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7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7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힘쎈여자 강남순 백미경 작가/박보영 박형식 안민혁
도봉순은 꿈에서 안민혁과 도봉순이 로미오와 줄리엣인 꿈을 꾸다가 깹니다.
꿈에서 깬 도봉순은 물을 마시러 주방으로 나왔다가 집에 침입한 도둑을 발견하고 프라이팬으로 때려잡습니다.
도둑은 두 명이었고 다른 한 명은 칼을 들고 안민혁의 방으로 들어가 안민혁을 위협하다 역시 도봉순에게 제압됩니다.
아가리는 백탁에게 골프를 새벽에 치는 이유를 물어보고 백탁은 안민혁의 집으로 자신이 보낸 백탁 산업 개발 직원들이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안민혁의 집에 침입한 도둑 두 명은 백탁이 보낸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봉순은 도둑 두 명을 지하 던전으로 데리고 와 꽁꽁 묶어 놓고 바닥이 추워서 입이 돌아갈지 모르니 황진이가 부적을 넣어 보내준 이불을 그 도둑들에게 깔아줍니다.
아침이 되었고 국두는 봉순에게 별일 없었는지 안부전화를 했고 지하 던전에 갇힌 도둑 중 한 명의 핸드폰이 울려서 안민혁이 받게 됩니다.
그 전화를 백탁이 건 전화였고 백탁은 전화를 받은 사람이 안민혁인 줄도 모르고 안민혁을 잘 처리했냐며 주주 총회에는 절대 못 오게 하라고 말하다가 안민혁에게 정체를 들키게 됩니다.
안민혁은 백탁에게 배후를 경찰에게 말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유리할 테니 협조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순심여사는 도봉순을 보고 돌아갈 것이라며 도봉순이 어떤 회사에 다니는지 묻고 도봉기는 순심 여사에게 더 오래오래 집에 있다 가시라고 합니다.
밤새 부적이 효험을 발휘해 아침에 눈을 뜬 두 명의 도둑은 서로를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안민혁은 도둑 두 명을 처리하느라 오성 그룹 주주 총회에 늦게 나타납니다.
이번 주주총회는 안민혁의 후계자 자격 검증을 위해 열린 회의입니다.
안민혁은 자신은 몇 달 전부터 오성그룹 후계자를 포기하라는 협박과 새총 테러까지 당해왔는데 어젯밤에는 두 명의 도둑 괴한이 집에 침입해서 그들을 처리하느라 주주 총회에 늦은 거라고 말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도둑 두 명이 묶여 있는 모습을 주주 총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자신이 배후를 밝혀낼 것이고 주주 총회는 배후가 밝혀지면 다시 열자고 합니다.
안민혁은 자신은 아인소프트를 건실하게 운영 중이라 오성 그룹 후계자 자리에 큰 욕심은 없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헛소문까지 퍼뜨리고 이런 식의 협박까지 하며 오성 그룹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배후는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합니다.
안민혁은 자신은 게이가 아니고 여자를 좋아하는 건강한 남자라고 선언합니다.
안출도는 안민혁의 집에 침입한 괴한들이 백탁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백탁을 불러서 배후를 밝히겠다 하지만 안민혁은 형들 중 한 명이라 안출도가 나서면 자식 농사 망쳤다는 소문이 돌기 때문에 안민혁이 직접 하겠다고 합니다.
도봉순은 던전에 붙잡아 둔 두 명의 도둑에게 밥을 주고 있는데 도둑들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안민혁에게 어떻게 할지 의논하기 위해 전화를 겁니다.
백탁은 어제 도봉구 교대 지킴이를 나간 백탁 산업 개발 직원 세 명이 어떤 할머니에게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리를 듣고 화를 냅니다.
백탁은 아인소프트에 찾아와 안민혁에게 USB를 건네줍니다.
백탁은 안민혁에게 도봉순을 자신에게 넘길 생각 없냐 물어봅니다.
안민혁은 자신에게 그동안 협박을 해온 사람이 믿어왔던 둘째 형 안동석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도봉순도 안동석이 그랬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고 충격받은 안민혁을 위로해 주기 위해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도봉순을 집에 데려다주던 안민혁은 순심여사를 만나 인사를 하고 순심여사는 황진이가 안민혁을 사윗감 삼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민혁을 안서방이라고 불러 봉순을 당황케 합니다.
약사 엄마가 경찰에 딸의 실종 신고를 하고, 범인에게 갇힌 여자들은 서로 힘을 합쳐 범인에게 말을 잘 듣는 척을 하자고 합니다.
안민혁은 안동석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안동석은 안민혁이 겁을 주면 그만 둘 줄 알았다 합니다.
안민혁은 어릴 때 자신을 도와줬으니 이번엔 그냥 아무도 모르게 하며 넘어가겠다 합니다.
안출도가 안민혁과 안동석의 대화를 집안에서 지켜보고 있네요.
도봉순은 아침에 양치를 하다가 민혁의 샴푸 뚜껑을 망가뜨립니다. 힘조절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도봉순은 자신을 따르는 고등학생들에게 학교를 땡땡이치면 앞으로 인연을 끊을 것이라 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의 힘 조절을 위한 훈련을 도와주고 김광복은 드디어 퇴원합니다.
백탁과 아가리가 퇴원하는 김광복을 만나러 왔고 김광복은 봉순에게 복수를 하겠다 합니다.
백탁은 옆 병실에 순심 여사에게 당한 부하들도 보러 왔습니다.
황진이는 무당에게 재건축 관련 질문을 하러 오고 명수 엄마는 황진이에게 도봉순이 고등학생들 삥을 뜯는 것 같다 말합니다.
황진이는 도봉순에게 왜 고등학생들 삥을 뜯었냐고 하고 도봉순은 그런 적이 없는데 왜 늘 자신에게만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고 의심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국두는 신발을 구매한 사람을 알아내 직접 만나러 왔습니다.
희지는 봉기에게 봉기를 좋아한다 말하고 봉기는 국두랑 친구라서 고백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합니다.
봉기는 희지에게 봉순이 국두를 오랫동안 좋아했다 말하고 그때 봉순이 봉기와 나경심에게 밥을 가져다주러 왔다가 희지와 봉기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희지에게 국두와 연애 중인 것으로 아는데 왜 봉기에게 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말합니다.
봉순은 희지에게 국두 상처 주지 말고 봉기도 흔들지 말라고 말하고 돌아갑니다.
푸른 수염과 7인의 신부라는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가 신발 주인으로 의심되어 넉보이(배우 양주호)와 국두가 연극을 보러 왔습니다.
그 연극 관람석에 범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배우는 그 신발을 분장실에서 누군가 훔쳐 갔다 말합니다.
공연이 이번달 말에 끝나니 오전에 경찰서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가겠다 합니다.
공연은 주로 저녁에 한다 하네요.
넉보이는 배우에게 12일 날 밤에 뭘 했는지 묻고 배우는 공연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공연 날짜라 범행 날짜가 일치하고 저 배우는 범인이 아니라 하네요.
넉보이는 범인이 cctv가 없는 곳만 골라 다니는 것이 의심스럽다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나경심 병실 앞에 불이 나고 범인이 의사로 위장해 나경심의 병실에 들어가 주사를 놓으려고 합니다.
그때 병실에 도봉순이 있었고 도봉순은 조금 전에 경심이 주사를 맞았는데 당신은 의사가 아니라며 의심을 하고 범인은 놀라 병실을 나갑니다.
병실 앞에 나경심을 지키고 있던 경찰들에게 도봉순이 저 사람이 범인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범인은 빠르게 병실 근처를 빠져나와 청소부로 다시 둔갑합니다.
국두는 봉순에게 달려와서 왜 범인을 또 따라갔냐고 화를 냅니다.
안민혁은 도봉호두에 에그타르트나 호두 파이를 사러 옵니다.
도칠구는 문 닫을 시간이라 호두과자뿐이라며 호두과자를 줍니다.
안민혁은 도칠구에게 자신이 도봉순을 많이 아끼니 믿어도 된다 합니다.
도봉순이 봉기의 병원에서 저녁에 집에 돌아오자 김광복이 백탁과 아가리와 함께 복수를 하려고 나타납니다.
안민혁은 김광복이 도봉순을 공격하는 것을 지나가다 보게 되고 국두가 그때 갑자기 나타나 김광복을 심하게 폭행합니다.
'드라마 리뷰 > 힘쎈여자 도봉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쎈여자 도봉순 8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8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0) | 2023.10.20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