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는 인구 12.8만 명이고 아파트는 총 34개 단지가 있습니다.
중구에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세대수는 12만 642세대입니다
중구 아파트 1평당 평균 가격은 2,686만 원입니다.
중구의 지하철 노선은 1~6호선, 경의 중앙선이 있습니다.
중구의 주요 생활환경은 서울역, 명동, 남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이 있습니다.
중구의 특징은 도심 핵심지이며 강력한 상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시 중구 부동산 분석
조선 시대에 한양은 사대문 안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중구는 그야말로 서울 안의 서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의 중앙 중심지인 동네입니다.
서울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곳이지만 심리적인 면적은 최고인 구입니다.
중구에는 서울 시청이 있으면 대기업 본사나 서울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보다 그 중요성이나 영향력이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화려한 동네이며 서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명실상부 서울의 핵심 구입니다.
을지로, 퇴계로, 충무로 같은 지명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하던 지명이 우리말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약속 장소를 정하면 대부분 중구였습니다.
서울시청, 서울역, 명동성당, 남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 등 중구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들이 끝도 없이 있습니다.
중구가 서울의 다른 지역과 다른 점
이렇게 유명한 곳이 많다는 것은 상업시설이 많다는 뜻입니다.
유동인구는 많지만 거주인구가 적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역이 중구입니다.
서촌 지역의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서 교장 선생님이 주변 회사를 돌아다니며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달라고 호소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 후에 폐교 직전까지 갔던 학교는 현재 학생 수가 늘기는 했다고 합니다.
교통
중구는 서울역이 있어서 전국으로 출발하는 기차가 있지만 고속도로는 없는 곳입니다.
서울의 중심인 곳이라 지하철 노선이 아주 잘 갖춰져 있습니다.
1~6호선이 전부 지나고 있고 경의 중앙선도 지나갑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1~6호선 노선이 전부 지나는 구입니다.
강남구가 지금처럼 크게 발전한 이유 중 하나가 서울은 물론 수도권 어디서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입니다.
중구 역시 다양한 지하철 덕분에 서울 어디서든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서울시 중구 아파트 분석
중구에는 거주 인구 자체가 굉장히 적습니다.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도 10개입니다.
신당동이 7개 단지로 제일 많고, 만리동, 중림동, 황학동에 각 1개 단지가 있습니다.
인구도 적고 아파트도 적은 동네입니다.
중구의 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인 2,686만 원은 서울에서 8위입니다.
만리동이 평당 3,570만 원으로 제일 비쌉니다.
만리동은 서울에서 서쪽에 있는 지역입니다.
중림동이 3,069만 원, 순화동이 2,798만 원, 신당동이 2,746만 원 순입니다.
이어서 회현동 2,735만 원, 남대문로 2,618만 원, 충무로 2,435만 원, 황학동 2,101만 원, 흥인동 1,973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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