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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진짜 범인 정체 누구/3회 줄거리 내용 쿠팡 플레이 오리지날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약골(배우 김규백) 자살 사건으로 박두식도 의심을 받아 독방에 갇히고 독방에 갇힌 박두식(배우 양경원)은 김현수가 교도관들에게 박두심이 약골을 자살하게 했다고 말을 했다 생각해 독방에서 나가면 김현수(배우 김수현)를 죽이겠다 소리를 지릅니다.

안태희 검사(배우 김신록)는 박상범(배우 김홍파)에게 김현수를 거짓말 탐지기 앞으로 데려와 달라 부탁을 합니다.

다음날 독방에 갇힌 김현수는 검찰로 이송되고 박상범이 교도소로 와서 김현수를 검찰로 데려갑니다.

안태희와 박상범은 김현수에게 지금 상황이 김현수에게 많이 불리하며 최악의 경우 무기징역이나 사형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GANG GAN 살 IN은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범죄로 통하기 때문에 현수의 교도소 생활이 끔찍할 것이라며 현수를 설득합니다.

현수는 결국 거짓말 탐지기를 하겠다고 하고 박팀장은 신중한에게 전화를 걸어서 현수가 거짓말 탐지기를 하겠다는 말을 전합니다.

신중한은 잡범 전문 변호사답게 아내를 폭행하고 응급실에 와 있는 폭행 전과 있는 의뢰인을 만나고 돌아가던 중 버스 안에서 박팀장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신중한 변호사(배우 차승원)는 박상범 팀장(배우 김홍파)에게 자신은 더 이상 김현수(배우 김수현)의 변호사가 아니며 이제부터 김현수의 변호사는 박미경 변호사(배우 서재희)라고 말합니다.

박팀장과 안검사는 유명한 변호사인 박미경이 김현수의 변호를 맡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신변호사는 김현수가 변호사도 없이 검찰에 출석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박미경 변호사는 안태희 검사로부터 김현수가 검찰에 변호인 없이 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서수진 변호사를 통해 김현수에게 한 번만 더 이런 결정을 변호인 없이 단독 결정하면 변론을 하지 않겠다고 전합니다.

신중한은 김현수가 국과수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혼한 전부 인을 찾아가 국과수를 출입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합니다.

안태희는 국과수 내부에서는 어떠한 약물도 복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 검사 도중 일부러 김현수의 천식 흡입기를 김현수의 눈앞에 두도록 합니다.

김현수는 눈앞에 천식 흡입기가 있더라도 국과수 안에서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하는 중에는 절대로 흡입기를 사용할 수 없었고, 그렇게 되면 김현수의 심리 상태가 더 불안정해져서 거짓말 탐지기에서 김현수가 홍국화를 살해하지 않았다는 대답이 거짓으로 나올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태희와 박팀장은 김현수를 진범으로 만들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 탐지기를 하기 전에 김현수는 박상범 팀장과 함께 홍국화의 시체를 보게 되고 시체를 보고 놀란 김현수가 천식 흡입기를 사용하려고 하자 박상범 팀장은 국과수 내부에서는 절대로 천식 흡입기를 사용할 수 없다 말해줍니다.

서수진 변호사는 거짓말 탐지기를 하는 김현수의 질문지 내용을 보고 당황하여 박미경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려 했지만 박미경 변호사의 전화가 꺼져 있었습니다.

서수진(배우 이설) 변호사가 검사 도중 검사실에서 당황하여 나오는 모습을 본 신중한 변호사(배우 차승원)는 무단으로 검사실에 침입하여 박상범 팀장에게 천식 환자는 애초에 거짓말 탐지기 부적합 대상자라는 것을 서수진 변호사에게 직접 말하라고 합니다.

서수진 변호사는 신중한이 시키는 대로 검사를 중단하고 김현수 역시 검사를 중단할 것을 원해서 거짓말 탐지기 검사는 중단됩니다.

검사가 종료되자마자 현수는 흡입기를 사용합니다.

박상범은 신중한에게 짜증을 냅니다.

현수는 검사가 종료되어 플라그라프 검사실에서 나옵니다.

현수는 검사실 밖에 신중한이 있는 것을 보고 인사를 합니다.

박두식은 교도소로 돌아온 현수를 폭행하며 바깥바람을 쐬니 좋냐며 자신은 현수 때문에 독방에 갔었다며 욕을 합니다.

정상수는 박두식을 말립니다.

박두식은 현수에게 앞으로 교도소 생활이 힘들 것이라 경고를 하고 사라집니다.

박두식이 사라지자 김정만 교위(배우 이현걸)가 김현수(배우 김수현)를 도지태에 데려갑니다.

도지태는 내일이 현수의 구속 적부 심사가 아니냐며, 현수가 석방되어 자유의 몸이 되면 좋겠지만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도지태의 도움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 말하며 형사소송법 책을 현수에게 주네요.

홍국화(배우 황세온)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홍국화의 양아버지도 참석했습니다.

장례식장에 온 신중한은 홍국화의 집에서 찍은 사진 속 윤효정에 대해 생각해 보며 홍국화의 인스타그램을 훑어봅니다.

장례식장에는 홍국화의 친구들이 와 있었기 때문에 신중한은 홍국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의 이름과 신상을 알아냅니다.

구속적부심 전날 밤 현수는 악몽을 꾸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거짓말 탐지기를 했던 시간들이 현수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현수는 잠이 오지 않아 도지태가 준 형사 소송법 책을 꺼내서 읽어 봅니다.

의심이 들면 피고인의 이익을 우선으로

누구도 유죄 추정을 받지 않아야 한다.

신중한은 홍국화의 인스타를 통해 홍국화가 마약을 복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김교위는 법원으로 이송되는 김현수에게 안경을 줍니다.

도지태는 법원으로 가는 김현수를 계속 쳐다봅니다.

오늘이 현수의 구속 적부심 날이기 때문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신중한은 홍국화의 인스타에서 본 마음 편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신중한은 마음 편한 병원 재활센터 의사에게 자신의 아토피 상담을 받으며 넌지시 홍국화 이야기를 합니다.

의사는 홍국화가 처방받은 약이 홍국화가 처방받을 당시는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이었다 말합니다.

신중한은 의사에게 자신이 이병원을 신고해서 압수수색을 당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합니다.의사는 신중한에게 직업을 물어보고 신중한은 의사에게 변호사 명함을 줍니다.기자들은 국화꽃 살인 사건과 관련해 박미경에게 몰려들었고 김현수의 부모님도 법원에 도착해 박미경과 서수진을 만납니다.마음 편한 병원 의사는 신중한이 변호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신중한에게 협조합니다.신중한은 의사에게 홍국화가 마약을 처방받았다는 증거를 확보해서 병원을 나옵니다.박미경은 현수에게 안경을 쓴 것이 판사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것이라 말합니다.박미경은 현수가 교도소에서 린치를 당한 것을 알게 되고 현수를 위로하며 자신을 믿으라고 말합니다.도대체 박미경은 왜 현수를 돕는 것일까요? 좋은 사람은 아닌 느낌인데 말입니다.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안태희는 김현수를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하고 박미경은 판사에게 아직 김현수의 혐의가 완전히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김현수는 박미경의 지시대로 판사에게 폭행당한 상처들을 보여줍니다.안태희는 김현수에게 뜬금없이 몸에 난 상처가 왜 생겼냐고 물어보고 교도소 측에 방금 문의해 보니 김현수의 무단일탈로 인한 체포 과정에서 생긴 타박상이라는 대답을 받았다 합니다.안태희는 판사 앞에서 김현수가 거짓말 탐지기를 거부했다는 사실도 언급하고 박미경은 김현수가 천식환자라 애초에 검사 부적합자였다 받아칩니다.그런데 판사가 갑자기 자신도 법조인으로서 김현수를 사회에서 격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말하더니 구속적부심을 이것으로 마치겠다 말합니다.홍애경이 오열합니다.박미경이 김현수에게 앞으로 비밀은 없도록 해야 한다 말하며 김현수를 교도소로 보내고 홍애경은 계속 심하게 오열합니다.신중한은 서수진에게 마음 편한 병원에서 가져온 홍국화 마약 복용 증거 문서들을 보여 줍니다.서수진은 이게 김현수를 변호하는데 도움이 되긴 할 것이라 말합니다.서수진은 신중한의 발 아토피 상태를 보더니 자신이 아는 용한 한의원을 소개해주겠다는 말도 합니다.서수진은 통계자료들을 박미경에게 보여주며 김현수의 무죄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를 하며 신중한에게 받아온 홍국화 마약 복용 기록 자료들을 전달합니다.서수진은 신중한이 이 자료를 한 장에 10만 원에 팔겠다고 해서 박미경의 허락을 받으러 왔다 합니다.박미경은 서수진에게 신중한에게 받아온 이 자료를 한 장에 100만 원을 받아도 모자란다고 하더니 안태희 검사와 미팅을 잡으라 지시합니다.신중한은 서변호사에게 소개받은 용한 한의원에 와서 한의사에게 발을 보여주고 한의사는 발 상태를 보더니 신중한의 아토피 질환 상태가 심각하다 합니다.신중한은 발과 다리 전체 그리고 얼굴 전체에 침을 잔뜩 꽂았습니다.김현수는 교도소로 돌아왔습니다.교도소로 돌아온 김현수를 도지태가 또 한 번 부르네요.한편 신중한은 아토피로 고생 중이라 셀프 치료 중입니다.박미경은 서수진이 신중한에게 받아온 홍국화 마약 복용 기록을 안태희 검사에게 보여주며 형을 10년으로 감형하자고 합니다.

안태희는 10년은 말도 안 되고 17년으로 하자고 하지만 박미경의 말대로 안태희도 홍국화에게 스크래치를 낼 수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10년으로 하기로 합니다.

박미경은 심하게 화가 나지만 홍국화에게 스크래치를 내면 검사 입장에서는 일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박미경은 북부 교도소에 김현수를 면회 와서 김현수에게 10년으로 감형해 줄 테니 자백에 항소 없는 조건을 받아들이라고 하고 김현수는 자신이 홍국화를 죽이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자백을 해야 하냐 대꾸합니다.

박미경은 지금 상황에서 김현수는 사형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이게 최선이라고 조언하고 김현수는 어쩔 수 없이 박미경의 말대로 하기로 합니다.

박미경은 김현수에게 10년을 선고받고 모범수가 되면 3~4년 감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서수진은 신중한에게 홍국화 병원 기록을 제공한 대가를 두둑하게 지불하지만 신중한은 원래 제안한 금액 이상의 돈은 서수진에게 돌려줍니다.

서수진이 신중한에게 받아온 홍국화 관련 병원 자료를 박미경이 엄청난 가치를 가진 증거라고 했기 때문에 신중한에게 범한 로펌 측이 돈을 충분히 지불한 것인데 신중한은 차액을 돌려주겠다고 말합니다.

안태희는 박상범에게 이 사건을 김현수의 자백을 받아내는 조건으로 박미경이 제안한 10년형으로 종결시켜야겠다 하지만 박상범은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고 김현수는 반드시 무기징역을 받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정상수도 현수에게 박미경 변호사의 제안을 받아들이라며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진지하게 조언합니다.

밤이 되었고 북부 교도소 취침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판 당일이 되었고 박미경은 현수에게 자신이 제안한 조건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또 한 번 강조합니다.

신중한도 김현수에게 박미경 변호사의 말이 맞다고 말합니다.

신중한은 김현수에게 자신의 아토피도 자신을 평생 따라다니며 괴롭히는데 김현수의 전과자 낙인은 출소 후에도 평생 김현수를 따라다닐 것이라 말합니다.

김현수는 신중한에게 신중한이 김현수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냐 물어봅니다.

신중한은 만약 자신이 김현수라면 자신이 진짜 홍국화를 죽였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이라 답합니다.판사는 김현수가 자백을 하겠다고 한 것을 보고 혹시라도 자백을 결정하는데 부당한 절차나 외압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김현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안태희 검사는 김현수에게 홍국화가 죽던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하고 박미경은 자신이 대신 말하겠다 합니다.

김현수는 박미경이 말하는 것을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판사는 김현수에게 홍국화를 죽였는지 강조하여 물어보고 김현수는 "아니요"라고 말합니다.

박미경은 현수에게 자신과 한 약속을 어기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박미경은 판사에게 현수가 질의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으니 다시 한번 질문해 달라 요청합니다.

판사는 또 한 번 현수에게 홍국화를 죽였는지 물어봅니다.

김현수는 그날밤의 일들을 다시 떠올려보며 판사에게 자신은 홍국화를 죽이지 않았다고 똑바로 대답합니다.

박미경은 당황합니다.

법정에 온 홍애경과 김정재, 박상범도 당황하고 안태희 검사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신중한도 표정이 굳어 버립니다.

와.. 김수현 배우 연기 정말 잘하네요.

김수현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매번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