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부동산 아파트 분석

중랑구의 인구는 39.8만 명입니다.

중랑구 아파트 물량은 118개 단지에 총 4만 8,329세대입니다.

아파트 1평당 평균 가격은 1,626만 원입니다.

지하철 노선은 6,7호선과 경춘선, 경의 중앙선이 있습니다.

주요 생활환경은 상봉 시외버스 터미널, 중랑천, 서울 의료원이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지와는 다소 멀지만 조용한 거주 환경이 있는 동네입니다.

중랑구 부동산 분석

중랑구에는 배꽃이 유명하여 중랑구라는 지명이 생겼습니다.

중랑구 묵동에 배를 재배하던 곳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성동구 면목동이 동대문구로 분리되었고 다시 동대문구에서 현재의 중랑구로 분구되었습니다.

중랑구 주변으로는 동쪽에 구리시가 있고 북쪽에 노원구가 있고 남쪽에 성동구, 서쪽에 성북구와 동대문구가 있습니다.

망우리 공동묘지와 상봉 시외버스 터미널이 유명한 동네입니다.

군대 간 가족이나 친구를 면회할 때 많이 찾는 장소가 상봉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이곳은 여전히 군인들의 왕래가 많습니다.

상봉역에서는 경춘선과 경의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X에서 강릉까지 갈 수 있는 교통편도 새롭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은 서울에서 외곽으로 빠지는 노선들이라 중랑구 거주민들에게는 직주근접 효과가 그다지 없는 노선들입니다.

서울의 중심지로 가는 교통편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중랑구 아파트 단지수가 118단지인데 그에 비해 세대수는 4만 8329세대로 단지수에 비해 세대수가 적습니다.

중랑구 아파트의 평균 평당 가격은 상봉동이 2050만 원으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묵동이 1685만 원, 면목동이 1579만 원, 신내동 1514만 원, 중화동 1512만 원, 망우동 1504만 원 순입니다.

묵동에 있는 e 편한 세상 화랑대는 중랑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2017년에 준공되었고 2022년 11월 실거래 시세가 10억 2천만 원입니다.

중랑구에 있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중에서는 신내동이 12단지로 가장 많습니다. 그다음으로 면목동과 상봉동에 6개 단지가 있고 묵동에 4개 단지가 있습니다.

중화동에는 1개 단지만 있습니다.

중랑구 전체 아파트 단지 수에 비해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숫자가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눈여겨볼 아파트가 서울 다른 구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긴 합니다.

중랑구 아파트 시세

e 편한 세상 화랑대 아파트를 제외하고 중랑구에서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로 묵동 아이파크가 있습니다.

2022년 11월 실거래 시세는 8억 9천만 원입니다.

2002년 6월에 준공되었고 건설사는 현대 산업 개발입니다.

세대수는 601세대로 8개 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용적률은 296%이고 건폐율은 19%입니다.

공급면적은 107~171 제곱미터입니다.

교통편은 7호선 먹골역입니다.

학군은 묵현 초등학교, 원묵중학교, 태릉 중학교, 봉화 중학교가 있습니다.

인접 시설은 이마트, 홈플러스, 서울의료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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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화랑대 e편한세상 임장 : 서울시 중랑구 묵동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