소과장이 아니냐며 자신을 편하게 인턴으로 대해 달라합니다.
고해라는 그렇게 상품 기획 2팀 팀원들과 모두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에게 집안일 티 내지 않으면서 일만 하는 직원이 필요하다 합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에게 비밀 업무를 맡기고 싶다 합니다.
출산 휴가 임박한 이문정 대리, 3개월 뒤 육아 휴직 신청한 금소진 과장을 휴직이 아닌 퇴직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 합니다.
혹은 그들이 해고당할 수밖에 없는 사유를 만들어 달라 합니다.
최지원은 고해라가 이것을 해주면 다시 고해라 과장으로 만들어주겠다 합니다.
최지원은 예전에 고해라가 과장이던 시절 육아 휴직, 출산 휴가를 쓰던 워킹맘들을 엄청 싫어했으니 여전히 같은 생각이 아니냐 물어봅니다.
잔혹한 인턴 2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과거 최지원은 집안일 때문에 일에 지장을 받고 있는 여직원을 옹호하며 도와주던 직원이었고 고해라는 저렇게 집안일 때문에 회사일을 소홀히 하는 여직원들 때문에 고해라 같은 워킹맘들이 전부 싸잡아서 욕을 먹는다며 냉정하게 대하던 직원이었습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의 제안을 듣고 심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수락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문정과 금소진은 고해라가 마음에 듭니다.
최지원은 이랑 홀딩스랑 계약 체결이 완료되었으니 차기 계약 분석 자료를 미리 준비해 달라는 문자를 소과장에게 보냅니다.
소과장은 강인욱에게 미라클 모닝을 한다더니 회사에서 맨날 졸기만 하냐 합니다.
소과장은 고해라 인턴에게 복사를 해오라고 합니다.
상품 기획 2 팀원들은 소과장이 나이 많은 고해라 인턴에게 이런 일을 시킨다며 다들 놀라서 쳐다보지만 고해라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복사를 해오겠다 합니다.
소과장은 고해라에게 길 건너 카페에서 민트 초코 프라푸치노를 사다 달라고 하고 보다 못한 이문정은 자신이 다녀오겠다 합니다.
강인욱은 소과장에게 고해라를 뭐라고 불러야 하냐 묻고 소과장은 고인턴이라고 부르면 된다 하고, 박주임은 소과장 말대로 고인턴이라고 부르는 게 고해라를 위하는 것일지 모른다 말합니다.
금소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다 합니다.
소제섭은 고해라가 과장이던 시절 냉혹한 상사였다는 이야기를 팀원들에게 합니다.
이문정은 소과장에게 고해라가 그럴 리가 없다며 너무 과장해서 말하는 것 같다 말합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이 자신이 회사에 없던 7년 동안 마켓 하우스 실세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고해라 남편 공수표는 회사를 그만두네요.
고해라는 금소진이 영어, 불어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강인욱은 회사에서 계속 미라클 모닝을 한다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이 사무실 안에서는 불어로 이야기하며 사무실 밖으로 나가 아들과 통화하는 수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프랑스와 한국의 시차를 계산해 보고 수상하다고 생각했던 고해라가 금소진을 미행하며 따라왔다가 알아낸 것입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은 외국어 실력을 근무 중에 아이와 사적인 통화를 하는 데 사용한다고 메모해 놓습니다.
소제섭 과장은 고해라에게 이문정과 짐을 좀 옮기고 오라 합니다.
고해라는 이문정과 짐을 옮기면서 이문정에 대해 파악하기로 합니다.
이문정은 고해라에게 휴직한 것을 후회하냐고 묻고 고해라는 이문정이 회사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 자신은 휴직을 좀 더 빨리할 걸 후회한다 합니다.
이문정은 사실 아무도 자신에게 나가서 일하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예 회사를 그만둘까 싶다가도 커리어를 생각하면 고민이 된다 합니다.
고해라는 출산 휴직 3개월 하고 나서 회사로 오면 회사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이문정은 고해라의 말을 듣더니 출산 휴가 3개월에 육아 휴직 1년까지 합쳐서 충분히 쉬고 회사로 와야겠다 대답하고 고해라는 당황 합니다.
이문정은 고해라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합니다.
금소진은 퇴근 후 잔뜩 쌓인 집안일 때문에 힘들고 이문정은 남편이 주말에 또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해서 힘듭니다.
이문정은 출산 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이 화사의 눈치가 보여서 여전히 고민입니다.
최지원은 마켓 하우스 대표로 인터뷰를 합니다.
온정 기업에서 임신 포기 각서 문제가 터진 것에 대해 동종 업계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지원에게 물어봅니다.
최지원은 마켓 하우스는 온정과 다르다고 합니다.
고해라는 딸 공이영에게 저녁 차리는 것 좀 도우라 합니다.
공수표는 회사를 그만둔 일에 대해 고해라에게 말을 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공수표는 회사 단톡방에서도 나옵니다.
최지원 인터뷰 기사가 벌써 나왔습니다.
소제섭은 최지원에게 기사를 출력해서 보여주며 아부를 합니다.
이문정은 최지원에게 할 말이 있다 합니다.
고해라는 이문정이 출산 휴가에 벌써 육아 휴직까지 붙여 쓰겠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걱정합니다.
공수표는 고해라에게 출근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혼자 롯데월드 바이킹을 타러 왔습니다.
이문정은 디자이너가 최종 시안을 보내기로 하고 연락이 두절되었다 걱정합니다.
고해라와 이문정은 디자이너에게 직접 찾아갑니다.
이문정은 디자이너 시안을 받고 반차를 쓰고 산부인과에 갈 예정이었는데 디자이너는 아예 전화기까지 꺼놓고 잠수를 탔습니다.
강인욱은 이문정에게 디자이너가 마라톤을 하는 중이라는 것을 sns에서 발견했다 합니다.
고해라와 이문정은 한강에서 마라톤을 하는 디자이너를 찾으러 왔습니다.
공수표는 바이킹에 이어 자이로 드롭을 타고 있습니다.
공수표는 자이로드롭을 타다가 옆자리에 딸 공이영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공이영은 공수표에게 고해라에게는 공수표가 회사에서 잘린 것을 비밀로 해주겠다 하고, 공수표도 공이영이 학원을 빼먹은 것을 비밀로 해주겠다 합니다.
고해라는 한강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을 전부 살펴보며 잠수 탄 디자이너를 찾고 있고 이문정은 임신 중이라 그냥 앉아 있습니다.
고해라는 자전거를 타고 찾기로 합니다.
고해라는 드디어 디자이너를 찾았습니다.
최지원 실장이 온정 기업의 임신 포기 각서 문제를 비난하는 기사가 나온 것을 보고 주이사가 최실장을 칭찬합니다.
주이사는 대외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으니 출산 휴가 신청하는 직원들 퇴직만 잘 시키라고 합니다.
주이사는 최실장이 일을 잘하는데 속을 알 수 없어 불편하다 합니다.
이대리가 현장에서 디자이너를 찾고 있다는 것을 듣고 최실장은 다른 디자이너를 구하라 합니다.
이대리가 디자이너를 찾게 되면 그 디자이너에게 책임은 물을 것이라 합니다.
고해라는 디자이너를 찾았지만 이대리를 해고시키기 위해 일부러 못 찾았다고 말합니다.
결국 임산부 이문정 대리가 직접 찾으러 가겠다 해서 고해라가 이대리를 말립니다.
이대리는 임산부가 되니 일에 이렇게 지장이 생긴다며, 출산 후에 생길 모든 것이 너무 걱정된다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이대리가 배가 뭉친다며 고통스러워하더니 하혈을 합니다.
이대리는 119 구급차에 실려 갑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해라는 최지원의 제안을 수락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괴로워합니다.
최지원의 제안 때문에 디자이너를 보고도 모른 척했고 그 결과 이대리가 119 구급차에 실려갔기 때문입니다.
고해라는 늦은 시각 회사로 돌아와 최지원을 만나러 왔습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에게 이문정 대리 조산은 고해라 때문이라 합니다.
최지원은 이문정 대리가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했다 합니다.
최지원은 이문정 대리가 퇴사를 하겠다고 말했다며 기뻐합니다.
잔혹한 인턴 3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이문정 대리는 고해라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대리는 고해라에게 오늘 정말 고마웠다 말하고 고해라는 죄책감에 괴로워합니다.
이문정 대리는 막상 아기를 낳아보니 아기가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결정이 쉽게 되었다 말하고 고해라는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지 걱정합니다.
이문정 대리는 후회를 할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한 결정이니 괜찮다 합니다.
이대리는 오늘 옆에 있어줘서 고해라에게 고맙다 하고 고해라는 그동안 이대리에게 자신을 잘 챙겨줘서 고마웠고 미안하다 합니다.
고해라는 집에서 술을 마시고 공수표가 다가와 자신과 함께 마시자 합니다.
고해라는 회사를 더 이상 다니지 못하겠다고 말하려다가 공수표가 퇴사를 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소제섭은 고해라에게 갑자기 디자이너를 찾으러 갔던 이문정 대리가 출산을 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말해보라 합니다.
이문정 대리가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회의가 열렸습니다.
최실장은 이대리 공석에 따른 업무 분장 리스트를 전달합니다.
소제섭은 금소진에게 최실장이 고해라를 이대리 공석에 잘 이용하라고 했던 말이 이상하다 합니다.
소제섭은 금소진에게 고해라를 조심하라고 조언합니다.
주이사는 이문정 대리가 퇴사한 것을 보고 좋아합니다.
주이사는 최실장에게 고해라가 다른 마음을 먹을 경우 대비책은 있냐 물어봅니다.
최실장은 고해라의 절박함을 믿고 고해라라는 인간은 믿지 않는다는 묘한말을 합니다.
공수표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왔습니다.
금소진은 최실장에게 고해라를 자신의 휴직 대체자로 생각해도 될지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최실장은 금소진에게 고해라에게 일을 한번 직접 시켜보라 대답했었습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품평회 준비를 맡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고해라는 고생을 하고 소제섭은 그런 고해라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운 것 같네요.
공수표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습니다.
공수표는 구직을 하려고 구직 공고를 보고 있다가 펜을 가지러 공이영의 방에 들어갔다가 공이영의 방이 더러운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이문정 대리는 팀원들에게 갑작스럽게 퇴사를 해서 죄송하다며 업무 인수인계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들 회식을 하려고 했는데 금소진은 집안일 때문에 빠지게 되고 고해라는 남아서 업무를 계속 보겠다며 회식에 불참합니다.
고해라는 공수표에게 늦을 것 같으니 집안일을 해두라며 전화합니다.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있던 고해라는 최실장과 일을 마친 후 함께 술을 마십니다.
최실장은 고해라에게 금소진도 이문정처럼 잘 처리해 달라 합니다.
고해라는 최실장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냐 묻고 최실장은 개인적인 이유 내세워서 제대로 일 안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에 올인하는 다른 여자들까지 욕먹는 것이 싫다 합니다.
최실장은 남초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술, 담배에 아주 능숙하게 되었습니다.
공이영은 공수표에게 책상에 있는 것을 만졌냐며, 자신의 아이패드 펜슬을 왜 버렸냐 합니다.
공수표는 아까 아이패드 펜슬이 다 쓴 펜인 줄 알고 나오지 않는다며 버렸기 때문입니다.
공수표는 아이패드 펜슬이 16만 원이 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직접 가서 찾기 시작합니다.
고해라는 최실장과 술을 많이 마시고 술에 잔뜩 취해서 들어옵니다.
공수표는 최실장이 고해라에게 준 택시비가 바닥에 떨어져 있길래 주워서 가지려다가 고해라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고해라는 공수표에게 더럽고 치사한 회사 생활을 그동안 어떻게 견뎠냐며 자신이 오래 못 견딜 것 같으니 빨리 취직하라고 술주정을 합니다.
공수표는 고해라의 택시비를 잠시 빌리겠다며 가져갑니다.
금소진은 아침부터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금소진의 아들은 금소진과 함께 밥을 먹고 싶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금소진은 아침마다 아들을 혼자 집에 두고 출근을 하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금소진 과장과 박승주 주임이 제품 품평회하는 날입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질문지를 뽑아달라 하고 고해라는 미리 다 뽑아놓았으니 품평회장으로 바로 이동하면 된다 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 아이패드 펜슬을 사러 왔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옆에서 당근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을 보고 공수표도 집에 있는 안 쓰는 물건들을 팔아 돈을 벌기로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이네요.
박승주 주임의 품평회 제품은 바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금소진 과장의 품평회 제품은 부정리뷰가 우세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수정해 보기로 합니다.
금과장을 고해라가 도와주기로 합니다.
고해라는 금과장 제품이 더 좋았다며, 금과장을 위로하지만 금과장은 고해라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공수표는 아이패드 펜슬을 잃어버려서 슬퍼하는 공이영에게 새로운 펜슬을 사서 줍니다.
공수표는 고해라에게는 비밀로 하라 합니다.
공수표는 결국 아끼던 손목시계를 팔았습니다.
기분이 좋은 공아영은 정품 펜슬이 생겼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에게 아이 음식에서 일하는 워킹맘을 위한 음식으로 콘셉트를 바꿔보자 하고 금소진은 고해라의 제안이 마음에 듭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립니다.
고해라의 제안대로 수정한 금소진 기획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고해라의 열정이 부럽다며, 자신은 일 생각만 하면 이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합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된 금소진은 8년 만에 담배를 피웁니다.
최실장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고해라에게 지금이 적기이니 금소진 일도 잘 처리하라는 말을 다시 한번 더 합니다.
고해라는 금과장이 휴직을 하지 않으면 미션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니, 금과장이 휴직을 하지 못하게 해야겠다 결심합니다.
그런데 금과장이 최실장을 만나서 육아휴직을 앞당기겠다 말하네요.
금과장은 다음 달에 육아휴직을 하겠다 합니다.
잔혹한 인턴 4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소제섭은 금소진이 육아휴직으로 1년을 쉰다는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다들 이대리 후임을 뽑고 금소진 과장 자리는 비워둘 것이라 예상합니다.
최지원은 고해라에서 잠시 주차장에서 보자고 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이 곁을 잘 주지 않는다며 최지원에게 고해라와 금소진을 업무 관련 붙여달라 합니다.
최실장의 경쟁자는 주이사에게 최지원 실장이 아주머니 인턴 한 명을 낙하산으로 꽂은 것이 이상하다 말합니다.
집에 돌아가던 고해라는 이영의 학부모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학부모 단톡방도 새로 팠다 합니다.
해라가 일을 해서 학부모 단톡방을 학부모들끼리 따로 만들었다 합니다.
학부모들은 젊을 때 회사 육아휴직을 쓰고 회사를 관둔 것을 후회한다 합니다.
학부모들은 고해라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해라에게 말리라고 조언을 합니다.
다음날 금소진은 출근 준비 때 정신이 없어서 속옷 상의를 입는 것을 까먹고 오고 고해라가 조끼를 빌려줍니다.
금소진은 고해라가 조끼를 빌려줘도 마음을 쉽게 열지 않네요.
최지원 실장은 금소진이 제출한 기획안을 고해라 인턴과 함께 해보라 말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의 메일로 기획안 메일로 보내고 소제섭은 인턴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냐며 최실장이 고해라를 과대평가한다 합니다.
금소진은 소제섭에게 고해라가 잘할 것이라며 고해라의 아이디어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말합니다.
고해라는 금소진과 점심을 같이 먹자며 여러모로 감사해서 밥을 사주고 싶다 합니다.
금소진은 점심에 은행일을 봐야 해서 다음에 하자 합니다.
최실장의 라이벌인 박실장은 최실장에게 옛날 회사 동기를 인턴으로 뽑은 이유를 물어보며 고해라의 용도를 물어봅니다.
고해라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다가 이영의 학교 친구 연수가 이영과 놀이 공원에 간 것을 알게 됩니다.
연수 엄마는 고해라에게 결국 금소진이 육아 휴직을 썼냐고 물어봅니다.
금소진은 육아 휴직을 대비해 회사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해라는 금소진이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게 막아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금소진은 많이 우울한 것 같습니다.
금소진은 이제 소제섭에게도 많이 공격적입니다.
주이사는 박실장이 거래처에서 뒷돈을 받은 것을 알게 되고 박실장을 부산 지사로 내려가라 합니다.
박실장은 최실장에게 언젠간 최실장을 제대로 파서 복수할 것이라 말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 아이패드로 격투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와 함께 위생 점검을 나옵니다.
공장장은 금소진에게 곧 그만둘 것이면서 깐깐하게 군다 하고 고해라는 공장장에게 금소진은 관두는 것이 아니라 휴직하는 것이라 하며 그렇게 위생 관념 없이 사업할 것이면 식품 사업하지 말라 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가 자신에게 공감해 주는 척하는 것이 고깝다 말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가 휴직을 하게 되면 제일 덕을 보는 사람이 아니냐고 합니다.
고해라는 공이영이 타투샵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타투샵으로 달려옵니다.
공이영은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어서 타투를 배우러 온 것이라 합니다.
공이영은 고해라에게 자신이 왜 타투이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며 버스를 타고 가버립니다.
금소진이 고해라를 위로하며, 아까 차 안에서 말을 심하게 한 것을 사과합니다.
금소진은 고해라에게 왜 일을 그만두었냐 물어봅니다.
고해라는 육아에서 도망쳐서 일에만 미쳐 살았었다 합니다.
커리어가 아이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억울했다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공이영을 봐주던 고해라의 어머니께서 쓰러지셨고 결국 고해라가 일을 그만두었다 합니다.
금소진도 슬럼프가 온 지 꽤 됐고 더 이상 회사를 다닐 자신은 없는데 퇴직하기는 무서워 휴직하고 도망을 가려고 한다 합니다.
고해라는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면 금과장 휴직을 말리고 싶다 합니다.
고해라가 겪어보니 도망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합니다.
공이영은 집에 들어오고 공수표는 공이영에게 겁도 없이 어딜 갔다 오냐며 대화를 좀 하자 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의 아이패드를 다시 한번 훑어봅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에게 문을 열지 않으면 아이패드를 망가뜨릴 것이라 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의 팔에 있는 흉터 때문에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이 타투이스트가 되는 것에 찬성하며 20살 되면 학원을 보내줄 테니 지금은 그냥 유튜브만 보라고 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이 흉터 때문에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을 고해라가 알면 속상해할 것이니 비밀로 하자 합니다.
금소진은 집에 와서 아들의 장난감을 치워주며 아들에게 이제 곧 일을 관두고 준이와 하루 종일 함께 있어주겠다 합니다.
그런데 준이는 그냥 엄마가 회사를 갔으면 좋겠다 합니다.
자신이 학교에 가면 엄마가 심심할 것이니 엄마가 회사에 가는 것이 좋다 합니다.
준이는 학교에서 엄마가 회사에서 만든 음식을 선생님과 친구들이 먹는 것을 봤다며 엄마가 멋지다고 자랑했다 합니다.
공수표는 고해라에게 공이영과 잘 얘기했으니 공이영은 자게 두고 우리끼리 맥주를 마시자고 합니다.
공수표는 공이영이 고해라를 닮아서 추진력이 좋다 합니다.
공수표는 k타투가 전망이 좋은 것 같다 하고 고해라는 이영이에게 헛바람 넣지 말라고 합니다.
금소진은 다음날 고해라에게 육아휴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고맙다 합니다.
고해라는 최지원에게 금소진이 육아 휴직을 철회한다는 이야기를 하자 최지원은 금소진이 회사에 남게 되었으니 고해라를 과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도 무효라고 합니다.
'드라마 리뷰 > 잔혹한 인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혹한 인턴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다니엘 셰프(갑질 분노 조절 장애) 배우 장세현 특별 출연 (0) | 2023.09.02 |
---|---|
잔혹한 인턴 5회 6회 줄거리 내용 5화 6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0) | 2023.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