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스크 걸 1회 줄거리 리뷰 1화 드라마 내용 결말 후기 스포주의/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어디/김모미 배우 이한별/박기훈 팀장 최다니엘/영업 1팀 유상순 김가희/이아름 박정화/가수 김완선 노래 제목 리듬 속의 그 춤을 / 손담비 토요일 밤에/MASK GIRL
김모미는 얼굴은 못생겼지만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꿈인 끼 많은 여자였습니다.
1989년 유치원 장기자랑에서 모미는 끼를 발산하고, 1993년에는 집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데 그 솜씨가 아주 훌륭하네요.
1997년 수정 중학교 수학여행 때 김모미가 춤을 추자 춤은 훌륭한데 관중석에서 모미의 외모가 못생겼다는 야유가 들립니다.
2000년 김모미는 학교 매미제에서 핑클 공연을 보면서 공연을 하는 학생의 외모를 부러워합니다.
2009년 김모미(배우:이한별)는 결국 외모 때문에 연예인이 되지 못하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모미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인기 인터넷 방송 하트팡의 마스크걸입니다.
김모미의 회사 여직원 이아름(배우:박정화)은 예쁜 외모를 이용하여 회사 생활을 편하게 하는 여우입니다.
아름은 아침부터 회사 남자 직원들에게 커피를 뽑아주며 환심을 삽니다.
유상순(배우:김가희)은 김모미(배우:이한별)에게 이아름이 또 아침부터 여우짓을 한다고 채팅방에서 험담을 합니다.
다른 남자 직원들은 모두 아름이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며, 역시 커피는 미녀가 타줘야 한다며 좋아하지만 박기훈 팀장(배우:최다니엘)은 이아름에게 다음부터는 이런 커피 타는 행동은 하지 말라며, 회사에 커피 타러 온 것은 아니지 않냐는 말을 합니다.
김모미는 역시 박기훈 팀장은 회사의 다른 남자 직원들과는 다르게 속물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모미는 박기훈 팀장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박팀장은 유부남이었습니다.
김모미는 유상순에게 이아름이 성형을 어디 어디 했는지 귀신같이 판독하여 알려주고 유상순은 역시 김모미가 성형 판독기라는 별칭답게 예리하다 말합니다.
박팀장은 회사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김모미에게 업무 실수를 심하게 문책하고 충격받은 모미는 상순과 함께 회사 옥상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습니다.
모미는 박팀장이 망신을 준 것 때문에 잠시 건물 옥상 난간에 올라 구두를 벗고 서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유상순이 김모미에게 지금 뭐 하는 거냐며 짜증을 내고 박팀장이 너무 했다며 박팀장 험담을 대신해 줍니다.
모미는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릴 생각까진 없었고 그냥 좀 속이 답답해서 그러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어서 그랬던 것입니다.
유상순은 김모미에게 박팀장이 중2병 말기라며 박팀장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박팀장의 복근 사진을 올렸다며 어이없어합니다.
김모미는 유상순에게 박팀장의 복근 사진을 자신도 보고 싶다 말합니다.
박팀장의 복근 사진은 박팀장 싸이 1촌만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회사 회식날 이아름은 또 직원들에게 술을 따라주며 성희롱을 하고 박팀장은 아름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 거절을 합니다.
오 차장(배우:정영기)은 아름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겠다 말하고 유상순은 그런 오 차장(배우:정영기)에게 여직원에게 술을 따르라고 하는 것은 성희롱이라며 핀잔을 줍니다.
회식자리에서 남자 직원들은 하트 팡이라는 인터넷 방송 이야기를 하고,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송 채널이 마스크걸이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김모미는 갑자기 깜짝 놀랍니다.
마스크걸 진행자가 바로 김모미(배우:이한별)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미는 못생긴 얼굴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추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춤을 아주 잘 추는 모미는 인터넷 방송에서 거의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모미는 늘 얼굴을 가리고 방송에 나오기 때문에 아무도 모미의 진짜 얼굴을 알지 못합니다.
유상순은 하트 방 방소이 저질방송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모미는 상순에게 꼭 그렇지만은 않다며 뉴미디어라고 변명을 합니다.
직원들은 회식 2차에 간다고 하고 모미는 엄마가 올라오셔서 2차에 불참하겠다 합니다.
상순은 모미에게 엄마랑 연락 안 하고 지낸 지 꽤 되지 않았냐 하고 모미는 그렇지 않다 말합니다.
이아름은 회식 2차에 참석합니다.
박팀장도 2차에 불참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고 하고, 모미는 박팀장에게 가는 방향이 같으니 택시를 함께 타자고 합니다.
택시 안에서 박팀장은 아내와 통화를 하고 아내에게 지금 혼자 있다고 말을 합니다.
박팀장 택시 옆자리에 앉아 있었던 김모미는 옆자리에 모미가 앉아 있는데 아내에게 혼자 있다고 말하는 박팀장이 의아합니다.
마스크걸 방송 시간에 모미는 구독자들에게 회사 유부남 상사랑 택시를 함께 타고 집에 가던 중 유부남 상사의 아내가 유부남 상사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 상사가 자신이 옆에 타고 있는데도 아내에게 혼자 있다고 말한 이유를 질문합니다.
구독자들의 몇 명은 유부남 상사가 모미를 의식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브래드 핏이라는 닉네임의 구독자는 유부남 상사가 그냥 아내에게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렇게 말한 것인데 마스크걸님이 착각이 심하다는 댓글을 답니다.
김모미는 브래드 핏을 강퇴시킵니다.
모미는 이어서 구독자들에게 그 유부남 상사가 자신과 똑같은 향수도 쓰는 것 같다 말하고, 구독자 중 몇 명은 그 유부남 상사가 마스크걸님께 관심이 있다 말하지만 루키루키라는 닉네임의 구독자는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댓글을 달고, 모미는 루키루키도 강퇴시킵니다.
유상순은 다음날 박기훈 팀장이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렸다며 역시 중2병이 심각하다 말하지만 김모미는 박기훈 팀장의 싸이 사진이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박기훈 팀장은 이아름에게도 업무와 관련된 문책을 아주 심하게 하고 회사 직원들이 모두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퇴근 시간 때 모미는 아름에게 박팀장이 원래 업무 관련해서는 칼 같은 사람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말라 말하고 퇴근합니다.
모미는 아름이 상처받은 것 같아 위로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모미는 전철 교통 카드를 회사에 두고 와서 다시 회사로 들어가서 카드를 가지러 갑니다.
다시 회사로 돌아온 모미는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기훈 팀장을 목격하고 박팀장이 퇴근 후에 다시 회사에 온 것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회사 사무실로 들어와서 카드를 가지고 다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모미는 박팀장과 이아름이 은밀한 곳에서 키스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깜짝 놀랍니다.
아름과 기훈이 불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모미는 충격을 받아 길거리에서 엉엉 울며 퇴근을 하고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모미를 전부 쳐다봤습니다.
아름과 기훈이 불륜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충격으로 모미는 그날 밤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이라는 음악을 틀어 놓고 마스크걸 춤 방송을 합니다.
그런데 모미는 그날 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마스크 걸 춤 방송을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했었습니다.
댓글 창은 난리가 났고, 결국 모미는 규정 위반으로 방송 정지를 당합니다.
술에 잔뜩 취해 옷도 입지 않고 방송을 마친 모미는 마스크걸 분장을 한 채로 잠이 들어서 다음날 아침에 깨어납니다.
아침에 술이 깨어서 제정신이 돌아온 모미는 어젯밤 술에 취해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방송을 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극심한 후회를 합니다.
김모미는 입사 동기 모임에 나왔고 그 모임에서 박기훈과 이아름의 관계를 폭로해 버립니다.
결국 회사 사람들 전부 박기훈과 이아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소문은 점점 심해져서 아름이 애를 낳아서, 박기훈이 두 집 살림까지 한다는 이야기로 부풀려지게 됩니다.
모미는 자신이 소문의 근원지이지만, 아름이 애를 낳고 박기훈이 두 집 살림을 차린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직원들에게 말합니다.
결국 감사팀에서 박기훈과 이아름을 호출합니다.
감사팀에서 불륜 문책을 당한 박기훈은 충격을 받아 술을 잔뜩 마시고 길에서 술주정을 심하게 합니다.
심지어 모미가 그런 박기훈을 말리려고 하자 박기훈은 김모미 앞에서 벨트까지 풀어버리고, 모미는 당황해서 박기훈을 택시에 일단 태웠습니다.
박기훈은 택시 안에서 김모미의 무릎에 누워 잠이 들어버리고 모미는 그런 기훈을 부축해서 데리고 나오느라 고생합니다.
게다가 갑자기 비도 내려서 모미는 급한 대로 기훈을 근처 모텔로 데리고 갑니다.
모텔 침대에 박기훈을 눕힌 모미는 박기훈의 가방을 벗기고 옷도 젖어서 옷도 벗겨주고 가려고 하는데, 박기훈이 갑자기 자신의 옷을 벗겨주는 김모미를 껴안고, 모미와 기훈은 그날밤 한침대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모텔 침대에서 눈을 뜬 박기훈은 옆에 김모미가 누워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빠르게 옷을 챙겨 입고 모텔을 소리 없이 빠져나옵니다.
모텔에서 바로 회사로 출근한 모미에게 모미의 직장 상사는 모미가 팀장이 없다고 지각을 하는 것이냐 하고 모미는 박팀장이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날 박팀장이 그렇게 술을 진탕 마신 것도 그런 이유였던 것입니다.
이아름은 다른 부서로 전출되었다 합니다.
모미의 상사는 모미에게 저번에 말한 업무 관련 서류를 빨리 메일로 보내라고 하고 모미는 메일을 보내기 위해 메일함을 열었다가 '나는 너를 알고 있다 마스크걸'이라는 제목의 메일이 수신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 메일은 누가 보냈는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술김에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하트 팡 마스크걸 방송을 했고, 이런 메일까지 받게 된 모미는 공공장소에서 사람들 시선이 계속 신경 쓰입니다.
모미는 전철에서 어떤 남자와 눈이 마주쳤고 그 사람은 결국 모미가 자꾸 쳐다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곳으로 일어나 버리는데 모미는 그 남자가 혹시 자신이 마스크걸인 것을 알고 자리를 피하는 것은 아닌지 과하게 걱정합니다.
잠시 후 전철 안에서 어떤 남자가 모미와 우연히 부딪히고 지나가고, 모미는 그 남자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며 멱살을 잡고 경찰서로 끌고 옵니다.
경찰서에 끌려온 그 남자는 모미에게 모미처럼 못생긴 여자 엉덩이를 자신이 왜 만지냐고 했다가 모미에게 머리채를 잡힙니다.
경찰서에서는 모미와 그 남자에게 좋게 합의를 하라고 하지만 모미는 이 남자가 자신에게 이상한 메일('나는 너를 알고 있다 마스크걸'이라는 제목의 메일)도 보내고 전철 안에서 성추행도 했다며 절대로 합의를 할 수 없다 합니다.
남자는 모미가 과대망상이 너무 심각하다 말하고 경찰들도 모미에게 둘 다 직장도 있는 사람들인데 좋게 합의하라 하며, 모미도 남자를 경찰서에서 폭행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결국 모미는 그 남자와 합의를 해주고 경찰서를 나옵니다.
모미는 모텔에서의 일로 박기훈 팀장에게 좀 만나자고 문자를 보내지만 박팀장은 모미를 직접 만나는 것이 민망하여 문자로만 진심으로 미안했다 사과를 하네요.
다사다난한 며칠간을 보낸 모미는 방송 정지된 하트 팡 마스크걸 채팅방에 들어옵니다.
방송 정지를 당한 후 채팅방에는 구독자들이 다 나가버렸고, '전생에 원빈'이라는 닉네임의 구독자만 있었습니다.
모미는 이래저래 심난해서 전생에 원빈이라는 구독자에게 채팅 신청을 해서 그동안의 일을 하소연하며 이참에 그냥 방송을 관두겠다 말합니다.
전생에 원빈은 모미를 위로해 줍니다.
'전생에 원빈'은 바로 주오남(배우:안재홍)으로, 모미와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예전에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 남자였습니다.
주오남은 모미가 회사 유부남 상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남자를 잊길 바라는 마스크걸 방송 채널의 열혈구독자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촬영지
청파유치원
(주)브레스캠핑
목포 유동로 주택
주식회사 마트킹
안동시청
대동관
천안 서북 경찰서
서서울 호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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