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자이 2단지 임장 후기
경희궁 자이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경희궁 자이는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됩니다.
경희궁 자이는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99(홍파동 19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배정학교는 독립문 초등학교인데, 초등학교가 경희궁 롯데캐슬 근처에 있어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경희궁 롯데캐슬 아파트와 무악 현대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학교가 독립문 초등학교입니다.
경희궁 자이 2단지와 3단지 경계에 있는 금화 초등학교가 오히려 더 가까워 보이던데, 금화 초등학교는 경희궁 자이 배정학교가 아니라고 하네요.
경희궁 자이 2단지 아파트는 총 14동입니다.
총 1148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7년 2월에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204동 건물 입구의 모습입니다.
단지 내에 영어 유치원 있습니다.
분리 수거장도 깔끔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 KB부동산 시세는 매매 14억 1천만 원~15억 6천만 원, 전세 6억 9500만 원~7억 6500만 원입니다.
매물 가격 분포는 매매 18억, 전세 7억 5천만 원입니다.
공시가격은 최저가 9억 5800만 원 최고가 10억 2900만 원입니다.
최저 9층 최고 21층입니다.
용적률은 252%, 건폐율은 24%입니다. 건설사는 지에스건설주식회사입니다.
놀이터도 재미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내에 커뮤니티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평수는 24A 평이 76세대, 25B 평이 52세대, 25C 평이 23세대, 31A 평이 19세대, 33A 평이 176세대, 34B 평이 342세대, 33C 평이 99세대, 34D 평이 76세대, 34E 평이 51세대, 34G 평이 4세대, 34F 평이 15세대, 39A 평이 114세대, 39B 평이 12세대, 40C 평이 4세대, 44A 평이 20세대, 44B 평이 42세대, 45C 평이 2세대, 52평이 21세대입니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바로 앞이 영천시장이라 영천 시장 이용하기도 편합니다.
2단지 앞동은 평지고 교통이 너무 좋습니다.
단지 내에 카페가 있습니다.
단지 내 경로당의 모습입니다.
단지 내 산책로에 운동 기구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광화문 출퇴근 편합니다. 광화문은 거의 코 앞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로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대문 안 고궁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아파입니다.
걸어서 도심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경희궁 자이의 최고 장점입니다.
2단지 뒷동이 앞동보다 더 조용했습니다.
강북 삼성 병원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적십자 병원, 세란병원 모두 인근에 있습니다.
주거지역이 많지 않은 종로구 특성상 주변 학군은 아직 부족합니다.
학원도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수가 다른 동네에 비해 적은 종로구입니다.
여자 아이들은 창덕여중, 배화여중 학군입니다. 고등학교는 배화여고, 덕성여고로 주로 배정됩니다.
주변에 예원학교, 이화외고, 한성 과학고, 서울예고 등의 특목고가 있습니다.
경희궁 자이 1단지는 임대 아파트 단지이고 2단지와 3단지는 일반 아파트 단지입니다. 4단지는 오피스텔입니다.
강북 대장 아파트입니다.
놀이터가 넓게 잘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에서 반려견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호갱 노노 기준 최근 실거래 기준 1개월 평균 가격은 34평이 18억 4750만 원입니다.
2023년 3월 갭 9억 6250만 원, 매매 18억 4750만 원 전세 8억 8500만 원입니다.
2022년 1월 갭 10억 5500만 원 매매 20억 9천만 원 전세 10억 3500만 원입니다.
2021년 1월 갭 8억 7590만 원 매매 17억 5천만 원 전세 8억 7410만 원입니다.
2020년 1월 갭 7억 8375만 원 매매 16억 8천만 원 전세 8억 9625만 원입니다.
2019년 1월 갭 7억 2312만 원 매매 15억 전세 7억 7688만 원입니다.
경희궁 자이 3단지 쪽에서 찍은 경희궁 자이 2단지 모습입니다.
경희궁 자이 3단지 정문 앞에 있는 경희궁 자이 2단지 후문입니다.
경희궁 자이 2단지 후문 근처에 금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주변에 대형 마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천 시장은 바로 앞이라 장보기는 편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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