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영화 BALLERINA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여고생 신세휘 조사장 김무열 문영언니 모델 장윤주/장옥주 배우 전종서 최프로 김지훈 최민희 박유림
슈퍼에 깡패들이 들이닥쳐 돈을 털어가고, 장옥주가 슈퍼에 물건을 사러 왔다가 슈퍼 종업원을 도와줍니다.
장옥주(배우 전종서)는 무술에 아주 능하네요.
장옥주는 전직 경호원 출신으로 호신술, 검술, 총기, 바이크까지 몸으로 하는 것은 전부 못하는 것이 없는 여자입니다.
장옥주의 친구 최민희(배우 박유림)는 발레리나입니다.
최민희는 어제 자신의 공연이었다며, 늦은 밤 옥주에게 전화를 해서 잠깐 만나자고 합니다.
옥주는 바이크를 타고 최민희를 만나러 나옵니다.
옥주는 아는 외국인 지인이 일하는 슈퍼 dream world 24 mart에서 술을 몇 개 사네요.
옥주의 외국인 지인은 옥주에게 터키식 소시지를 서비스로 줍니다.
술을 사서 민희의 집에 도착한 옥주는 민희의 집 벨을 누르고 들어가지만 민희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민희의 집에는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한다는 최민희의 쪽지와 chef.choi_1004라는 아이디만 남겨 있었습니다.
옥주는 화장실에서 자살했네요.
최민희는 옥주의 이화중학교 동창으로 케이크 집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옥주는 자신의 생일날 케이크를 사러 갔다가 최민희와 만나게 되었죠.
옥주는 구글에 chef.choi_1004에 대해 검색해 보고 해당 식당 인스타그램 dm으로 음식 주문 예약을 합니다.
chef.choi_1004는 스시 오마카세 도시락 포장 전문 식당이었습니다.
초밥 판매 거래는 비트코인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옥주는 초밥 한 개를 구매합니다.
간장은 한 개만 넣어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chef.choi_1004가 채팅방을 나가버립니다.
옥주는 경호원 일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민희를 만나고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chef.choi_1004는 옥주에게 전화를 하고, 옥주가 대답을 하지 않자 전화를 받은 사람이 옥주가 아니라 민희라고 생각했는지 민희가 또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욕을 하더니 내일 새벽 2시에 시장이 열리니 잠수교로 나오라며 이번에도 안 나오면 친구, 가족 모두 연을 끊게 해 줄 것이라 협박을 하고 끊어버리네요.
옥주가 민희의 폰을 가지고 잠수교로 해당 시각에 나타나자 chef.choi_1004가 전화를 겁니다. chef.choi_1004는 최프로(배우 김지훈)입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집을 알아내고 최프로가 집에 없는 사이 최프로 집 현관 열쇠 구멍을 따고 들어 갑니다.
최프로는 가학적인 잠자리 애정 행위 취향을 가진 인물로 각종 여성 직업군별로 동영상을 찍어서 usb로 보관하고 있는 인물인데, 그중에는 '발레리나'라는 직업군 민희의 영상도 있었습니다.
최프로가 그런 비디오를 찍었기 때문에, 민희는 공연 중 관중석에 있는 최프로를 보고 놀라서 공연 실수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전화 통화를 모두 도청하기 시작합니다.
최프로는 옥주를 클럽에서 아는 척을 하며 자신이 아는 박보람이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옥주는 자신은 박보람이 아니라고 하고, 최프로는 옥주에게 아는 사람과 착각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옥주는 최프로에게 술 한잔 사고 싶다고 말합니다.
옥주와 최프로는 그날 많이 친해졌고, 최프로는 옥주에게 부모님과 함께 사는 중이라 자신의 집으로 옥주를 데려갈 수는 없고 호텔로 가서 놀자는 말을 합니다.
최프로는 그 호텔이 매우 특이한 곳으로 옥주가 좋아할 것이라고 하더니 복도 끝 특실로 객실 주문을 하네요.
옥주는 최프로가 데려온 호텔 종업원들이 전자발찌를 착용 중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객실은 중국 황실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최프로는 옥주에게 약을 먹이더니 최민희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이상한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옥주는 최프로가 먹인 약을 먹고 기절한 척을 하다가 최프로에게 칼을 휘두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칼을 최프로가 손으로 막아냅니다.
옥주와 최프로가 객실에서 심한 몸싸움을 하자 전자 발찌를 착용 중인 호텔 종업원이 총을 들고 객실로 달려옵니다.
옥주가 그 종업원을 해치우고 복도로 나가자 다른 종업원이 전자톱을 들고 나타나고, 호텔에 있는 또 다른 피해생인 여고생(배우 신세휘)이 옥주를 도와주며 함께 탈출합니다.
조사장은 최프로가 얼굴에 부상을 입고 깨어나자 왜 이상한 영상을 만들었냐며 화를 냅니다.
조사장(배우 김무열)은 최프로에게 옥주를 3일 안에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옥주는 피해 여고생을 데리고 함께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피해 여고생은 그곳에서 자신처럼 그루밍당하는 여자들을 '노예'라고 불렀고 최민희도 그런 '노예'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최프로는 약국으로 위장한 비밀 마약 업소에 들러 명식을 만나고 옥주를 처리할 방법을 의논합니다.
최프로는 옥주가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가지고 달아났다 합니다.
명식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약사이지만 사실을 킬러였습니다.
최프로는 명식에게 1억을 줄 테니 옥주를 처리하라고 합니다.
옥주는 경호원 선배 문영 언니(배우 장윤주)를 만나러 왔고 경호원 선배는 옥주에게 복귀를 하라 합니다.
옥주는 경호원 선배에게 장비를 불법으로 빌리러 왔다 합니다.
옥주의 경호원 선배 문영 언니는 옥주에게 총기 밀수 업자 부부(배우 주현&김영옥)를 소개해줍니다.
총기 밀수 업자 부부 부인(김영옥)은 옥주에게 용도를 물어보고 옥주는 '사냥 비슷한 것'이 용도라고 말합니다.
최프로는 세차장에 왔다가 차에 위치 추적 장치가 달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해 여고생(배우 신세휘)은 옥주에게 마무리는 언제 할 것인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리 쪽이 당할 수 있다 말하며 지금 이렇게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옥주는 슈퍼에서 민트 초코 아몬드를 발견하고 민희와 먹었던 민트 초코 케이크를 떠올립니다.
최프로는 사장(배우 김무열)에게 옥주를 죽여서 북악산에 묻었다고 하자 사장은 죽이라고는 안 했는데 왜 죽였냐고 합니다.
사장은 최프로에게 최프로의 사업을 조직에 넘기라고 하지만 최프로는 그 사업은 조직과 상관없이 하던 것이라 자신이 알아서 마무리하겠다 합니다.
최프로는 피해 여고생은 죽이지 않고 데려와서 묶어 놓았네요.
사실 최프로는 옥주를 죽이지 않았고 피해 여고생에게 옥주가 있는 곳을 물어보며 피해 여고생을 폭행합니다.
옥주는 저번에 최프로가 데리고 왔던 호텔로 와서 전자 발찌 착용 중인 종업원들에게 총을 들이대며 최프로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봅니다.
옥주는 최프로와 조사장(배우 김무열)의 사람들이 있는 승마장으로 총을 들고 와서 해당 관련자들을 모두 총으로 쏘고, 최프로를 찾고 있었습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마약 연구소에 총을 들고 와서 피해 여고생(배우 신세휘)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면 아무도 죽이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조사장은 최프로가 분명 옥주를 죽여 북악산에 묻었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냐며 짜증을 냅니다.
옥주는 조사장(배우 김무열)부터 총으로 쏴 버립니다.
옥주는 피해 여고생(배우 신세휘)이 기절한 채로 트럭에서 발견된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최프로는 조사장의 부하부터 총으로 쏘고 그다음에는 옥주를 상대하러 다가옵니다.
피해 여고생도 트럭에서 정신을 차리고 옥주를 도와 최프로에게 총을 쏩니다.
최프로는 옥주에게 대체 뭐 때문에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고 옥주는 최프로에게 발레리나가 기억나지 않는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옥주와 피해 여고생은 결국 최프로를 처리하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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