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5회 줄거리 내용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박미경은 김현수에게 심하게 화를 내며 김현수는 박미경에게 신뢰를 잃었다고 말하고 가버립니다.
강다경은 신중한에게 자신을 기레기라고 비꼬면서 정작 신중한 변호사는 김현수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냐고 말합니다.
교도소로 돌아온 김현수를 박두식이 같이 밥을 먹자고 하며 농락하고, 담배를 구해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김현수는 영치금을 가지고 도지태에게 담배를 사러 왔습니다.
한편 신중한은 홍정아(배우 김영아)에게 딸의 수업에 대신 참관해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박두식은 김현수가 자신의 명령을 어겼다며 심하게 폭행합니다.
김현수가 담배를 구해오긴 했지만 자신이 언급했던 담배 갑수에 모자라게 구해왔기 때문입니다.
박두식은 김현수에게 내일 이자까지 쳐서 담배를 두 갑 더 구해오라고 하고 정상수가 나타나 말리자 사라집니다.
밤이 되었고 김현수는 자신이 하 8방에 목을 매달고 자살하는 악몽을 꾸다가 소리를 지르며 깹니다.
정상수가 깜짝 놀라고 김현수는 급하게 네뷸라이저를 합니다.
김현수는 아버지 김정재에게 전화를 걸어 돈이 좀 필요하니 영치금 100만 원을 넣어달라 합니다.
김정재는 당장 보내주겠다고 말하며 급한 대로 30만 원을 입금해 주고, 오늘 중으로 나머지는 입금해 주겠다 합니다.
김현수는 오늘도 도지태에게 담배를 사러 왔습니다.
도지태는 김현수가 자꾸 담배를 사러 오자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박두식은 김현수가 담배를 두 갑 구해오긴 했지만 박하가 아니라며 또 심하게 김현수의 목을 조릅니다.
박두식은 김현수의 손을 불로 지집니다.
그 모습을 도지태가 나타나 빤히 지켜봅니다.
박두식은 김현수의 네뷸라이저를 빼앗아 가지고 가버립니다.
도지태가 김현수를 의무실로 데리고 갑니다.
의무실 의사는 김현수에게 천식 흡입기를 새로 꺼내주며 이런 것이 기록에 남아 재판에도 영향을 준다고 조언하며 또 네뷸라이저를 새로 받으러 오면 곤란하다고 말합니다.
도지태는 김현수에게 따라오라고 합니다.
북부교도소 접골사(배우 유희제)가 박두식을 따로 불러 심하게 응징하는 중이었습니다.
도지태는 박두식에게 김현수에게 사과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박두식은 도지태에게 어떻게 쪽팔리게 자신이 김현수에게 사과를 하냐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접골사가 박두식의 얼굴을 흰 수건으로 덮고 도지태가 흰 수건으로 덮인 박두식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분위기 파악을 좀 하라 말합니다.
도지태는 끓는 주전자를 박두식에게 들이부으려고 하자 박두식이 김현수에게 사과를 하며 다시는 김현수를 건들지 않겠다 합니다.
도지태는 그래도 담배값은 계산해야 한다고 말하며 끓는 물을 주전자채로 박두식의 손가락에 들이 부러 버립니다.
김정만 교위가 도지태가 박두식을 응징하는 현장에 나타나 김현수가 안팎으로 많이 시끄러운 수감자라 투덜대며 박두식을 징벌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서울데일리 1면에는 김현수가 자백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박미경이 그 기사를 보며 서수진에게 이대로 이 사건에서 자신이 손을 떼는 것은 그림이 좋지 않다 말합니다.
박미경은 앞으로 김현수 사건은 서수진에게 맡으라고 합니다.
신중한은 딸의 참여 수업에 참관하여 딸의 같은 반 학생들에게 변호사로서 직업 체험 교육 강연을 합니다.
신중한은 아이들에게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말합니다.
딸은 오래간만에 아버지 신중한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참여 수업 강의를 마치고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온 신중한은 사무실 앞에 서수진 변호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서수진은 김현수 사건과 관련하여 신중한 변호사와 공동 변호를 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신중한 변호사는 변호사 비용은 김정재 홍애경이 아닌 서수진에게 받겠다고 하고 서수진은 국민 참여 재판 제안을 합니다.
신중한은 국민 참여 재판에 3번 방청 경험이 있긴 하다고 말합니다.
신중한은 서수진에게 국민 참여 재판을 신청하라고 하며 자신은 김현수를 만나러 갔다 오겠다 합니다.
신중한은 김현수의 손이 왜 붕대가 감겨 있냐고 물어보며 많이 힘든지 물어봅니다.
신중한은 김현수에게 사건위임계약서에 사인을 하라며 이제부터 신중한이 김현수의 변호인이라 말합니다.
김현수는 사인을 합니다. 그런데 김현수는 왼손잡이네요.
신중한은 김현수에게 국민참여 재판으로 갈 것이며 짧으면 한 달 길면 두 달 정도 걸릴 재판이라고 알려줍니다.
신중한은 앞으로 자신도 열심히 할 것이니 김현수도 포기하지 말라며 희망을 잃지 말자 합니다.
접골사가 김현수를 또 도지태에게 데리고 갑니다.
교도관이 도지태에게 자신의 아들이 일진들 눈치 안 보고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며 선물을 줍니다.
도지태는 상부상조하는 것이라 말하며 교도관에게 답례로 영치금에서 돈을 빼서 줍니다.
김현수는 도지태가 감옥 안에 있는데도 감옥 밖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냐며 대단하다 합니다.
도지태는 김현수의 여동생 김지수는 학폭에 시달리다 전학을 가고 아버지 김정재는 택시 업무를 하지 못하게 되어 배달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도지태가 다 알고 있다 합니다.
도지태는 김현수의 가족 상황을 도와줄 테니 김현수도 자신을 도와야 한다 말합니다.
서수진과 함께 있는 신중한에게 홍정아가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신중한은 홍정아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말합니다.
서수진, 신중한, 홍정아는 홍국화의 집에서 만납니다.
홍정아는 서수진은 오는지 몰랐기 때문에 당황합니다.
서수진은 홍정아에게 신중한과 공동 변호 중인 변호사라며 사진을 소개합니다.
홍정아는 홍국화의 침실 벽에 튄 피 사진을 촬영합니다.
홍정아는 신중한이 요즘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며 이상하다 말합니다.
홍정아는 홍국화 집 여기저기를 사진으로 찍습니다.
홍정아는 홍국화 집 거실에 있는 소파는 이태리 산 소파이며 8천만 원 이상 하는 소파라고 말하며 부럽다 합니다.
접골사는 김현수에게 진통제를 놔줍니다.
도지태는 김현수가 자신을 돕기 위해 어깨 탈구로 병원에 가서 김현수가 치료를 받고 와야 한다 합니다.
도지태가 감옥 안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을 김현수가 가지고 와야 한다 합니다.
접골사는 진통제를 놓은 김현수의 팔을 꺾어 김현수의 어깨를 탈구 상태로 만듭니다.
김현수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붕대를 감고 교도소로 복귀하고 접골사는 김현수가 하고 온 붕대를 도지태에게 주고 가라 합니다.
김현수는 도대체 왜 그 붕대를 도지태가 가지려고 하는지 궁금해 하지만 접골사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상수도 김현수가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 조언합니다.
박상범 팀장은 끈질기게 홍국화 사건 관련 증거들을 모으고 있었고 안검사 역시 직접 살해 증거를 모으기 위해 국과수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홍정아는 신중한을 도와주다가 신중한의 집에서 오랜만에 잠자리 애정 관계를 가지고 신중한은 홍정아에게 요즘 아토피 약을 바꾸는 바람에 생물학적 생식 능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변명을 합니다.
도지태는 국민 참여 재판을 하러 가는 김현수에게 하얀 와이셔츠를 선물하지만 김현수는 도지태의 마음만 받겠다고 하며 홍애경이 사준 파란 와이셔츠를 입고 나옵니다.
그 모습을 본 신중한이 파란 와이셔츠는 죄수복 색이라면 자신의 흰 와이셔츠를 벗어서 바꿔 입힙니다.
국민 참여 재판에서는 신중한과 안태희 검사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결국 판사는 안태희 검사의 요청대로 홍국화의 집에 배심원, 검사, 변호사, 김현수가 직접 현장 검증을 하러 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김현수가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하니 그날의 현장 검증을 하러 직접 다시 가보면 김현수가 기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안태희 검사의 주장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날 김현수가 마신 알코올과 마약의 복용량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의학적 근거를 뒷받침해 준다는 국과수 박사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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