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에서는 미주 아파트에 대해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청량리 미주 아파트 임장 후기를 먼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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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있다면 강북에는 청량리 미주 아파트가 있습니다.
40년이 넘은 아파트지만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청량리 롯데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주변 편의 시설도 아주 잘 되어 있고 근처에 호텔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아파트라 아파트 단지 안에는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은행 향기가 많이 나는 단지로도 유명합니다.
청량리 미주 아파트
청량리 미주 아파트는 1978년 9월에 준공된 총 8동짜리 1089세대의 아파트입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11에 위치하고 있고 배정 학교는 홍릉 초등학교입니다.
평수는 27평, 28평, 32평, 33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2년 11월 기준 최근 1개월 실거래 평균 시세는 13억 2천만 원입니다.
2021년 평균 매매 가격은 12억 7200만 원이었습니다.
2020년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 9900만 원이었습니다.
2019년 평균 매매 가격은 8억 8653억 원이었습니다.
분석
청량리 미주 아파트는 걸어서 2~3분이면 1호선과 경의 중앙선인 청량리역에 갈 수 있습니다.
제일 적은 면적이 86 제곱미터인데 1970년대에 86 제곱미터의 아파트였으니 당시에는 부촌 아파트였습니다.
1978년은 강남, 잠실 모두 허허벌판이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청량리 미주 아파트는 지금의 한남 더 힐 급의 고급 공동 주택이었습니다.
40년이 넘은 아파트라서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2018년 여름에 86 제곱미터의 가격이 평균 7억 원이었다가 2019년 10월에 평균 10억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2018년 여름에는 갭이 4.2억 원이었습니다.
재건축을 기대하고 매수하면 괜찮은 아파트이지만, 재건축이 언제 될지가 관건입니다.
재건축 이슈
2022년 11월 현재 미주 아파트 재건축 이슈와 관련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재건축 공약을 내세웠을 때부터 미주아파트는 청량리 재개발 정책의 중심에 있던 아파트입니다.
서울의 최대 환승역 중 하나인 청량리역 초역세권의 미주아파트는 청량리 인근의 다양한 개발사업의 수혜를 전부 다 누리게 될 최고의 입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주 아파트 근처는 이 글 앞부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미 지금도 잘 구축된 인프라에 재개발로 새로운 인프라들이 추가될 것입니다.
40년이 넘은 아파트인 만큼 중앙난방의 불편함, 녹물 등의 문제점으로 재건축을 해야 하는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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