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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소용없어 거짓말 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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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tzip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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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는 고스트 라이터 사건으로 솔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오아시스 재즈바로 초대하여 솔희를 위한 공연을 합니다.

도하는 오아시스 재즈바에서 공연을 마치고 솔희와 함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솔희는 도하가 차 문도 열어주고 비싼 식사 대접까지 하는 것이 수상해서 도대체 자신에게 왜 이러냐고 묻고 도하는 솔희에게 고스트 라이터 사건으로 고마움을 느껴 보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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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가든

도하와 솔희가 함께 식사를 하러 온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아주 훌륭했고, 데이트 명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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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촬영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미미미가든입니다.

도하는 이곳에서 식사를 하며 마스크도 벗고 더 이상 얼굴도 가리지 않았는데 마스크 없이 맨얼굴로 지내는 것이 낯설었던 도하는 자꾸 주변을 과하게 의식합니다.

도하는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는 직원이 자꾸 도하를 쳐다본다며 불안해하고 솔희는 도하에게 그 직원은 손님들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펴보는 업무 수행 중이니 과민 반응을 보이지 말라 합니다.

실제로 도하를 계속 쳐다보던 직원이 도하에게 다가오자 도하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그 직원은 도하가 자꾸 쳐다보길래 필요한 것이 있는 줄 알고 다가와 도하의 컵에 물을 따라주고 갑니다.

데이트 명소인 곳이라 사람들이 함께 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는 곳이었는데 도하는 그런 사람들이 도하의 사진을 찍는 것 같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솔희는 그런 도하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솔희와 도하가 식사를 한 레스토랑 벽에는 아주 큰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도하와 솔희는 그 얼굴 표정을 보고 갑자기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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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땡땡거리 꼬꼬닭

솔희는 도하가 자꾸 주변을 과하게 의식하는 것 같아 아예 아무도 서로에게 관심 없이 주구장창 술만 마시는 단골 술집으로 데려옵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이곳은 사람들이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 있기 때문에 아무도 도하를 쳐다보거나 서빙을 하러 오지 않으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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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땡땡거리 꼬꼬닭

도하와 솔희는 이곳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많이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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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땡땡거리 꼬꼬닭

솔희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테이블 위에 고개를 박고 엎드려 잠이 들어 버렸고 도하는 그런 솔희를 일으켜 주려고 하는데 솔희가 테이블 위에 고개를 박으면서 안주 접시 위로 고개를 박아서 안주인 떡볶이 국물이 솔희의 옷에 잔뜩 묻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땡땡거리 꼬꼬닭입니다.

그런 솔희를 일으켜주다가 도하의 옷에도 함께 떡볶이 국물이 모두 묻어버렸습니다.

도하는 솔희를 업어서 솔희의 집으로 데려왔는데 솔희에게 집 비밀번호를 물어보니 술에 취해 누르지는 못하고 계속 번호만 말하는 바람에 도하가 직접 비번을 누르고 솔희의 침실에 솔희를 눕힙니다.

그런데 솔희가 옷에 떡볶이 국물이 묻은 채로 이불 위에 누우려고 해서 도하가 그러지 못하도록 옷에 묻은 떡볶이 국물도 모두 닦아 주고 도하의 옷에 묻은 떡볶이 국물도 닦기 위해 도하는 윗옷을 벗었습니다.

술에 취한 솔희는 도하가 자신의 옷에 묻은 떡볶이 국물을 닦아주고 도하의 옷에 묻은 떡볶이 국물을 닦기 위해 윗옷을 벗는 장면을 도하가 자신을 유혹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도하의 뺨을 때려버립니다.

솔희는 술에 잔뜩 취해 자신을 유혹한다고 생각하는 도하의 뺨을 때리며 "착한 사람인 줄 알았더니!"라고 말하고 다시 침대 위에 엎어져 떡실신해서 잠이 듭니다.

도하는 어이가 없습니다.

도하는 그날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솔희를 편의점에 잠시 데려왔는데 솔희가 도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서 아이스크림까지 사줬었습니다.

솔희는 술에 취해 도하에게 솔희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도하가 사줬으니 도하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합니다.

도하는 마스크도 쓰지 않은채 동네를 돌아다니며 솔희에게 편의점 숙취 해소제와 솔희의 단골 집 해장국을 사서 전달해 줍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해장국을 전해주며 솔희 퇴근 후에 함께 스크린 큰 호프집에서 국대 축구 경기를 보자고 말합니다.

호프집은 도하가 알아보겠다 말하고 솔희도 도하에게 그러자고 합니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동네를 돌아다니던 도하는 편의점에서 소보로를 만나고 소보로는 도하의 마스크 벗은 얼굴을 보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도하는 소보로가 예전에 도하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을 때 소보로 가게 빵을 준 적이 있다 말합니다.

소보로는 도하가 정말 잘생겼다 말하며 도하의 외모가 소보로 가게 빵이라면 소보로의 외모는 편의점 빵이라는 비유도 합니다.

도하와 소보로가 편의점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오오백과 황초록이 들어옵니다.

황초록은 도하를 보며 너무 잘생겼다며 소리를 지르고 오오백은 저게 뭐가 잘생겼냐며 명품으로 휘감았는데 그 명품이 도하와 하나도 안 어울린다는 질투를 합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해장국을 전달해주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분리수거를 하러 내려왔다가 재찬을 만나서 또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듣습니다.

재찬은 제이엔터에 고스트 라이터 사건을 수습하겠다는 이유로 얼굴을 드러내면 어떡하냐며, 사람들이 살인자가 지은 노래를 듣고 싶어 하지 않아 회사가 망하면 도하가 책임질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 말을 들은 도하는 제이엔터가 망하면 한량 조재찬에게 떨어지는 돈도 더 이상 없을 테니 재찬이 걱정되긴 하겠다 말하며 더 이상 재찬에게 줄 돈이 없으니 이만 가라고 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샤온은 도하에게 거절당한 이후로 폐인이 되어 집에 틀어박혀 조득찬의 연락도 받지 않고 모든 공연과 일정을 펑크 내고 있었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득찬은 샤온이 펑크 낸 일정을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샤온이 펑크 낸 일정을 수습하느라 여기저기 전화를 하며 관계자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는 득찬의 앞에 최엄호가 나타납니다.

조득찬이 통화를 하며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득찬의 차 앞으로 누군가 휙 지나갔고 득찬이 깜짝 놀라 차를 세우고 나가보지만 아무도 없어서 다시 차에 탑승해서 계속 가던길을 가려고 하는데 뒷 좌석에 최엄호가 타서 득찬에게 반갑다며 인사를 합니다.

조득찬은 순간 너무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고 앞에 있는 택배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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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 메디테리움

조득찬이 최엄호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도하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조득찬이 전화를 받지 않자 최엄호는 무슨 전화길래 받지 않냐며 괜찮으니 받아보라고 하지만 득찬은 받지 않았습니다.

최엄호는 득찬에게 고스트라이터 사건 관련 신문에 실린 도하의 마스크 사진을 보여주며 김도하가 바로 김승주가 아니냐고 묻고 조득찬은 김승주는 지금 독일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합니다.

최엄호는 김승주도 피아노를 쳤으니 지금 작곡 관련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았고 혹시나 해서 조득찬에게 물어보러 온 것이고 조득찬의 반응을 봤으니 이제 되었다며 돌아갑니다.

최엄호는 조득찬이 깜짝 놀라는 것을 보고 김승주가 김도하라는 것을 이미 눈치챘습니다.

최엄호가 돌아가고 득찬이 들이받은 택배 기사가 득찬의 차 창문을 두드리고 득찬은 또 괜히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택배 기사는 조득찬에게 왜 택배차를 들이받았냐고 따지고 득찬은 기사에게 미안하다 말하며 변상해 줍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도하는 드림 빌라에서 곡 작업 중인데 득찬이 도하에게 전화를 해서 별일 없는지 물어보고 아무 연락 없이 회사에 오지 말라 합니다.

도하의 얼굴이 알려졌기 때문이고 득찬은 최엄호를 만난 것이 신경이 쓰여서 도하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황초록은 샌드위치 가게 전단지를 돌리다가 솔희의 타로 카페 앞에 비싼 차가 세워져 있자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비싼 차에 샌드위치 가게 전단지를 끼워놓습니다.

그 순간 경보음이 올리고 루니 타로 카페 문을 열고 백치훈과 카산드라가 나옵니다.

그 차는 솔희의 의뢰인 차였던 것입니다.

황초록은 솔희의 의뢰인이 솔희를 신령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솔희의 타로 카페 안으로 몰래 들어왔다가 솔희에게 들킵니다.

황초록은 솔희에게 전단지를 전해주러 들어온 것이라 말하고 솔희는 초록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황초록은 솔희에게 이곳이 정말 단순 타로 카페가 맞냐 물어보며 다른 일도 하는 것 같다 말하고 카산드라가 초록에게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초록은 솔희 카페 내부의 비밀 상담실을 발견할 뻔했는데 솔희가 다행히 초록을 발견해서 초록이 솔희의 비밀 상담실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황초록은 루니 타로 카페가 계속 의심스럽습니다.

소보로는 황초록에게 연서 베이커리에 도하가 왔다는 카톡을 보내고 초록은 연서 베이커리로 달려가서 도하에게 전단지를 줍니다.

도하는 황초록의 전단지를 보더니 타로 카페 맞은편에 있는 가게냐고 합니다.

황초록은 도하에게 그 타로 카페는 가지 말라며 비밀 신당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비 소굴 같다 말합니다.

도하는 초록에게 화를 내며 그 타로 카페 사장을 도하가 잘 알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강민은 오늘도 루니 타로 카페 앞에 와서 솔희를 그리워합니다.

강민은 루니 타로 카페 앞에 서성이다가 솔희가 도하와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보고 실망하여 그냥 돌아갑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차향숙은 저번에 같이 테니스를 쳤던 돈 많은 남자와 오늘은 밥을 먹으러 와서 자신은 비건이라고 또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남자는 차향숙에게 자신도 비건인데 식성이 맞아서 다행이라고 하고 향숙은 남자가 채식 메뉴만 시킨 것을 보고 고기가 먹고 싶습니다.

남자는 차향숙을 김보라로 알고 있고 결혼을 전제하고 만나고 있었습니다.

강민은 불법 도박장에 도박범들을 잡으러 왔다가 칼을 맞고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솔희와 도하는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해 빌라 1층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솔희는 예쁜 옷을 입고 도하를 만나러 나왔고 도하는 솔희에게 응원하러 가는 사람의 옷차림이 너무 예쁘다 말합니다.

솔희는 일하다 온 것이라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다 말하고 도하는 솔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멋지게 입고 나왔다 말합니다.

솔희는 도하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기뻐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도하가 알아놓은 호프집에 갔는데, 호프집 사장이 국대 축구 경기 직관을 하러 간다고 호프집 문을 닫았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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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 가위 바위 보

그래서 두 번째 호프집으로 갔는데 그곳은 자리가 없네요.

결국 도하와 솔희는 오오백의 맥줏집 부어부어에서 국대 축구 경기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황초록과 소보로가 있었고 황초록이 소보로와 오오백에게 솔희 험담을 하고 있다가 솔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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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부어 맥주집 촬영지 : 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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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백은 솔희에게만 자리를 내주려다가 도하가 일행이라기에 도하의 자리도 못마땅한 표정으로 마련해 줍니다.

오오백은 솔희가 오늘 너무 이쁘다는 말을 하고, 솔희는 그런 오오백이 부담스럽습니다.

강민은 도박장 조폭들에게 맞은 칼 때문에 손에 붕대를 감고 있고 경찰서에서 혼자 솔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강민은 솔희와의 결혼을 미루었었는데 그것은 솔희가 싫어서가 아니라 강민의 집안에 누가 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차향숙이 만나는 남자의 딸이 솔희에게 테니스 심판을 맡아 달라고 해서 테니스장에 도착한 솔희는 차향숙이 남자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향숙은 심판인 솔희에게 자꾸 경기 결과를 조작해 달라 억지를 부리고 결국 차향숙과 솔희가 내기 테니스를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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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솔희의 승리였습니다.

남자의 딸이 갑자기 향숙에게 돌아가신 남편 기일을 물어봅니다.

남자의 딸은 솔희에게 향숙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라이어헌터 의뢰를 한 솔희의 의뢰인입니다.

남자의 딸은 향숙이 의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차향숙은 4월 28일이라고 대답하고 그날은 솔희 아버지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옆에서 듣던 솔희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향숙은 솔희를 따로 불러서 남자의 딸이 라이어헌터 솔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혀달라 의뢰를 한 것을 알아차리고 솔희에게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 합니다. 

남자의 딸이 향숙에게 갑자기 자신의 아버지를 사랑하는지 물어봅니다. 라이어 헌터 솔희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향숙의 말이 거짓말인지 판별해달라고 하기 위해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라이어 헌터 솔희는 향숙이 남자를 사랑한다고 대답하는 것이 거짓말인 것을 단번에 알아냅니다.

솔희는 결국 남자의 딸에게 향숙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알려줍니다.

남자의 딸은 자신의 집안이 부자라서 이런 일들을 종종 당하는데 솔희 덕분에 향숙에게 당하지 않았다며 고맙다고 합니다.

집에 혼자 있는 도하는 비가 많이 내리자 옆집 솔희의 집을 기웃거리며 솔희가 잘 있는지 물어 봅니다.

솔희는 향숙의 거짓말을 밝혀낸 후 혼자 타로 카페에 와 있었습니다.

향숙이 솔희의 타로 카페에 쳐들어오더니 타로 카페의 물건을 전부 깨부수며 솔희도 망하라고 합니다.

밖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고 도하는 솔희가 걱정되어 타로 카페에 와봤다가 타로 카페 물건이 전부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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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타로 카페 안에는 향숙이 솔희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향숙은 솔희의 밀실 상담실까지 들어와 모든 물건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도하는 루니 타로 카페 안에서 누군가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고 카페 문을 열고 타로 카페 안으로 들어옵니다.

솔희는 향숙에게 어차피 그 집 딸이 향숙을 의심하고 있었고 자신이 밝혀내지 않아도 언젠간 들켰을 것이라 말합니다.

도하는 우연히 들어왔다가 향숙과 솔희가 하는 모든 대화를 다 엿듣게 됩니다.

향숙은 솔희에게 솔희는 편하게 돈을 벌고 살면서 자신을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며 소리를 지르고 솔희는 향숙에게 자신을 사랑하냐고 물어봅니다.

그 순간 도하가 솔희에게 다가와서 향숙을 말리고 향숙은 도하에게 솔희가 무당인 것은 알고 만나냐고 물어봅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차향숙의 일을 엿들은 것을 사과하고 솔희는 도하를 보기가 부끄럽다며 비를 맞고 가겠다 말합니다.

솔희는 어차피 도하와의 관계도 틀어질 것이라 말합니다.

솔희는 이 거지 같은 능력 때문에 가족 하고도 틀어지고 남자도 못 만난다 말하고 도하는 솔희의 능력이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나는 거짓말이 들려요.

솔희는 도하에게 자신이 라이어헌터라는 것을 고백하고, 그 말을 들은 도하는 깜짝 놀랍니다.

7회 리뷰도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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