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15회 줄거리 내용 15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방기수 배우 신재휘/북한 초능력자 정준화 (배우 양동근)/OTT 디즈니 PLUS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정원고등학교 수위 황지성(배우 김종수), 미화원(배우 윤사봉) 정체
N.T.D.P 무슨 뜻? :국가 재능 육성 사업
2003년 여운규는 민용준에게 장주원이 모든 흔적을 지우고 도주했다는 보고를 합니다.
여운규는 민용준에게 장주원의 능력이 장희수에게 유전된 것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조래혁은 장희수에게 장주원의 능력이 유전된 것을 자신이 제대로 확인하고 왔다고 합니다.
장희수가 그런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으며, 사고 이후 바로 회복된 것도 조래혁이 직접 확인했다 합니다.
조래혁은 장희수와 황지희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조래혁은 민용준에게 N.T.D.P 계획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조래혁은 민용준에게 N.T.D.P 사업은 능력자들의 능력이 유전된 아이들을 육성하자고 제안합니다.
조래혁은 김봉석, 장희수, 이강훈의 능력이 각자의 부모에게 유전된 것을 직접 최종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봉평과 나주도 자식이 있으니 조래혁은 봉평과 나주의 자식도 찾아내겠다 합니다.
조래혁은 아주 오래 걸릴 일이니까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고 김두식의 자식도 찾아내서 학교부터 설립하자고 합니다.
북한 보위부장(배우 손병호)은 김덕윤(배우 박희순)을 남한으로 보냅니다.
방기수는 체대 준비 중에 부상을 당해 다리를 다쳤고, 체대 준비를 그만둔 일을 떠올립니다.
방기수는 장희수도 자신처럼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방기수는 이강훈에게 도대체 너는 나랑 뭐가 그렇게 다르냐고 화를 냅니다.
장희수는 이강훈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이강훈이 초능력자인지 물어봅니다.
장희수는 자신이 이강훈이었다면 체대 실기 만점일 것이라며 부럽다 합니다.
이강훈은 이미 수시 합격자입니다.
이강훈은 공무원(=국정원 블랙요원)이 될 것이라 대학에 가지 않는다 합니다.
3년 전 이강훈은 도서관에서 조래혁을 만나 이재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래혁은 이강훈에게 이재만은 전과 2범으로 초범은 폭력 재범은 국가 공권력을 상해한 폭력, 동종 범죄 가중 처벌로 10년형을 다 마친 후에도 보호 관찰 대상자라고 알려 줍니다.
조래혁은 이강훈에게 아버지 이재만은 원래 감옥에 가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감옥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지 않냐 합니다.
조래혁은 이강훈이 국정원 블랙 요원이 되면 이재만의 전과를 말소시켜 줄 것이라 했었습니다.
결국 이강훈은 중3 때 정원고에 진학을 결정했던 것이고 정원 고등학교는 N.T.D.P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입니다.
한별의 유튜브 촬영 카메라를 윤성욱이 압수합니다.
한별이 이강훈의 강당 사고 영상을 찍어서 N.T.D.P사업에 아주 큰 지장을 줬기 때문입니다.
윤성욱은 한별이 졸업할 때 다시 카메라를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최일환은 농구 골대 나사를 풀어버린 사람으로 윤성욱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정원 고등학교 청소부 미화원(배우 윤사봉)은 윤성욱과 최일환의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미화원도 국정원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일까요?
김봉석은 이미현에게 자신도 날고 싶다고 말했었고, 이미현이 김봉석에게 아버지 김두식 이야기를 꺼냈던 것을 떠올립니다.
한별은 부담임 윤성욱이 자신의 카메라를 빼앗아 갔다고 짜증 냅니다.
한별의 유튜브 계정도 삭제되었다 합니다.
국정원에서 삭제시킨 것입니다.
강당 사고 이후 아이들은 이강훈과 장희수의 관계에 대해 수군거렸습니다.
최일환은 강당 사고 때문에 방과 후 수업이 없으니 모두 집으로 돌아가라 합니다.
최일환은 장희수를 진학지도실로 부릅니다.
최일환은 장희수에게 앞으로 강당 내부 공사를 할 예정이라 둔촌동 스포츠 센터에서 하라고 합니다.
최일환은 장희수에게 교외 체험 학습 통지서를 가지고 둔촌동 스포츠 센터에 가서 체대 실기 연습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최일환을 만나고 나오는 장희수에게 방기수가 최일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며, "조심해. 아무도 믿지 마"라는 이상한 말을 하네요.
장희수는 김봉석의 기분이 하루종일 별로인 이유를 물어봅니다.
장희수는 김봉석이 모래주머니와 물가방을 들고 오지 않은 것을 보고 왜 안 가져왔냐 물어보고 김봉석은 이제 뛰어야 할 때는 뛰어야 해서 미현과 상의했다 합니다.
장희수는 김봉석이 강당 사고 때 자신을 구해주지 못한 것을 자책하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장희수는 김봉석의 볼을 만지고 갑자기 김봉석이 공중으로 떠오르려고 하자, 희수의 가방까지 봉석에게 주면서 떠오르지 못하게 합니다.
부담임 윤성욱은 애들이 모두 집에 갔는데 집에 가지 않고 학교를 배회하는 방기수에게 뭐 하냐고 물어보지만 방기수는 윤성욱을 불량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대답도 하지 않고 지나칩니다.
장희수와 김봉석이 함께 하교하는 모습을 누군가가 뒤에서 몰래 따라오며 지켜보고 있네요. 이 사람은 누굴까요?
강당 사고 한별 유튜브 영상을 본 장주원과 이미현은 몹시 비장한 표정이 되었습니다.
이미현은 서랍 안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내고 총도 꺼내 챙깁니다.
이미현의 서랍 안에는 핸드폰이 여러 개 들어 있네요?
이미현은 아들 김봉석과 같은 학교 같은 반에 초능력을 가진 학생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주원은 혹시 자신의 초능력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았나 싶어 치킨 튀김기에 자신의 손을 넣어보지만 장주원의 손은 조금도 화상을 입지 않은 것을 또 확인하게 됩니다.
장희수와 김봉석은 전계도가 운전하는 304번 버스를 타고 둔촌동 스포츠 센터에 갑니다.
전계 도는 장희수에게 자신도 정원고 선배이고 체대준비를 준비했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런데 장희수와 김봉석을 계속 미행하던 사람이 304번 버스에도 따라 타네요.
이 사람은 바로 정준화(배우 양동근)로, 북한사람입니다.
정준화는 왜 아까부터 장희수와 김봉석을 지켜보며 버스까지 따라서 타는 것일까요?
북한 사람인 정준화는 304번 버스에서 요금을 내는 법을 몰랐고, 전기를 다룰 줄 아는 전계도는 정준화의 핸드폰에 교통 카드 기능을 찾아 주기 위해 폰을 만졌다가 정준화가 의심스러운 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전계도는 전기가 통하는 물건을 만지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읽을 줄 아는 초능력자입니다.
전계도는 정준화에게 오늘은 그냥 일단 타라고 합니다.
김봉석은 장희수에게 전계도가 번개맨이라고 알려주고, 그 이야기를 정준화가 모두 듣게 됩니다.
김봉석은 어릴 적 전계도가 연기하던 번개맨의 열혈팬이었습니다.
전계도는 2대 번개맨이었습니다.
전계도는 정준화가 봉석과 희수를 미행하고 있는 것도 눈치챘습니다.
황지성이 정원 고등학교 교문을 닫으려는데 밤늦게 이미현이 학교에 왔습니다.
이미현은 봉석의 담인 최일환과 학부모 면담을 하러 왔다 알려주고 황지성은 이미현에게 4층 진학 지도실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버스 안에서 희수와 있던 봉석에게 미현이 전화를 합니다.
미현은 봉석에게 오늘 자신이 집에 늦게 들어갈지 모르니 집에 혼자 잘 있으라고 알려줍니다.
봉석은 희수와 체육관에 가면서 미현에게는 집에 가는 길이라 거짓말을 했고, 봉석은 미현이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했으니 체육관에서 희수와 늦게까지 함께 있어줄 수 있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장주원이 장희수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묻고 희수는 둔촌동 스포츠 센터에 실기 연습을 하러 간다 합니다.
장주원은 희수에게 집에 바로 들어가라고 했지만 희수는 주원에게는 집에 간다 거짓말을 하고 봉석과 스포츠센터에 갑니다.
장주원도 늦은 밤 정원 고등학교에 왔습니다.
황지성(배우 김종수)이 장주원이 학교 안을 서성이는 것을 CCTV로 목격하고 누군가에게 "이미현과 구룡포가 학교에 들어왔습니다"라고 보고를 하네요.
민용준에게 보고를 하는 것일까요?
이미현은 진학 지도실에 최일환을 만나러 왔습니다.
이미현은 최일환에게 강당 사고에 대해 질문하고 최일환은 이미현에게 강당 사고가 노후화되어 생긴 사고며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합니다.
이미현은 장희수를 도와준 이강훈이 초능력자냐고 물어보고 최일환은 당황합니다.
최일환은 장희수를 구해준 이강훈을 남자 대 여자 입장으로 감수성이 예민한 고등학생들이 멋있게 생각하며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이미현은 최일환에게 갑자기 자신이 김봉석 어머니인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봅니다.
최일환은 봉석의 sns에서 봤고 봉석이 한부모 가정이라 담임으로서 좀 더 신경 써왔다 합니다.
그 시각 방기수는 정원고 화장실에 숨어서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방기수는 다리를 다쳤을 때를 떠올립니다.
당시 최일환은 윤성욱에게 당장 119를 부르라고 화를 냈었죠.
윤성욱은 늦은 밤 학교 순찰을 돌다가 방기수가 숨어 있는 화장실 불을 켜고, 방기수가 깜짝 놀라지만 곧 장주원이 윤성욱을 발견하고 학부모 면담 장소를 물어봐서 방기수는 들키지 않았습니다.
윤성욱은 장주원에게 최일환과 약속을 미리 잡고 만나는 것인지 묻고 장주원은 약속은 잡지 않았다 하고 윤성욱은 교육부에서 안전지침이 내려와서 단축 수업 중이며 학교에는 아무도 없다 말합니다.
장주원은 윤성욱에게 학교 구경을 하고 싶다 말하고 윤성욱은 곤란해합니다.
장주원은 학교에 아무도 없는데 방해될 것 같지도 않고 자신은 외부인이 아닌 학부모라 학교 구경을 하길 원한다 말합니다.
결국 윤성욱은 장주원이 학교 구경을 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이재만의 시계 알람이 울리고 이강훈이 귀가할 시간이라는 의미지만, 이강훈은 미현과 주원이 학교에 있는 그 시각 밤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국가 정보학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윤성욱은 교장실에 들어와 교장실 커튼을 친 후 교장실에 설치된 비밀 cctv를 통해 장주원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장주원은 체육관으로 들어와 부서진 농구 골대를 지켜보고 있네요.
장주원은 농구 골대 근처에서 뒹굴고 있는 나사 한 개를 집어 듭니다.
장주원은 농구 골대 근처 cctv를 쳐다보며, 윤성욱을 똑바로 쳐다보고 윤성욱은 장주원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챈 것을 알고 당황합니다.
김봉석과 장희수는 304번 버스 정류장 둔촌 종합 상가역에서 내립니다.
정준화도 따라 내리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정원 고등학교에서 이미현과 최일환이 진학지도실에서 대화 중이었고 이 대화 역시 윤성욱이 교장실에서 cctv로 모두 듣고 있었습니다.
이미현은 최일환에게 언제부터 이일을 했는지 직설적으로 물어봅니다.
최일환은 이미현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챘는 줄 알고 당황하고 이미현은 "언제부터 교단에 서셨는지 궁금해서요"라고 말하며 cctv를 통해 윤성욱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윤성욱은 장주원과 이미현이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에 몹시 당황하고, 체육관에 있던 장주원의 모습이 순간 사라진 것을 깨닫습니다.
장주원은 체육관 2층으로 올라와 농구 골대를 비추는 cctv에 얼굴을 들이밀고 "너 누구야?"라고 묻더니 cctv를 꺼버립니다.
"피 땀 흘린 나의 노력 행복한 내 집마련"이라고 적힌 건설 현장 담벼락 근처에서 박찬일과 김덕윤이 승용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박찬일과 김덕윤은 특수기록자 아들 생체 기록 파일을 확보하라는 명령을 받고 남한에 온 북한 요원입니다.
누군가 김덕윤에게 후문으로 오라고 전화를 하고 김덕윤과 박찬일이 탑승한 승용차가 출발합니다.
전계도는 백미러를 통해서 정준화가 봉석과 희수를 노리는 것을 드디어 최종확인하고, 정준화도 백미러로 자신을 쳐다보는 전계도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전계도는 304번 버스를 '운행종료'라고 바꾼 후 미친 듯이 버스를 몰고 달립니다.
승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칩니다.
그 순간 정준화가 버스 안에서 공중 부양을 합니다.
김봉석도 결국 공중 부양을 했습니다.
정준화는 공중부양을 한 상태에서 백미러로 전계도를 계속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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