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신흥 강자이자 직주 근접 극대화 동네인 마포구 인구는 37.4만 명입니다.
아파트 물량은 155개 단지, 5만 5,731세대입니다.
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은 2,872만 원입니다.
지하철 노선은 2,5,6호선, 공항 철도, 경의 중앙선이 있습니다.
홍대, 합정 상권, 경의선 숲길, 난지 한강 공원등이 있습니다.
마포구 아파트 부동산 분석
마포구는 과거부터 한강 나루터로 남과 북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던 마포가 있어서 마포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서울의 25개 구 중에서 한강을 가장 많이 접하는 마포구는 동쪽과 서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버스를 타고 종로 등으로 나갈 때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거쳐 충정로까지 가는 길만 마포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마포가 좌우로 넓게 펼쳐지면서 주목받는 지역이 많습니다.
최근 마포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공덕동 근처입니다.
최신 유행을 주도하고 젊은 사람들의 HOT PLACE인 홍대와 합정이 마포구에 있습니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홍대 상권의 위상은 지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신촌에서 놀 데가 없으면 홍대까지 넘어오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10대, 20대 게다가 외국인까지 가득합니다.
주말이면 홍대 거리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지면서 대한민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입니다.
2002년에는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쓰레기 처리장이던 난지도를 메워 공원으로 조성하고 경기장을 만든 후 살기 좋은 동네로 상전벽해한 상암동도 있습니다.
상암동은 각종 방송국이 들어서고 TV에 자주 나오는 장소입니다.
마포구에는 출판사도 많이 몰려 있습니다.
홍대 근처에 몇백 개나 되는 출판사가 모여 있습니다.
마포구청에서 출판사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을 주기도 했고 임대료가 저렴했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비싼 동네가 되었습니다.
마포구는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이라고 불릴 만큼 부동산으로 가장 HOT한 동네입니다.
교통 또한 무척 좋습니다.
마포 대교를 넘어가면 여의도, 북으로 올라가면 광화문과 종로입니다.
서울역도 가깝습니다.
전철도 2,5,6호선이 지나고 경의 중앙선과 공항 철도역이 위치합니다.
마포구에 신축 아파트가 많이 건축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마포구에는 거실에서 한강을 볼 수 있는 아파트도 많습니다. 당연히 가격 또한 무척 비쌉니다.
마포구의 인구는 37.4만 명입니다.
상업 시설이 많고 아파트가 계속 새로 지어지고 있으며 곳곳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 중입니다.
마포구 5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총 38개 단지입니다.
상암동이 10개 단지로 제일 많고, 공덕동이 6개, 성산동, 창천동이 각 4개, 아현동, 염리동, 용강동이 각 3개입니다.
대흥동, 상수동, 신공덕동, 중동, 현석동이 각 2개입니다.
신정동, 연남동, 토정동, 하중동이 각 1개입니다.
마포구 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은 2,872만 원으로 서울에서 6위입니다.
용강동이 평당 4,186만 원으로 제일 높습니다.
아현동이 3,838만 원, 상수동이 3,689만 원입니다.
공덕동은 3,612만 원으로 4위입니다.
그밖에 하중동이 3,581만 원, 토정동이 3,580만 원, 현석동이 3,544만 원, 염리동 3,405만 원, 대흥동 3,254만 원, 신공덕동 3,155만 원 순입니다.
아현동에 있는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고 평당 5,300만 원으로 마포구에서 제일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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