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2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아침이 되었고 학생들은 깨어났습니다.
오정원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묻고 백은하는 허율이 죽은 것이 사실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이윤서는 건물 아래 사망해 있는 허율의 시체를 봅니다.
지난 투표 마감 전 경찰이 능력을 사용했다는 어플 알람이 옵니다.
최주원 님이 마피아에게 사형당했고 최주원이 마피아라고 합니다.
박우람은 도대체 지금 방송은 누가 하는 것인지 소리 지르고 장현호는 방송실이 2층에 있으니 가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 안에서 최주원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김동현이 방송실 문을 열자 방송실 안에는 새로 탄 따뜻한 커피가 놓여 있었고 누군가 방금 전까지 있었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이윤서는 최주원의 피가 아직 굳지 않았다며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라 말하며 오바이트를 합니다.
고경준은 반장 김준희에게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준희는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 전원이 수련원에서 나가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김준희는 학생들에게 다들 건물 밖으로 나오라는 단체 문자를 보냅니다.
김준희는 저쪽에서 주유소를 봤으니 저기로 가자고 하고 오정원은 아직도 전화가 되지 않는다며 걱정합니다.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탈출하려고 하자 게임은 정해진 구역 안에서 수행되어야 한다는 경고 방송이 나옵니다.
그 말을 어긴 이상화 김형석이 그 자리에서 처형당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은 기겁합니다.
지금 상황은 더 이상 장난이 아닌 것을 알게 된 학생들은 겁을 먹고 규율을 어긴 이상화와 김형석은 눈이 뒤집혀 서로 머리를 박더니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이상화와 김형석의 신분이 시민이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박지수는 너무 무섭다며 난리를 치고 차유준이 그런 박지수를 달랩니다.
고경준은 수련원 열쇠를 발견하고 열쇠를 주머니에 넣습니다.
윤서와 정원이 옥상으로 올라가 인터넷이 되는지 알아보려 하고 준희도 윤서와 정원을 따라 올라갑니다.
옥상에서 건물 아래를 내려다본 윤서와 정원은 선이 끊긴 곳을 가리키며 선을 넘지만 않으면 산책로를 따라 쭉 가서 마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준희가 혼자 마을에 간다고 하자 박우람과 김소미가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박지수와 차유준은 같이 가지 않겠다고 하고 김소미는 그들에게 의리가 없다 말합니다.
안나희도 함께 하지 않으려다가 같이 가겠다고 하고 정현호와 김동현도 함께 가기로 합니다.
백승하가 가려고 하자 임은찬과 남연우가 말립니다.
산책로에 준희 일행을 데려다주고 돌아오는데 누가 윤서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윤서는 정원이 자신을 부른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박우람은 산책로를 따라가면서 계속 일행의 영상을 촬영해 둡니다.
윤서는 정원에게 죽은 학생들을 냉동고 안으로 옮기자고 하며 죽은 주원의 시체를 사진으로 찍다가 화장실에서 주원의 피 묻은 폰도 발견했습니다.
화장실에는 피 묻은 폰과 함께 소화기가 놓여 있었고 윤서는 누군가 소화기로 주원을 죽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원은 이마 앞에만 상처가 있고 손과 발은 멀쩡하다며, 방어흔이 없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진다범은 주원은 마피아였고 같은 마피아끼리 죽인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마을로 가던 안나희가 넘어지고 백승하와 김소미는 안나희를 걱정합니다.
정현호는 안나희가 다리를 접질려서 잘 못 걸을 것이라 말하고 안나희는 일단 괜찮으니 산책로를 더 걸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진차범 임은찬 남연우 오정원 이윤서는 죽은 김형석과 최주원의 시체를 냉동고로 옮겨둡니다.
진다범은 우리의 핸드폰이 충전을 한 적도 없는데 56프로에서 유지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냉동고에 학생들 시체를 옮겨두고 정원과 함께 돌아가던 윤서를 누군가가 부르고 윤서는 이상해서 정원에게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 말한 후 지하실로 내려가봅니다.
지하실에는 어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지하실에서 윤서를 지켜보고 있네요.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윤서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갑니다.
그곳은 낡은 컴퓨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윤서는 그곳에 있는 전화기가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보지만 전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윤서는 그냥 그곳을 나와 버립니다.
그런데 윤서가 그곳을 나가자마자 그곳에 있는 모니터들이 일제히 켜지면서 학생들을 감시하는 영상이 켜집니다.
정원은 윤서에게 화장실에 간다고 하더니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물어보고, 자신의 커퓨터가 계속되지 않아 짜증을 냅니다.
정원은 죽은 형석과 주원의 핸드폰이 켜지지 않고 충전도 되지 않는다고 하고 윤서는 죽은 사람의 핸드폰은 작동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윤서는 정원에게 수련원 수영장에서 뭔가를 봤는데 지하실에서 똑같은 것을 봤다며, 율이가 말한 귀신을 자신이 본 것 같다고 말합니다.
정원은 귀신은 없다며 윤서가 잘 못 본 것 같다 합니다.
준희 일행은 숲 속에서 무령 산장 가는 간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길이 막혀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박우람이 동영상 줌을 당겨서 먼 곳을 촬영하다가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에는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준희와 우람 일행은 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에게 구조 요청을 해봅니다.
계속 구조 요청을 하던 우람은 영상을 자세히 보더니 낚시꾼들의 움직임도 없고 갈매기도 멈춰있다며 이상하다 말합니다.
백승하는 겁에 질려서 자신은 이곳에서 나갈 것이라고 중얼거립니다.
김소미와 함께 선을 찾던 김동현이 발을 헛디뎌 선 밖으로 나가게 되자 바로 김동현이 처형된다는 방송이 나옵니다.
김동현도 눈이 뒤집혀 흰자만 보이더니 자신의 눈을 직접 찌르고 그 자리에서 사망합니다.
안나희와 김소미 박우람 김준희 백은하는 그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오열합니다.
그렇게 김동현이 사망하면서 2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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