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임장 후기 제3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병세권 평지 아파트 : 단지 내 어린이집이 2개나 있어요.
임장후기 2탄에 이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임장후기 2탄에서는 115동 건물 모습까지 보여드렸었습니다.
115동 건물 옆으로 나오시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 이 보입니다.
108동과 111동 건물이 보이네요.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사진처럼 3개의 동이 중앙 공간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구조로 배열되어 있어요.
나무 정자의 모습입니다.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서울에 몇 없는 100% 평지 단지로 이루어진 아파트입니다.
게다가 엄청난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평지 아파트라는 것도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특징이 될 수 있는 것이, 단지내부와 단지 주변이 전부 평지면 엄청 편해요.
저도 여기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면서 평지라서 한결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단지가 언덕이 많았다면 굳이 단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안 들었을 것 같아요.
원래 강서구 일대가 예전에는 대부분 논이었기 때문에, 동네가 언덕이 거의 없습니다.
111동 오른쪽으로 외부로 나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단지가 커서 정문 이외에도 저렇게 곳곳에 외부 차량이 들어올 수 없도록 통제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105동 앞에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단지 전용 어린이집인 현대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습니다.
사진마다 서명이 되어 있는 이유는, 이 글 속 모든 사진에 저작권이 있기 때문이니, 함부로 퍼가시면 법적 조치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113동 가는 길에 보이는 멋진 조형물이 있더라고요.
이 아파트 참 잘 지어놓았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오래된 흔적이 별로 보이지 않았던 단지였어요.
114동 1~3호 라인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출입구 오른쪽에 역시 무인 택배함이 놓여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우장산 아파트의 모든 동에는 저렇게 무인 택배함이 있습니다.
105동 건물이 보이는 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102동 건물이 나오고 그 앞이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정문입니다.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정문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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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힐스테이트 단지 내 어린이집과 105동 1~2호 라인 출입구 사이의 길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정문 근처의 동들이 조경이 상대적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파트 조경이 중요한 사람이라, 조경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입니다.
105동과 어린이집 사이의 길을 따라서 걸어가시면 위 사진 속 모습이 보입니다.
104동 건물 쪽으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단지 밖으로 보이는 큰 건물들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 대학과 서울 이대 병원입니다.
진정한 병세권 아파트입니다.
바로 옆이 대형병원에, 단지 내 상가에도 병원들이 많이 있어요.
단지 바로 옆은 공항 대로를 중심으로 거대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요.
이런 아파트가 100%로 평지로만 되어 있다니 역시 내발산동 대장주 아파트 답습니다.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조경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하게 하는 구조물이었어요.
멋지네요.
확실히 정문 근처 동 건물 주변이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꽃 피는 계절이 되면 이곳 풍경이 정말 훌륭할 것 같아요.
104동 건물 앞에 경비실이 있습니다.
단지가 넓어서 곳곳에 경비실이 있어요.
104동 앞에 놀이터가 넓어요. 104동 앞 놀이터 크기가 아파트 동 건물 1개를 지어놓을 수 있는 면적입니다.
그네 건너편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놀이터 바닥도 제가 밟아 봤는데 푹신합니다.
어린 자녀 키우기 정말 좋은 아파트입니다.
중고등학교 학군은 제가 살아본 동네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근처에 명덕 외고가 있어서 중고등학교 학군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주변에 스터디 카페도 많이 있었습니다.
단정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던 단지였습니다.
이 글 속 사진들은 모두 저작권이 있다는 점 반드시 명심해 주세요.
저장, 무단 도용 그 어떤 재사용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발견 시 법적 조치를 하겠습니다.
길을 따라 나가면 아파트 단지 외부에 있는 육교가 나옵니다.
육교 양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로 육교를 올라갈 수도 있어요.
육교 건너편이 가곡 초등학교와 이대 서울 병원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가곡 초등학교 초품아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것이죠.
가곡 초등학교가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통학길에 아이들이 매일 건너야 하는 도로가 무려 강서대로, 즉 '대로'입니다.
육교와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조금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장산 힐스테이트는 초품아는 아닙니다.
초등학교가 가깝기는 합니다.
초품아란, 단지 내부에 초등학교가 있는 금천구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파트나, 성동구 서울숲 푸르지오 1,2차 아파트, 서울숲 르씨엘 아파트 같은 아파트를 말해요.
단지 내부에 있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건물 앞에는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가 있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바로 앞에 있는 우장산 힐스테이트 경로당과 현대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 건물 입구입니다.
건물 2층이 경로당입니다.
관리사무소는 위 사진 속 출입구로 들어가지 마시고, 건물 우측 계단 지하로 가셔야 합니다.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금연 아파트입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또 있어요.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단지가 커서 이렇게 현대 어린이집 바로 옆에 아기별 어린이집이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2개나 있어요.
아기별 어린이집은 국공립 어린이집입니다.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임장 후기 4탄으로 계속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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