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토박이의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임장 후기 1탄
금호 초등학교 초품아, 금호 고등학교 바로 앞, 신금호역 초역세권 성동구 금호동 2가 아파트
5호선 신금호역 초역세권 아파트
5호선 신금호역 4번 출구에서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정문까지 도보로 6분 걸렸습니다.
저보다 평균 걸음 속도가 더 짧으신 분들은 4분 정도밖에 안 걸릴 듯한 거리입니다.
신금호역 4번 출구에서 금호 자이 1차 정문까지 오는 길목의 상권과 인근 거리의 모습은 영상으로 별도로 촬영하여 올렸습니다.
이글에 이어서 작성되는 글 중 하나인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임장 후기 3탄>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정문의 모습입니다.
자이의 건설사는 지에스건설(주)입니다.
2012년 5월 18일에 사용 승인이 났고, 총 4동짜리 소규모 단지예요. 총 401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문 앞에는 SECOM CENTER가 있고, 보안 직원이 앉아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104동 3~4호 라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사람 전용 출입구가 보입니다.
이 출입구로는 주차장 차량은 들어갈 수 없고, 주차장을 이용하는 거주민(사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 출입구도 차량 출입구와 거주민(사람) 출입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금호 자이 1차 아파트는 단지 내에 차량이 다닐 수 없어요.
저렇게 정문 바로 앞에 연결된 지하주차장 차량 출입구가 두 개가 있고, 정문으로 진입한 차량은 바로 지하주차장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문에서 들어온 차량이 단지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경로는 아예 없습니다.
저는 이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04동 건물 외관은 이런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사진은 3~4호 라인 주차장 사람 출입구 쪽 모습이고, 옆쪽에 104동 주차장 차량 출입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사진 속 주차장 차량 출입구 바로 옆 건물이 103동입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건물이 104동입니다.
104동 주차장 차량 출입구 모습입니다.
차량 출구와 입구가 분리되어 있으며,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차량만 출입 가능한 통로입니다.
104동 맞은편에 있는 계단의 모습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금호 2,3 가동 주민센터와 금호초등학교로 가실 수 있습니다.
금호 자이 1차 아파트는 금호초 초품아인데, 단지 바로 뒤쪽에 금호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사진 속 빨간 동그라미 쪽으로 가시면 아파트 단지 내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차량은 못 들어가고, 오직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입니다.
진입로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이 정자이고, 그 뒤에 낮은 높이의 건물은 어린이집 건물입니다.
104동 건물 앞에 구립 금호 자이 미소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바로 옆에 경로당이 있고, 놀이터도 있습니다.
경로당 바로 옆이 104동 3~4동 라인 출입구입니다.
각 동 중앙 현관에는 당연히 보안장치가 달려 있어서, 해당 동 거주민 외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구립 금호 자이 미소 어린이집 입구 쪽에서 본 놀이터와 정자의 모습입니다.
정자 지붕 쪽 건물이 103동이고, 놀이터 미끄럼틀 오두막 쪽 건물이 104동입니다.
정자 지붕 쪽 희미하게 사람이 나오는 것이 보이는 쪽이 103동 3,4,5호 라인 건물 출입구입니다.
103동 건물 옆쪽으로 나오시면 이런 길이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시면 102동, 101동 쪽으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단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난간 너머로 옆단지인 이편한세상이 보이네요.
언덕 위에 지은 단지이지만, 단지 내에서 이동할 때는 평지인 것이 좋았습니다.
단지 안에서 단지 밖으로 나가실 때는 언덕길이 많은 편이지만 단지 내부는 평지입니다.
높은 부지 위에 있는 평지에 지어진 4동짜리 단지이며, 난간 너머로 신금호 일대의 모습이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다만, 난간 높이가 개구쟁이 아이들에게는 다소 위험해 보였습니다.
난간 너머 바로 금호 고등학교입니다.
금호 고등학교 학생들이 건물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이네요.
금호 고등학교는 교복이 없고 사복을 입고 다니는 학교입니다.
길을 쭉 따라 걸어가 보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명품 숲세권
금호 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이 보입니다.
성동구 금호, 옥수동은 말이 필요 없는 숲세권 중의 명품 숲세권입니다.
근처에 공원이 몇 개인지 물으신다면 근처를 다니시다 보면 곳곳에 공원이 자주 보이실 거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공원 외에도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단지 바로 옆, 금호 2,3 가동 주민센터로 가는 길목에도 작은 공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공원은 아주 작은 규모의 공원이긴 합니다.
단지 근처에 대현산 배수지 공원이라는 아주 큰 공원이 또 한 개 있고, 도보로 5분 정도면 갑니다.
이곳은 중앙에 커다란 운동장이 있고, 둘레를 조깅하기에 아주 좋은 공원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성동구처럼 개산책하기 좋은 동네도 없습니다.
한강 공원도 도보로 갈 수 있고, 응봉산, 매봉산, 남산 등등 그리고 신금호에서 금호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근린공원이 커다랗게 한 곳 더 있습니다.
성동구 금호동~옥수동의 숲세권 공원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별도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03동 건물 옆 쪽으로 나있는 길을 쭉 따라가시면 제일 먼저 103동 앞 분리수거장이 나옵니다.
분리수거 상식 규칙 꼭 지킵시다!
분리 수거장 이렇게 생겼고, 평범하네요.
103동 1,2호 라인 입구 앞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103동 3,4,5호 라인 건물 입구가 보이고 이 길의 끝쪽에 나 있는 입구가 103동 6,7호 라인 주차장 사람(차량 출입은 불가능) 출입구입니다.
103동과 102동 건물 앞에 놀이터가 있고요, 놀이터 그네 뒤쪽으로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근린생활시설'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낮은 높이의 건물이 있습니다.
근린생활시설 건물 뒤쪽 건물이 102동입니다.
금호동 자이 아파트 103동은 이런 식으로 ㄱ자 형태 건물입니다.
103동 3,4,5호 라인 출입구 앞에는 테이블과 의자도 놓여 있네요. 저곳은 당연히 금연 구역입니다.
103동 6,7호 라인 주차장 출입구입니다.
저곳으로는 오직 사람만 출입할 수 있어요.
단지 내에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아파트의 경우 이런 식으로 주차장에 차량 출입구와 사람 출입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리 때문에 단지 내에는 전혀 차량이 다니지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 안전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곧이어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임장 후기 2탄>으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임장 후기 2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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