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7회 줄거리 내용 소짓말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촬영지/ 스포주의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거짓말이 들린다고 말한 것을 후회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도하가 솔희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바다에 갔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잠꼬대로 '나 안 죽였어요'라고 했던 말이 거짓말이었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도하의 표정이 굳어버립니다.
솔희의 어린 시절 솔희의 엄마 차향숙은 솔희에게 그렇게 친구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모두 말하고 다니면 친구들이 다 싫어할 것이라 했었습니다.
솔희는 같은 반 아이가 아빠가 미국에서 옷을 사줬다고 거짓말을 하며 솔희에게 가난하다고 놀리는 것이 얄미워서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하는 솔희가 거짓말이 들린다고 했는데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평소처럼 솔희를 대하고 솔희는 그런 도하가 놀라우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향숙은 어제의 일로 솔희가 카드를 정지시켰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카드가 정지되지 않아 기분이 좋고, 솔희는 차향숙이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루니 타로 카페 밀실을 청소하기 위해 카산드라와 백치훈에게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합니다.
카산드라는 솔희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 걱정하고 솔희는 그런 것은 아니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솔희가 밀실을 청소하고 있는데 도하가 들어와서 밀실 청소를 도와주고, 그 모습을 본 백치훈이 깜짝 놀라 도하를 제압하려 하자 솔희는 이 사람은 안전한 사람이니 괜찮다 말하며 오늘 출근하지 말라고 했는데 무슨 일인지 물어봅니다.
도하와 백치훈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백치훈은 도하에게 자신은 샤온의 경호원이라고 말하고 도하는 자신은 샤온의 작곡가라고 말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백치훈이 샤온 광팬으로 샤온 경호원이 되는 것이 꿈인 사람이라 말하고, 도하는 솔희에게 경호원이 필요할 정도로 솔희의 일이 험하냐고 물어봅니다.
소보로의 연서 베이커리에서는 어떤 여자 손님이 어제 구매한 빵을 환불해 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소보로(배우:조진세)는 어제 산 빵은 환불이 불가하다 말하고 손님은 소보로에게 연세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빵에 벌레가 나왔다는 인스타 그램 게시물을 보여주며 진상을 부립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목솔희 가지 그라탕 못 먹는 것을 김도하가 알게 된 레스토랑 촬영지 : 위플 168
강민의 후배는 강민이 칼을 맞았으니 칼 쓰는 식당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는 미신 이야기를 하며 강민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 왔고 강민은 남자 둘이 이런 곳에 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냐 합니다.
후배는 강민에게 자주 가는 타로 카페에 호감이 있는 여자가 있지 않냐 물어보고 고백은 했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도하와 솔희가 식사를 하러 들어와서 강민의 옆 테이블에 앉습니다.
도하는 일부러 솔희에게 들리도록 '남자 친구 있대. 그런데 아직 결혼한 것은 아니니까 포기 안 해'라고 말합니다.
강민은 솔희가 가지를 먹지 못하는데 도하가 가지 그라탕을 시킨 것을 눈여겨보더니 도하와 강민 후배가 잠시 동시에 자리를 비웠을 때 솔희에게 둘이 연인 사이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솔희는 도하에게 자신이 애인 연기를 부탁했다고 말합니다.
강민은 그런 부탁을 할 정도로 자신이 싫은 것이냐 합니다.
도하는 솔희가 가지를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먹지 못하는 다른 음식이 뭔지 물어보고 솔희는 개불, 번데기, 고수라고 말합니다.
도하는 개불, 번데기, 고수를 중얼거리며 외웁니다.
조재찬 남현우 햄버거 가게 촬영지 : 밤가시 버거 김포
득찬은 엄호가 자신에게 찾아온 이후로 엄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재찬의 햄버거 가게로 왔습니다.
재찬의 햄버거 가게는 서비스 상태, 위생 상태도 엉망이었습니다.
재찬은 득찬에게 득찬의 동생은 재찬이 아니고 김도하 그 자식이 아니냐고 하며 누구 때문에 감옥 안가고 그러고 사는데 죽을 때까지 재찬과 득찬에게 김도하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 빈정댑니다.
재찬은 득찬에게 김도하가 이제 자신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돈도 주지 않는다 말하고 득찬은 재찬이 그동안 도하에게 돈을 뜯어 내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했다는 것을 알고 재찬에게 재찬은 사업 수완이 없으니 당장 가게를 접으라 합니다.
득찬에게 햄버거를 가져다주는 재찬 가게 직원은 핸드폰을 만지던 손으로 햄버거를 대충 집어다 서빙했고 가게의 청소 상태도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소보로의 연서 베이커리는 동네 핫플이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 개의 사진으로 악플이 수백 개가 달리고 손님도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소보로는 멘붕에 빠지고 오오백과 황초록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더니 이런 사진은 딱 봐도 조작인데 누구의 짓이냐며 화를 냅니다.
소보로는 인스타그램에 그 사진을 올린 사람이 dm 답장도 하지 않고 있다 말합니다.
누군가 일부러 그 사진 한 장을 올리기 위해 계정을 새로 팠던 것입니다.
잠시 후 도하가 연서 베이커리에 들어오고, 뒤이어 어떤 불량한 분위기의 남자가 들어옵니다.
그 남자는 빵을 사지도 않을 것이면서 빵가게의 빵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품평을 하고 그 모습을 본 도하가 기분이 상했는지 연서 베이커리의 빵을 전부 구매해 버립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7회 빨래방 세탁소 세탁실 촬영지 : 워시 플랜트
솔희는 집에서 맥주를 먹다가 이불에 맥주를 흘러 근처 24시 빨래방에 이불을 빨러 오다가 빨래방 앞에서 이불을 든 채로 엎어질 뻔하고, 그것을 도하가 붙잡아 줍니다.
솔희는 빨래방에 이불을 돌리고, 도하는 빨래방을 신기해합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빨래방에 처음 와본다 말합니다.
솔희는 이불 빨래가 다 세탁되는 동안 도하에게 도하는 마치 솔희같은 사람을 10명 정도 본 것처럼 행동해서 신기하다 말합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자신은 원래 의심도 많고 예민한 사람이지만 솔희의 이야기라 그냥 믿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솔희와 도하가 빨래방에 앉아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빨래방 앞을 지나가던 소보로가 픽 쓰러져 길바닥에 드러눕습니다.
소보로는 연서 베이커리 사건 관련 속상해서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서 쓰러진 것입니다.
솔희와 도하는 소보로를 부축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연서 베이커리 사장은 너무 속상하다며 계속 술주정을 합니다.
최엄호는 도하의 맨얼굴을 찍으러 계속 도하를 따라다니는 기자를 찾아와서 도하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 김도하냐고 물어보는데 기자는 김도하의 맨얼굴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른다 합니다.
최엄호는 기자에게 김도하 맨얼굴을 찍어서 보내주면 되는 것이냐고 물어보며 꼭 살아 있는 김도하가 아니어도 되냐고 하고, 기자는 최엄호가 어딘지 모르게 기괴하다 생각합니다.
최엄호는 기자에게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사라집니다.
강민에게는 추적 검사 기간이라 병원에 방문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솔희의 카페에는 부동산을 하는 남편과 건물주 여자가 온 적이 있었고 그 이후 연서 베이커리에서 빵도 사지 않고 정찰을 하러 왔던 불량해 보이는 젊은 남자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사장인 남편이 그 불량해 보이는 젊은 남자를 보더니 서로 아는 사이임에도 솔희 앞에서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7회 부동산 촬영지 : 수정 부동산
솔희와 도하는 연서 부동산 사장이 수상하다며 그 가게에 가서 솔희가 연서 베이커리를 살 것이라 말해봅니다.
잠시 후 다시 솔희와 도하가 부동산에 방문하자 연서 부동산 사장은 몹시 당황하고 있었고 아내와 둘이 밥을 먹고 있는데 2인용 식사가 아닌 3인용 식사가 차려져 있었습니다.
그 불량한 젊은 남자가 사장의 아들이었는데 솔희에게 아들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급하게 숨긴 것입니다.
결국 그 연서 베이커리 바퀴벌레 사진은 사장 부부가 아들에게 장사가 잘되는 연서 베이커리 가게가 있던 자리에 연서 베이커리를 몰아내고 가게를 내주기 위해 꾸민 일이었고 화가 난 소보로는 부동산 사장 가족에게 밀가루를 자루채로 뿌리며 복수를 하고 나옵니다.
연서 베이커리 사장은 도하와 솔희에게 너무나 고맙다며 부어 부어 맥주집에서 술을 사줍니다.
도하는 이곳에서 자신의 이름이 김도하라고 오오백, 황초록, 소보로에게 밝히지만 다들 농담이라 생각합니다.
부어 부어 맥줏집 오오백이 고용한 직원이 작곡가 김도하의 엄청난 팬이었고, 도하의 노래를 칭찬하는 것을 들은 김도하가 기분이 좋아서 자신이 김도하라고 밝힌 것인데 아무도 믿지 않아 허탈했습니다.
정연미는 도지사 후보로 추천받고 싶어서 당대표에게 식사 대접을 하지만 당대표는 정연미가 아들 문제가 있어서 안된다며 다른 젊은 후보를 추천하겠다 하고 정연미는 기분이 상합니다.
샤온은 도하를 만나러 연서동에 혼자 왔다가 길거리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켜 사진이 찍힐 뻔하고 이를 본 백치훈이 나타나 샤온이 자신의 여자 친구니 함부로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며 사람들을 쫓아 줍니다.
백치훈은 샤온에게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켜 주겠다고 말하며 루니 타로 카페로 데리고 들어와 솔희에게 타로 카페 블라인드를 모두 내려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솔희와 샤온은 서로를 알아보고 샤온은 솔희에게 우리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솔희는 카산드라에게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 하고 카산드라는 백치훈을 데리고 타로 카페 밖으로 나옵니다.
샤온은 솔희에게 어떤 사이인지 물어보고 솔희는 도하와 가끔 밥을 먹는 옆집 이웃 사이라 합니다.
샤온은 도하가 누구랑 밥을 같이 먹고 얼굴도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라며, 도하와 솔희가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합니다.
샤온은 자신이 돈을 엄청 줄 테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라고 하며 지금 당장 돈을 줄 테니 계좌를 부르라고 합니다.
솔희는 샤온에게 싫다고 합니다.
샤온은 솔희에게 자신은 도하가 없으면 죽는다고 하고 라이어 헌터 솔희는 그말이 거짓말인 것을 단번에 알아봅니다.
솔희는 샤온에게 왜 자꾸 죽는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냐고 화를 내고 샤온은 그게 도하의 약점이라 바다에서도 도하의 약점으로 협박을 한 것일 뿐 죽을 생각이 없었다 합니다.
샤온은 솔희에게 도하가 사람을 죽였었다 합니다.
정연미는 도하를 만나 자신을 위해 독일로 떠나 달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김도하는 정연미에게 정치인답다고 말하며 자신은 한국에서 계속 살 것이라 합니다.
연미를 만난 도하는 솔희에게 찾아와 할 말이 있다고 말합니다.
솔희도 마침 도하에게 할 말이 있었고, 도하는 솔희에게 자신은 살인 용의자였는데 자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었다 합니다.
라이어헌터 솔희는 도하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말인 것을 알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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